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구가의서'가 끝이 났습니다. 첫회 이연희가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대중의 시선을 잡아끄는데 성공헀고 뿐만 아니라 국민 대표 훈남 이승기와 요즘 최고로 핫한 수지가 함께하며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는데 벌써 지간이 지나 오늘이 그 역사적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구가의서'의 엔딩이 궁금해 오늘 본방사수를 하며 '구가의서'를 한참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제방송에서 새드엔딩을 예고하는 말들이 많았기때문에 저는 마지막회에서 당연히 새드엔딩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법칙상 주인공이 죽을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구가의서'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동근을 살해하려고 했을때 실수..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처음 '구가의서'에 이승기와 수지가 캐스팅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었던것은 사실이었지만 한가지 기대되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두사람의 훈훈한 외모였습니다. 이승기야 뭐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훈남이고 수지는 최근 많은 대중에게 여자연예인들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이기때문에 두사람이 함께 한다는것만으로 그림이 좋을꺼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그런 저의 생각은 더욱더 굳혀졌습니다. 특히 이승기의 경우 반인반수의 역할을 하는데 인간의 모습이 아닐때 모습은 기존의 훈남이미지를 씻어낼만큼 남자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보면서 혹시 지금까지 이승기은 모법생같은 모습에 조금은 호감을 갖지 못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