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 07:30

소시접 열애부인, 사실확인 안한 언론사 문제있다

   
단2회를 남기고 '런던 올림픽'때문에 결방을 했던 유령이 방송되었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결방이 되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웠고 개인적으로는 '런던 올림픽' 소식도 궁금했지만 '유령'의 결말이 궁금해 하루빨리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유령'은 그런 저의 기대감을 만족시킬만큼 흥미진진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주 결방으로 흐름이 끈어진탓에 지난주의 긴장감을 완벽히 이어가지는 못한점이 무척이나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졌던 이연희의 '이상한 얘기' 그리고 권혁주의 '이상한 표정' 은 시청자가 기대했던 바를 조금은 벗어나면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지난주 남상원 사건의 법정공판이 열리던때 소지섭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법정에 찾아가 남상원 살인사건 현장에 자신과 엄기준이 함께 있었다며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지섭의 증언은 남상원 살인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소지섭과 엄기준은 새로운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자신의 말을 증명해줄 증거를 찾아야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지섭과 이연희, 권혁주는 모든 사건의 진범인 엄기준을 체포하기위해 다시한번 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사람뿐 아니라 경찰청의 믿을만한 형사 이태균 형사(지오)와 변상우 형사(임지규)도 함께 힘을 합했습니다. 이렇게 남상원 살인사건의 진범인 엄기준의 모든 악행을 밝히기위해 소지섭을 비롯한 4명의 형사가 힘을 합했고 지명수배로 수사에 자유롭지 못한 소지섭을 대신해 4명의 형사는 소지섭의 증언을 믿게해줄 증거를 찾아 고분분투하였습니다.

우선 엄기준의 증언이 위증임을 밝히기위해 권혁주와 이태균 형사는 소지섭이 엄기준을 속이고 위장수사를 했던 보고서를 다시 만들어 신경수 국장에게 찾아갔습니다. 이유는 그 보고서가 있어야 남상원 살인사건 현장에 소지섭과 엄기준이 함께 있었다는것을 증명할수있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경수 국장이 보고서에 쉽게 사인을 해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신경수 국장이 엄기준의 스파이였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경수 국장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이태균 형사(지오)가 신경수 국장이 꼼짝못할 증거를 찾았기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신경수 국장의 비리내역 이었습니다. 권혁주와 이태균 형사(지오)는 신경수 국장에게 비리내용을 보여주며 사인을 하라고 말하였고 이에 신경수 국장은 어쩔수없이 사인을 하였고 법정에서 역시 엄기준의 편을 들어주지 못한채 소지섭이 엄기준을 속이며 위장수사를 했던 내용이 맞다는 증언을 하며 소지섭의 증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당할 엄기준이 아니었습니다.
엄기준측은 유명 언론인인 구연주 기자(윤지혜)를 증인으로 채택하며 소지섭이 김우현이 아니라 박기영이라는 말을 했고 소지섭은 최대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소지섭 역시 가만히 당할 사람이 아니었고 또 다른 완벽한 증거를 찾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소시섭은 이연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와 함께 '신효정 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신효정 살인사건'의 진범 역시 엄기준이고 신효정과 엄기준의 각별한 사이였던만큼 다른 증거가 있을꺼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래서 세사람은 '신효정 살인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시작하였고 조사를 하던 도중 신효정이 '남상원 살인사건'을 촬여했던 촬영기기의 수를 3가지 경우의 수로 줄이고 증거물을 찾기위해 온힘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동안 여주인공이면서도 존재감을 잃고 비중마저 줄어들며 굴욕을 겪었던 비운의 여주인공 이연희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이연희는 평소 성격답게 꼼꼼히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연희는 신효정이 사고전 휴대폰 촬영을 했던 스튜디오를 찾아 신효정에 관련한 이야기를 듣던중 신효정에게 새핸드폰을 주었고 신효정이 '남상원 살인사건'이 있던날 회삭을 포기하고 약속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르 떴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연희는 촬영때 받은 핸드폰을 찾기위해 신효정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연희는 신효정의 이모에게 당시 신효정이 남긴 유품을 볼수없겠냐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효정이 죽은뒤 그녀의 언니가 신효정의 유품을 모두 태웠고 스스로 자살을 선택해 이연희는 아무런 증거를 찾을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연희는 신효정의 핸드폰을 받드시 찾아야했습니다. 이유는 구연주 기자(윤지혜)의 증언으로 소지섭은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할 상황이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지섭이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때 이현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가 법원에 도착했고 간신히 유전자 검사를 막으며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연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가 찾아온 증거는 '남상원 살인사건'의 앞부분의 영상으로 엄기준의 모습이 확실하게 촬영되어있는 증거물이었습니다. 이 증거물로 소지섭은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엄기준이 법정에거 '위증'을 한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이연희가 지금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장면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유령 초반 이연희에게 존재감을 심어주려는 제작진의 노력은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점점 존재감을 잃어갔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다시 이연희의 존재감이 상승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바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가 어떻게 모두 불태웠다는 신효정의 유품에서 휴대폰을 찾았는지는 공개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연희가 신효정의 휴대폰을 찾는 장면이 내일 방송에 중요하게 그려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이 그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제는 김우현이 아닌 박기영을 좋아하게된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지고 많은 시청자들이 원했던 소지섭과 이연희의 러브라인이 짧게나마 그려지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유령에서 아쉬운점은 딱하나 '러브라인'이었는데 오늘 이연희가 모든 증거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기여이 증거를 찾아온것을 보고 물론 진범을 잡고싶은 형사의 마음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게된 박기영을 위기에서 구하려는 여주인공의 본능이 더 강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령'을 통해 민폐 여주인공으로 많은 굴욕을 당했던 이연희.
종영을 앞두고 여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되고 드라마 19회를 거치면서 '유령'속 이연희의 모습은 예전에 보기 불편했던 표정등은 사라지고 꽤 많이 발전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 회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여주인공의 매력을 모두 다 발휘해 주었으면 좋겠고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소지섭과의 러브라인이 제대로 한번쯤은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내일 방송될 마지막 회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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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07:30

무한도전 정형돈, 못말리는 지드래곤 따라잡기, 시청자 배꼽잡게한 패션왕

              
'미존개오'하면 생각나는 연예인이 있죠?
바로 정형돈입니다. 무한도전 방송당시 개화동 오랜지족이라고 불리는 정형돈의 패션은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뻔뻔하게 자신의 패션을 고집하며 최고라고 말하는 정형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런 정형돈에 모습에 실제로 정형돈은 패션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많은 패션피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형돈 스스로 우리나라 아이돌중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이니 지드레곤과 비교하는 발언을 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정형돈과 지드레곤이 방송에서 만나 정형돈이 직접 "GD보고있나"라고 한장면은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정형돈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은 그토록 라이벌로 여기던 지드레곤의 패션을 도전했습니다. 사실 지드레곤이전에 미쓰에이의 붕대패션을 이미 한차례 따라하면서 거의 미라가 되있다 싶은 정형돈인데 지드레곤의 패션을 따라한다는 소리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기겁을하며 "어떻게 지드레곤을 따라합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뜻을 굽히지않고 정형돈과 데프콘을 지드레곤으로 변신시키려 달려들었고 지드레곤의 머리를 따라하는거라며 의심심장한 자막과 함께 두명의 여자스테프가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걸어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두명의 여자스테프에 들려져있는건 비니모자와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대체해줄 미역줄거리뿐이었고 이 모습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내 스테프가 시키는데로 정형돈은 미니를 쓰고 미력줄거리를 이용해 지드레곤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었고 조금은 촌스럽고 웃겼지만 그래도 지드레곤의 머리를 어설프게나마 흉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둘다 어이가 없는지 헛웃음을 지어보이며 "GD 오랜만에 보고있나?"라고 말하였고 자막으로 형들이 이렇게 먹고산다라는 자막과 함께 BGM으로 빅뱅의 '블루'가 흘러나왔고 자연스럽게 정형돈과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지드레곤의 화려한 모습과 정형돈과 데프콘이 미역 줄거리로 코믹분장을 한모습이 교차편집되며 방송되었고 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춤을 추고 자리에 앉은 정형돈은 머리에 쓴 미역에서 비린내가 많이 났는지 스테프들에게 "미역 좀 제대로 빨지 그랬어"라고 말하며 "바다내음이 그대로 전해진다"며 푸념하였고 이장면도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는 정형돈이 지드레곤으로의 변신을 위해 미역을 뒤집어쓴 모습을 보고 정형돈은 누가 뭐라고해도 진짜 희극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정형돈은 이제 진행자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한 상태이고 궂이 저렇게까지 망가지지않았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는 것을 마다하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형돈이 왜 '미친 존재감'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사실 개그맨들이 진행자로 안착하고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망가지는것을 잘 하지않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는데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정형돈이 유재석에게 진행자로서 개그맨으로서의 모습을 잘 본받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재석은 대한민국 예능일인자지만 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기를 마다하지않은 진행자입니다. 아마 이러한 모습을 무한도전을 통해 오랫동안 봐왔기때문에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위해 기꺼히 망가지는 진행자가 될수있었고 그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형돈이 될수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형돈이 있었기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준 지드레곤 따라잡기같은 어쩌면 뻔한 소재가 더 특별해지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미존개오'로 넘치는(?) 패션센스와 함께 늘 방송에서 "GD보고있나"를 외쳤기때문에 오늘 '주간 아이돌'에서 선보인 어쩌면 뻔할수있었던 아이돌패션따라잡기가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어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는 정형돈을 보면서 어서 '무한도전'에서 선보이는 정형돈표 '미친 존재감'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꽤 오랫동안 결방을 하고있고 언제 다시 방송을 시작할지 모르는 '무한도전' 속에서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이 다시 웃고 떠들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웃었던것같아 무척이나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미존개오'의 미친 존재감을 계속해서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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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07:15

유령 이연희, 소지섭 살려낸 은인, 기막히게 비중없던 이유

   
단2회를 남기고 '런던 올림픽'때문에 결방을 했던 유령이 방송되었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결방이 되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웠고 개인적으로는 '런던 올림픽' 소식도 궁금했지만 '유령'의 결말이 궁금해 하루빨리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유령'은 그런 저의 기대감을 만족시킬만큼 흥미진진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주 결방으로 흐름이 끈어진탓에 지난주의 긴장감을 완벽히 이어가지는 못한점이 무척이나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졌던 이연희의 '이상한 얘기' 그리고 권혁주의 '이상한 표정' 은 시청자가 기대했던 바를 조금은 벗어나면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지난주 남상원 사건의 법정공판이 열리던때 소지섭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법정에 찾아가 남상원 살인사건 현장에 자신과 엄기준이 함께 있었다며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지섭의 증언은 남상원 살인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소지섭과 엄기준은 새로운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자신의 말을 증명해줄 증거를 찾아야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지섭과 이연희, 권혁주는 모든 사건의 진범인 엄기준을 체포하기위해 다시한번 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사람뿐 아니라 경찰청의 믿을만한 형사 이태균 형사(지오)와 변상우 형사(임지규)도 함께 힘을 합했습니다. 이렇게 남상원 살인사건의 진범인 엄기준의 모든 악행을 밝히기위해 소지섭을 비롯한 4명의 형사가 힘을 합했고 지명수배로 수사에 자유롭지 못한 소지섭을 대신해 4명의 형사는 소지섭의 증언을 믿게해줄 증거를 찾아 고분분투하였습니다.

우선 엄기준의 증언이 위증임을 밝히기위해 권혁주와 이태균 형사는 소지섭이 엄기준을 속이고 위장수사를 했던 보고서를 다시 만들어 신경수 국장에게 찾아갔습니다. 이유는 그 보고서가 있어야 남상원 살인사건 현장에 소지섭과 엄기준이 함께 있었다는것을 증명할수있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경수 국장이 보고서에 쉽게 사인을 해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신경수 국장이 엄기준의 스파이였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경수 국장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이태균 형사(지오)가 신경수 국장이 꼼짝못할 증거를 찾았기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신경수 국장의 비리내역 이었습니다. 권혁주와 이태균 형사(지오)는 신경수 국장에게 비리내용을 보여주며 사인을 하라고 말하였고 이에 신경수 국장은 어쩔수없이 사인을 하였고 법정에서 역시 엄기준의 편을 들어주지 못한채 소지섭이 엄기준을 속이며 위장수사를 했던 내용이 맞다는 증언을 하며 소지섭의 증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당할 엄기준이 아니었습니다.
엄기준측은 유명 언론인인 구연주 기자(윤지혜)를 증인으로 채택하며 소지섭이 김우현이 아니라 박기영이라는 말을 했고 소지섭은 최대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소지섭 역시 가만히 당할 사람이 아니었고 또 다른 완벽한 증거를 찾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소시섭은 이연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와 함께 '신효정 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신효정 살인사건'의 진범 역시 엄기준이고 신효정과 엄기준의 각별한 사이였던만큼 다른 증거가 있을꺼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래서 세사람은 '신효정 살인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시작하였고 조사를 하던 도중 신효정이 '남상원 살인사건'을 촬여했던 촬영기기의 수를 3가지 경우의 수로 줄이고 증거물을 찾기위해 온힘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동안 여주인공이면서도 존재감을 잃고 비중마저 줄어들며 굴욕을 겪었던 비운의 여주인공 이연희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이연희는 평소 성격답게 꼼꼼히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연희는 신효정이 사고전 휴대폰 촬영을 했던 스튜디오를 찾아 신효정에 관련한 이야기를 듣던중 신효정에게 새핸드폰을 주었고 신효정이 '남상원 살인사건'이 있던날 회삭을 포기하고 약속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르 떴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연희는 촬영때 받은 핸드폰을 찾기위해 신효정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연희는 신효정의 이모에게 당시 신효정이 남긴 유품을 볼수없겠냐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효정이 죽은뒤 그녀의 언니가 신효정의 유품을 모두 태웠고 스스로 자살을 선택해 이연희는 아무런 증거를 찾을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연희는 신효정의 핸드폰을 받드시 찾아야했습니다. 이유는 구연주 기자(윤지혜)의 증언으로 소지섭은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할 상황이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지섭이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때 이현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가 법원에 도착했고 간신히 유전자 검사를 막으며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연희와 변상우 형사(임지규)가 찾아온 증거는 '남상원 살인사건'의 앞부분의 영상으로 엄기준의 모습이 확실하게 촬영되어있는 증거물이었습니다. 이 증거물로 소지섭은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엄기준이 법정에거 '위증'을 한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이연희가 지금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장면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유령 초반 이연희에게 존재감을 심어주려는 제작진의 노력은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점점 존재감을 잃어갔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다시 이연희의 존재감이 상승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바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가 어떻게 모두 불태웠다는 신효정의 유품에서 휴대폰을 찾았는지는 공개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연희가 신효정의 휴대폰을 찾는 장면이 내일 방송에 중요하게 그려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이 그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제는 김우현이 아닌 박기영을 좋아하게된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지고 많은 시청자들이 원했던 소지섭과 이연희의 러브라인이 짧게나마 그려지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유령에서 아쉬운점은 딱하나 '러브라인'이었는데 오늘 이연희가 모든 증거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기여이 증거를 찾아온것을 보고 물론 진범을 잡고싶은 형사의 마음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게된 박기영을 위기에서 구하려는 여주인공의 본능이 더 강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령'을 통해 민폐 여주인공으로 많은 굴욕을 당했던 이연희.
종영을 앞두고 여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되고 드라마 19회를 거치면서 '유령'속 이연희의 모습은 예전에 보기 불편했던 표정등은 사라지고 꽤 많이 발전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 회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여주인공의 매력을 모두 다 발휘해 주었으면 좋겠고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소지섭과의 러브라인이 제대로 한번쯤은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내일 방송될 마지막 회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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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07:15

유령 이연희, 진심 느껴진 검거장면, 옥에 티 감춘 카리스마 연기

 
어제 방송에서는 유강미 형사가 아니라 한 남자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했던 이연희가 오늘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령'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경찰 내부스파이가 신경수 국장인것을 알게되었고 소지섭과 곽도원, 이연희는 힘을 합쳐 신경수 국장이 경찰 내부 스파이임을 전재욱 국장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엄기준에 의해 전재욱 국장은 소지섭으로부터 수사보고서를 보고받는날 살해 당하였고 사이버 수사대는 신경수 국장이 맡으며 다시한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도 당할 사이버 수사대 3인방이 아니었습니다. 소지섭은 진짜 범인을 밝혀내기위해 하데스로 대한민국의 중요기관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하였고 해킹 메세지로 세이프택의 백신프로그램이 해킹프로그램임을 알렸고 이로 인해 세이프택은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해요의 살인을 공모하고 염재희를 살인한 사이버 수사대의 첫번째 내부 스파이 강응진 박사를 잡기위한 계획도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곽도원은 지오에게 'CK전자 베타버전'분석중이라고 말했고 신경수 검사는 분석결과가 신경이 쓰였는지 지오의 행방을 물었고 이에 곽도원은 "조용한곳에 데려다 놓았습니다"라고 말할뿐 위치를 알려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곽도원은 보고소를 메일로 보내라고 말하였고 지오는 자신이 작성한 메일을 곽도원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때 엄기준의 해킹팀이 해킹을 시작했고 지오의 위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위치를 알아내자 전재욱 국장을 살해한 해킹팀의 한명이 일어나 자신이 깔끔하게 처리하고 오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응진이 스스로 직접 가겠다고하였고 강응진은 아이피 장소로 나온 '트루스토리' 건물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오를 만났고 "오랜만이야, CK전자 원본 내놔"라고 말했고 지오는 "그렇게는 못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강응진 박사는 비웃는 모습을 보였고 지오를 살해하려는 순간 강응진 박사의 머리에 총이 겨누어졌고 그 총의 주인은 바로 이연희였습니다. 이연희는 어제 방송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강응진에게 " 손들어요, 박사님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꼭 제손으로 잡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며 눈에서 불꽃이 나올만큼 강렬한 눈빛으로 강응진을 바라보았고 이어 강응진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강응진 당신을 염재희 살인및 증거임멸, 한형석 살인방조 협의로 체포합니다. 변호인을 선임할수있고 변명의 기회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강응진 박사를 체포하였습니다. 저는 이장면에서 그동안 봐오지 못했던 이연희의 색다른 매력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연희의 외모상 강한 성격의 '유강미형사'는 처음부터 이연희에게 무리라고 판단되었고 또 그런 모습이 많이 드러났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연희의 연약하고 귀여운 이미지 또한 시청자들이 이연희가 유강미 형사로 느끼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짧은 장면에서 이연희는 불가능할것처럼 보이던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연희가 강응진 박사를 검거하는 장면은 무척이나 긴장감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강응진이 지오를 찾아간것이 지오를 죽여서라도 'CK전자 베타버전'의 원본을 찾아오기위함이었기때문에 또 한번의 살인사건이 날뻔도했던 극박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장면의 해결사 역할이 이연희에게 맞겨진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장면을 연기해야하는 이연희에게는 무척이나 많은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연기력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만약 종영을 얼마안남긴 상황에서 또 다시 어설픈 연기력을 보여준다면 '유령' 시청자들에게 또한번 연기력 비난을 받는것은 물론이고 여주인공으로 드라마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폐만끼친 여주인공으로 남아야했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강응진을 검거하는 장면에서 이연희는 눈빛부터 달랐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연희가 연기력 부족 논란을 겪었던데는 부적확한 발음과 발성등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그가운데는 변화가 거의 없는 표정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장면에서 이연희는 그동안의 어설펐던 표정과는 전혀 다른 강한 눈빛을 보이며 유강미 형사에 완전히 빠진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강응진을 가장 검거하고 싶었던 사람은 유강미 형사였습니다. 늘 실수만 하는 유강미 형사에게 언제나 격려와 따뜻한 말을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권해요였기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응진을 검거하는 장면에서 그런 유강미 형사의 마음은 이연희를 통해 제대로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강응진 뒷편에서 강응진을 바라보며 대사를 치는 이연희의 모습에서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것같은 분노가 느껴지기까지 하였고 또 이런 이연희의 모습에서 강한 여형사의 매력과 동시에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섹시함도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런 이연희의 연기는 오늘 방송의 옥에 티까지 감춘 연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오늘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소지섭과 이연희는 나란히 핸드폰과 카메라의 PPL을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이연희의 경우 CF와 거의 동일한 시점의 연출로 가득한 장면을 연기해야했는데 이 장면은 PPL의 도를 넘어선 부분이라 몹씨 불쾌하였지만 그래도 앞에서 보여준 이연희의 연기 덕분에 조금은 화를 누그러트리고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이 그토록 기다렸던 이연희와 소지섭의 러브라인을 보여주는데 사용되어서 그나마 PPL로 인한 불쾌함을 감소시킬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한 형사의 모습을 연기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종영이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때문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연기력 논란으로 이연희는 작가에게 버림(?)받으며 정말 최소한의 분량만을 소화하는 여주인공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런 힘겨운 시간이 여주인공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 되었겠지만 짧은 장면이라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수있는 가르침을 준 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사실 자신이 해야할께 많으면 아직 연기력이 좋지않은 이연희로서는 모든 장면에 100% 집중하기 힘들고 제대로 집중하기 힘들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씬이 줄어들고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이연희는 연기에 더 집중할수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 자신을 드러낼 몇안되는 장면이다보니 더 집중을 했을것이고 이러한 노력에 오늘 이연희는 기대이상의 카리스마 연기를 펼쳐보인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유령'이 이연희에게 혹독한 시간을 선물했지만 길게 봤을때는 좋은 도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유령'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연희는 또 어느 드라마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로멘틱 코메디'의 주인공을 연기하고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령'을 통해 연기력 논란등 여러가지로 많은 논란이 있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결국은 드라마 '유령'에 도전한것은 배우 이연희의 연기폭을 넓혀주는 기회를 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2회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방송에서도 어제와 오늘 방송처럼 짧은 등장이어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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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07:15

유령 이연희, 감출수없는 사랑스러움 ,외모 덕 본 연기력

    
이번주 '유령'은 꽁꽁 묶여있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며 모든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듯했습니다.
특히 극초반 소지섭과 엄기준의 신경전은 두 배우의 무개감있는 연기로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게 만들었고 엄기준이라는 사람이 극중에서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엄기준은 경찰청의 내부 동조자인 신경수 국장에게 소지섭을 체포할것을 명령하였고 소지섭은 독안에 든 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에게는 이제는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가 있어 위기를 무사히 빠져나갈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늘 다투는 모습을 보이였던 미친소 곽도원과 이연희는 소지섭이 위기에 상황에 처하자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소지섭에게 위기가 닥치고있음을 알려주었고 소지섭은 곽도원과 이연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지섭은 경찰의 눈길을 피해 한 모텔에서 지내게 되었고 이연희는 소지섭이 부탁한 소지품을 챙겨 소지섭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필이면 소지섭은 샤워중이었고 이를 눈치챈 이연희는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 이연희가 모텔이라는 장소와 평소 좋아하던 김우현의 모습을 하고있는 소지섭의 모습에 그리고 이번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박기영에게도 마음이 움직이고 있었기때문에 이연희는 평소답지않게 무척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샤워가운을 입고 샤워를 마치고 나온 소지섭을 보고도 눈을 못마주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그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진 이연희의 모습과 다른 모습이어서 무척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당황하는 이연희를 본 소지섭은 옷을 갈아입고 온다며 다시 샤워실로 들어갔고 소지섭이 옷을 입으러 들어간 이후에야 이연희는 조금 괜찮아진듯 보였습니다.

그후 이연희는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소지섭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이러한 말에 대꾸가 없자 일어나 소지섭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옷을 갈아입은 소지섭이 뒤에 서있었고 이런 소지섭의 모습에 이연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소지섭은 마치 무슨 일을 벌이기라도 하려는듯 이연희에게 천천히 다가갔고 이연희는 이런 소지섭의 행동에 당황해하며 조금씩 뒤로 물러나게 되었고 침대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소시섭은 이연희에게 키스를 하려는듯 조금씩 얼굴을 가까이했고 이연희는 조금 당황해하면서도 피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며 소지섭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이 이연희를 침대쪽으로 데리고 간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소지섭은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이연희에게 수갑을 채웠고 침대에 이연희를 묶어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여기까면 됐어 이제부터 나혼자해"라고 말하며 이연희에게 이제 이 사건에서 빠져줄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이연히는 "그게 무슨소리에요 그쪽은 지금 수배까지 당했어요 혼자 다니다가 잡히기라도 하면 위험해요"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소지섭은 같이 다니면 두사람만 위험해진다고 말하였고 자리를 빠져나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연희가 소지섭의 손을 잡았고 " 같이 시작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해야죠"라고 말하였고 이런 이연희의 말에 소지섭은 "고마웠어, 날 믿어준건 그쪽이 처음이잖아"라고 말하며 이연희의 손을 뿌리치고 모텔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지섭의 행동에 이연희는 "이것봐요, 이것봐요, 박기영"이라고 소리치며 소지섭의 행동에 화를 냈고 그러면서도 소지섭을 걱정하는 표정은 숨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장면은 '유령'중 그 어떤 장면에서보다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이연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연희는 '유령'에서 홀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물론 이연희의 연기력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사실 이연희에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는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유령'같이 무거운 드라마가 이연희에게는 처음이었기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이연희는 로맨틱 코미디류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자신의 외모와 걸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백만장자의 첫사랑' '내사랑' '순정만화'같은 작품속에서 이연희는 뛰어난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분명 대중의 기억속에 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러브라인이 전혀 없는 '유령'에서 이연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모습을 보여야했고 아직 이런 장르에 많은 경험이 없는 이연희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오늘 잠깐이지만 소지섭과의 모텔에서의 상황은 이연희의 장점이 잘 표현된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소지섭이 샤워하는 상황에 얼굴이 빨게져 수줍어하는 이연희의 모습은 이연희에 기대되는 가장 대표적이 이미지가 보여진 장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이연희의 외모는 여배우들중에서도 상위에 랭크될만큼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연희의 얼굴은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되고 오늘 장면에서 이런 이연희의 사랑스러움이 잘 드러난것 같아보였습니다. 특히 소지섭이 샤워하는것을 알고 수줍어하는 모습이나 소지섭이 한발자국씩 이연희를 향해 갈때 당황해하는 이연희의 모습은 이연희가 가지고있는 매력을 오랜만에 드러낸 장면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유강미를 연기하면서 웃는것보다는 찡그리는 표정이 더 많았던게 사실인데 오랜만에 여성성이 느껴지는 이연희이 모습을 보니 '유령'에 러브라인이 나오지않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소지섭을 끝까지 믿어주고 도와주는 모습 또한 무척이나 좋아보였습니다.
특히 만약 소지섭과 함께 있다 잡히면 경찰을 못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소지섭을 믿어주고 함께하는 모습은 진한 동료애를 느낄수있는 명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이연희가 소지섭에게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령'이 종영하기전에 한번은 소지섭과 이연희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좋고 반전도 좋지만 거기에 로맨스가 추가되면 더 완벽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 만약 러브라인이 등장한다면 이연희로서는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텐데 말이죠.
아무튼 이제 단 3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유령' 앞으로 어떻게 엄기준을 체포할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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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07:15

유령 이연희, 연기력논란에 존재감 상실, 비난 자초한 최악의 PPL


저는 어제 '유령'방송을 보고 이연희의 존재감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연희의 대사는 다섯문장이었습니다. "몰래 사진찍는게 취미였어요" "빨리 따라와요" "들어왔어요" "조현민의 7월16일 블랙박스화면을 제가 확인해봤어요" "경찰청에 출두한뒤 바로 세광증권으로 들어갔어요"이렇게 다섯문장의 대사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방송이 되고 계속되는 이연희 연기력에 대한 논란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 많이 향상된 발음과 표정은 이연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는 것들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연희의 연기가 질적으로 늘었다고하기에는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연희는 '유령'속 옥에 티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도 이연희는 별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어제 방송과 마찬가지로 이연희의 대사는 몇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연희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이연희는 '유령'에서 나홀로 '무성영화'를 찍으며 표정으로 모든것을 말해야했고 그래도 다행이인것은 표정은 그래도 많은 자연스러워졌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명색이 여주인공인데 가면 갈수록 비중이 주는 이연희를 보면서 아마도 이번 '유령'에서 시청자의 비난으로 여주인공의 비중이 들어든것은 앞으로 대표적인 '연기력논란 여배우의 굴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기력 논란으로 굴욕을 맛보고있는 이연희는 오늘 방송에서 또 한번 시청자로 하여금 그나마 좋아졌던 이연희에 대한 인상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장면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바로 자신이 광고하고있는 화장품의 간접 PPL장면이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첫회부터 이연희를 좋아하던 변상우는 소지섭에 의해 이연희의 사진을 몰래 찍어두었던것을 들키게 되었고 이연희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변상우는 이연희에게 잘보이기위해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선물이 이연희가 광고하고있는 화장품 브랜드였고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드라마 제작여건상 간접광고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이장면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최근의 '유령'에서 이연희의 모습때문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초반 작가들은 이연희를 배우로 만들기위해 이연희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까지 만들며 이연희 배우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연희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크게 주지 못하였고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유령'속 미운오리새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한시간의 방송시간동안 겨우 5문장의 대사를 하는 조연보다 못한 여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배우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지못해 분량에서 밀린 이연희가 방송중 그것도 5마디의 대사를 하던 이연희에게 거의 어제 대사분량의 시간을 PPL로 써버리는 모습은 '유령' 시청자들에게 이연희가 다시한번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장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간접광고라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드라마에서 광고를 해줘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간접광고의 경우 대부분 광고상품을 제자리에 두고 노출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상표를 보여주고 거기에 상품의 효능까지 설명하는 대사까지 있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드라마 제작상 간접광고가 필요하다지만 이번 PPL은 드라마의 완성도마저 떨어트린 최악의 PPL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연희에게도 비난을 자초한 최악의 PPL이 되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PPL속 상품이 이연희가 광고를 하고있는 화장품이었기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이연희는 '유령'이라는 드라마에서 갑자기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의 광고모델이 되었고 그때문에 안그래도 이연희에 연기력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또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해보면 이 장면이 어떻게 이연희의 잘못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아마도 PPL의 계약당시 이러한 조건이 들어가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연희는 드라마이 제작사와 PPL담당 회사와의 계약조건데로 촬영에 임한 잘못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유령'에서 늘 연기력으로 문제가 되던 이연희였기때문에 이번 PPL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받을수밖에 없는 장면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PPL이 조금 흥미로웠던것은 이장면을 기점으로 이연희와 소지섭의 러브라인이 포착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소지섭은 이연희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로 이연희 역시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김우현의 모습을 하고있는 소지섭에게 점차 신경이 쓰였고 조금씩 마음이 가고있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서 변상우 형사가 이연희를 흠모(?)하고 있다는걸 소지섭이 알았고 오늘 방송에서 변상우 형사가 이연희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것을 보고 조금은 질투를 하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제 몇회 남지 않은 드라마 '유령'에서 그동안 다뤄지지않았던 소지섭과 이연희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러브라인의 시작이 어쩌면 이연희가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폭탄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소지섭은 중국인해커가 쓰는 아이디를 보고 정체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엄기준이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밝히기 위한 꼼수였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트루스토리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를 떠보는 질문들을 하면서 숨막히는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소지섭은 엄기준에게 "나 박기영이야"라고 폭탄발언을 했고 엄기준과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제 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유령' 개인적으로 엄기준과의 대결도 좋지만 이연희와 소지섭의 러브라인도 조금은 등장했으면 좋겠는데 남은 4회에서 그 부분을 좀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엄기준과 본격대결이 시작될 다음주 방송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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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07:15

유령 이연희, 5마디 대사굴욕, 연기력 논란에 묵언수행?

   
'유령'의 사이버 수사대가 엄기준을 체포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난주 방송 마지막에 엄기준의 검찰을 매수해 소지섭을 체포하려고하였기때문에 저는 혹시 소지섭이 검찰에 잡혀가 높아진 긴장감이 조금은 낮아지지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니 그런 상황또한 '유령' 작가님이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위해 연출을 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검찰이 소지섭을 잡으려고 했기때문에 벌어졌던 상황들이었습니다. 소지섭이 잡혀갈 상황에 처하자 누구보다 사건해결에 소지섭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고있는 곽도원은 자신의 도청을 했다고 시인했고 그로인해 잠시 유치장 신세를 져야했지만 그래서 그때문에 소지섭을 비롯한 사이버수사대원들은 더욱더 뭉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이버수사대원들이 똘똘 뭉친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아시겠지만 지난주 이연희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헤어스타일이 아니라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나타났며 앞으로의 모습에서 뭔가 달라지지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의 변화는 이연희의 변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아,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 계속되는 연기력 논란속에 이연희의 대사분량이 급격하게 줄어든것입니다. 물론 이연희는 여주인공이고 소지섭과의 관계때문에 출연분량은 예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뀐 헤어스타일때문에 이연희의 미모는 더욱더 돋보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연희의 대사량은 예전과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줄어들었고 저는 이연희 혼자서 '무성영화'를 찍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의 대사량은 아주 적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한 대사를 살펴보면 "몰래 사진찍는게 취미였어요" "빨리 따라와요" "들어왔어요" "조현민의 7월16일 블랙박스화면을 제가 확인해봤어요" "경찰청에 출두한뒤 바로 세광증권으로 돌아갔어요" 이렇게 5마디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대사 모두 감정이입이 필요없는 대사들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이연희가 과연 여주인공이 맞나라는 생각과 여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과연 보여줄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여주인공이지만 조연배우들에게 점점 존재감을 내주고있는 이연희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이연희가 연기력 논란에 중심에 서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유령'을 통해 분명히 조금씩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초반 '외래어 발음'을 거의 하지 못했던 이연희는 드라마가 계속되면서 발음이 좋아진것을 느낄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주 조금씩이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정도 연기 성장력으로는 '유령'의 전개를 표현해내지 못한다는것에 있었습니다.
다들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유령'은 마지막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던 엄기준을 잡을 일만 남은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순간에 감정이 들어간 대사를 하기에는 이연희의 연기력이 부족한게 사실인것이 아마도 이연희의 대사분량이 점점 줄어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괜히 사건의 전개를 이연희에게 맞게 잘만들어진 드라마가 연기력 논란에 계속 노출되는것 역시 작가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할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연기력 논란이 계속되면 배우들의 사기에도 문제가 있기때문에 이연희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연희의 대사량을 줄이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이연희에게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일것입니다.
'유령'의 좋은 작가, 감독 그리고 배우들과 같이 연기를 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뻐했고 또한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은것에 아마 '유령'을 들어가기전 이연희는 하늘을 날고있는 기분이었을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비춰졌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푼 욕심도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첫회와 함께 이연희의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이연희가 '유령'이라는 다소 무거운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기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이연희는 마치 '묵언수행'이라도 하듯이 드라마에 얼굴만 나올뿐 중요한 대사 한마디 못하는 여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선 이연희는 지금 이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인공으로서 굴욕적인 상황이지만 결국 이런 상황으로 만든것은 많은 네티즌에게 실망을 주었던 과거 발언과 연기력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이상황을 못견뎌하기보다는 왜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또 이 상황에서도 대중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다르게 어필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유강미'라는 캐릭터에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조금은 이연희를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특히 오늘 엄기준의 자동차 블랙박스기록을 빼내기위해 스파이로 분장한 장면이 있었는데 물론 드라마라서 얼굴이 보여야하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좀더 스파이스러운 분위기를 냈다면 대사가 없이도 충분히 무언가를 전달할수있었을땐데 어설프게 눌러쓴 모자에 선글라스는 드라마속에 나오는 스파이가 아니라 콩트에 나오는 스파이처럼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연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가 한번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이연희라는 연기자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해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엄기준만 잡으면 끝이 나는 상황에서 아무리 연기력 논란에 '유령' 작가가 이연희를 '묵언수행'시킨다고 하지만 분명히 한번은 여주인공으로서 활약할수있는 장면을 이연희에게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대사가 줄어들었다고 의기소침할께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질 그 한장면을 위해 이연희가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유령'을 통해 연기자 이연희의 모습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가 될테니 말이죠, 여주인공으로 화려한 스타트를 했지만 5마디 대사라는 굴욕을 맛본 이연희. 좀 더 독한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으며 좋겠고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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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07:15

유령 이연희, 긴장감 망친 변신, 연기력 실종시킨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령'의 전개가 정말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인방중에서 스파이를 잡기 시작했을때부터 높아진 '유령'의 긴장감은 강응진 박사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결되나 싶더니 이제는 모든 사건의 범인 엄기준(조현민)을 잡기위해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의 몰입도 역시 장난이 아닌게 느껴지고 특히 소지섭과 곽도원의 연기 집중력은 극에 다다르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에 무리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이연희는 첫회 연기력 논란을 이제서야 조금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두고말았습니다. 바로 변한 헤어스타일이 문제였습니다. 이연희는 '유강미 형사'를 맡아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많은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력 논란을 극복하려 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여배우들의 경우 어떤 배역을 맡더라도 자신이 아름답게 보이는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반면 이연희는 형사라는 설정에 맡게 긴 생머리를 몇번 보여준적이 없다 싶을정도로 머리를 묶고 다녔습니다. 또한 초반 '하이힐'을 신던것에서 이제는 '단화'를 신으며 점점 형사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행동들에서도 이연희가 가지고있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보다는 조금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맡은 '유강미 형사'를 연기해왔었고 그런 노력에 점점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이연희는 지금까지의 노력을 모두 헛수고로 만드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바뀐 헤어스타일때문이었습니다. 이연희는 오늘 방송에서 앞머리를 일자로 내리던 헤어스타일에서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애교스러운 앞머리 몇가닥을 내리는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것이 그간 앞머리가 길어 시선을 가리는등의 문제가 있어서 옆으로 넘긴거겠지만 문제는 바뀐 헤어스타일에 있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자 그간 '유강미 형사'로 보였던 이연희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귀여운 소녀한명이 앉아있는것 같았기때문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연희가 귀여운 상의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바뀐 헤어스타일은 귀여운 상의 얼굴을 더욱더 어리고 귀엽게 만들었고 지금까지 많은 노력으로 구축해온 '유강미 형사'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달라보였습니다.

물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배우들은 한번쯤 조금의 변화를 주는게 사실이고 작품 촬영을 하면서 긴 머리를 쉽게 자를수없기때문에 조금씩 스타일이 변화하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연희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의 설정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통의 여자들이 질끈 묶는 자연스러운 헤어를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뀐 이연희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기보다는 오히려 이연희의 연기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뀐 헤어스타일탓에 이연희는 '유령'속 '유강미 형사'가 아니라 마치 CF에 나오는 CF스타 '이연희'같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본래 얼굴상이 귀여운 느낌이 많은 이연희가 바뀐 헤어스타일을 하자 그동안 헤어스타일로 감춰두었던 귀여운 얼굴과 표정이 더욱더 돋보이게 되면서 진지한 상황과는 어울리지않는 모습을 노출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연희가 대중의 관심을 받을만한 뛰어난 외모를 지닌게 어쩌면 배우로서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연희는 처음 데뷔와 함께 뛰어난 외모로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실 별다른 홍보도 필요없었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탓에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이연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연희의 귀여운 외모는 배우로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미지와 귀여운 느낌의 연기를 할때는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조금은 더 성숙하고 이번 '유령'에서의 '유강미 형사'같은 느낌을 연기할때는 오히려 이연희의 귀여운 외모는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이연희는 자신의 외모에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감추는것이 더 도움이 되었고 이번 작품 '유령'에서도 이연희는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는 스타일보다는 조금 감추는 모습으로 '유강미 형사'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극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오를때 갑자기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줘서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소지섭, 곽도원과 같이 잡히는 장면에서는 그렇게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이연희가 단독으로 클로즈업되는 장면에서는 '유령'이 아니라 'CF'를 보는듯한 느낌이었고 이연희가 등장할때마다 긴장감이 끈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연희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최근 '유강미 형사'를 연기하기위해 또 부족한 자신의 연기력을 극복하기위해 이연희는 연기력과는 별도로 '연기 디테일'에 많은 공을 들였었습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다음씬을 찍는등 세심한 디테일을 무기로 연기력 논란을 이겨왔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난 지금 시점에서 연기에 방해가 되는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이연희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이제 '유령'은 엄기준을 잡기위한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의 총력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극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있다는 얘기가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순간에 어이없는 헤어스타일 변화로 드라마의 긴장도를 깨어버리다니 말이죠. 물론 이연희에 헤어스타일의 변신이 무언가를 예고한 변화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엄기준이 소지섭을 구속시키는 꼼수를 부려 소지섭은 구속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이제 소지섭을 도와줄사람은 곽도원과 이연희가 남았는데 아무래도 소지섭을 도와주는데 더 용이한것은 이연희가 아닐까 생각되고 앞으로 이연희의 활약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바뀐 헤어스타일은 문제가 있어보이고 바꿔야할 필요가 있는것같습니다. 어렵게 찾은 '연기자'라는 말을 또 다시 'CF배우'로 바꾸기 싫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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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7:15

유령 이연희,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 몰라보게 달라진 연기력의 비밀

    
이번주 유령은 정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것 같습니다.
염재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는 사이버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으려고 머리를 모았고 서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스파이를 찾으려 고분분투하였습니다. 곽도원은 '미친소'답게 몸으로 소지섭은 '해킹'으로 또 이연희는 소지섭을 도와주며 염재희를 죽인 사이버 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을 증거를 하나하나 모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진짜 스파이가 누군지 모르고 눈에 보이는사실로 지오를 의심하는등의 실수도 있었지만 이 실수로 인해 사이버수사대 3인방은 조금더 신중하게 스파이를 찾아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를 찾게되면 모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령'의 결말이 예고되는것과 마찬가지였기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오늘 방송을 무척이나 걱정했습니다. 이유는 소지섭, 곽도원 사이에서 연기를 펼치게될 이연희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작은 디테일로 연기력 상승효과를 봤던 이연희였는데 생활연기의 달인 곽도원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있는 소지섭 사이에서 디테일만 가지고는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주기 힘들기때문입니다. 실예로 이연희가 보여줬던 디테일한 장면은 대부분 주요연기자가 아닌 보조출연자와 함께 할때 나왔다는 사실을 보면 이연희가 아직 곽도원, 소지섭과 대등한 연기를 펼치기에는 역부족인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과연 드라마의 흐름상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이연희가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며 드라마의 '옥에 티'가 되지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연희의 연기력은 드라마가 13회를 맡는 사이에 몰라보게 늘어있었습니다.
우선 여전히 부족하지만 1회 초반 사이버수사대라는 발음조차 되지않던 것에서 이제는 어느정도 '외래어'발음에 익숙해서 이연희의 대사를 쉽게 들을수있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던것처럼 초기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신었었는데 이제는 '단화' 혹은 '운동화'를 신어 더욱더 리얼한 경찰을 연기하려 노력하는 점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연희가 노력없이 소속사힘으로만 성공한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호감을 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버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는 모습을 그린 오늘 13회에서 이연희는 분량은 적었지만 자신이 가지고있는 실력을 모두 발휘하며 곽도원과 소지섭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연기하였습니다. 물론 아쉬운점은 여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그래도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주눅들지않고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는것이 저는 이연희가 드라마를 통해 많은 발전을 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연희가 긴장감 넘치는 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있는 비밀을 발견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몰라보게 자연스러워진 이연희의 신선처리였습니다. 방송초반 이연희는 마치 CF를 찍고있는듯 상대방 배우를 바라보기보다는 카메라를 보며 예쁜척을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초반 연기력 미달로 존재감이 드러나지않을때는 더욱더 CF스러웠던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연희가 '하이힐'을 벗고 '단화'를 신었던 그 회차부터 이연희는 더이상 드라마 '유령'안에서 혼자 CF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연희는 마치 곽도원의 연기에서 무언가 힌트를 얻은것처럼 몸에 힘이 들어갔던 모습에서 조금은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였고 그러한 모습은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로 나타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선이야말로 그사람의 상태를 바로 표현할수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시선처리를 보고 거짓 혹은 진실을 가릴만큼 시선처리는 그사람의 상태를 느낄수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많은 배우들이 '눈빛'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게 물론 배우로서 살아있는 눈빛을 이야기하겠지만 다른 의미로는 그만큼 자연스러운 시선처리가 중요하다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연희는 오늘 방송된 13회에서 예전 모습보다 훨씬더 자연스러워지고 상황에 맞는 시선처리를 하였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었음에도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곽도원, 소지섭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중요한 회차였던 13회를 무사히 넘길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연희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 소지섭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소지섭의 연기를 잘 받아쳐주며 극의 분위기를 잘 받쳐주었고 드라마는 초반 기획했던데로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잘 그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이제는 이연희가 연기에 재미를 느끼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적했던 연기속 디테일부터 시작해 몰라보게 달라진 시선처리는 아마 아무생각없이 연기를 한다면 나올수없는것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자신이 맡은 '유강미'에 대하 많은 분석을 하고 드라마 '유령'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기때문에 달라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예전 발언이 문제가 되어 이연희의 이런 노력이 제대로 비춰지지않는게 사실이지만 드라마가 끝날때쯤이면 '유령'으로 가장 득을 본 연기자는 곽도원과 이연희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곽도원은 대중에게 자신을 알린게 득이 될테고 이연희는 CF스타에서 연기자로 인정받는 계기기 될테니 말이죠.
         
사이버 수사대의 스파이 '강응진 박사'를 밝혀낸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 콤비.
저는 이 세사람이 범인을 잡는 환상의 호흡만큼이나 조금은 부족한 연기자후배의 연기 열정까지 키워진 명콤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연희가 그동안 많은 드라마를 하면서도 깨닫지못한 연기의 디테일, 시선처리등 많은 것들을 느끼고 변화할수있는 계기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엄기준을 잡을 일만 남은 '유령'인데 과연 이 세사람이 어떻게 가장 강력하고 냉혈한인 엄기준을 잡는데 성공할지 궁금하고 잠깐 나왔던 이연희와 소지섭의 러브라인은 또 언제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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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7:15

유령 이연희, 헝클어진 머리도 모르고 연기, 옥에티 감춘 집중력


유령은 소지섭이 자신이 김우현이 아니라 박기영임을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경찰청에 있으면서 서로를 믿지 못했던 소지섭과 곽도원이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감춰왔던 소지섭은 더이상 곽도원에게 비밀을 지킬수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더욱더 진범을 잡기위해서는 곽도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해효의 죽음의 진범을 잡기위해 꼭 필요한 증거를 찾기위해 찾아간 폐차장에서 소지섭은 곽도원을 만나게 되었고 소지섭은 곽도원에게 자신이 '하데스' 박기영임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지섭의 말을 믿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모습부터 목소리까지 너무도 똑같은 김우현의 모습을 하고있는 소지섭이 박기영이라고 하는것은 어쩌면 미친소리로 밖에 들리지않을일이었지요. 곽도원 형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곽도원도 소지섭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소지섭은 천천히 과거 자신과 김우현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소지섭은 "우현인 폭발사고때 죽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한뒤 "그때 그랬잖아 내가 하데스라고 당신이 맞았어"라고 말하며 곽도원의 예상이 틀리지않았음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은 눈앞에 벌어진 믿을수없는 사실에 소지섭을 믿지 않았고 소지섭을 체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소지섭은 곽도원의 주먹을 피한뒤 곽도원의 손에 수갑을 권해효차의 차문에 채웠고 곽도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자신이 박기영임을 증명하듯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소지섭은 "일단 내말을 들어"라고 말하였고 "공장 폭파는 사고가 아니었어 신효정을 죽인 놈이 나와 김우현을 죽이려고 꾸민일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이 김우현으로 변한 이유를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곽도원은 박기영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믿지 못하였고 더이상 소지섭의 말을 믿어줄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침 나타난 이연희의 말에 곽도원은 소지섭을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연희는 권해효의 USB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 사실을 소지섭과 곽도원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안그래도 권해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있던 곽도원은 이연희의 말에 USB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고 그순간 소지섭은 어디있는지 알것같다며 폐차장을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곽도원은 자신을 풀어주고 가라고했고 소지섭은 곽도원에게 자신은 진범을 잡아야한다며 자신을 그때까지만 믿어달라고하였고 곽도원은 소지섭의 말에 "쪽팔리게 밤세도록 이러고 있을순 없잖아 임마, 풀어"라고 말하며 풀어달라고 하였고 소시섭이 풀어주자 "널 믿어서가 아니야"라고 말한뒤 소지섭, 이연희와 함께 USB를 찾기위해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장면에서 한가지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바로 마음데로 변하는 날씨였습니다.
처음 폐차장에 소지섭과 곽도원이 마주했을때는 분명히 아주 가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가늘어서 마치 먼지들이 날라다니는듯해 보였습니다. 또한 소지섭과 곽도원의 대화가 너무 중요한 장면이었기때문에 클로즈업 장면이 많아 인물에 초점이 맞춰져서 사실 비가 내리는지도 알수가 없을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소시섭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곽도원에게 수갑을 채웠을때 풀샷에서는 갑자기 꽤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연희가 등장하자 다시 비는 내리지않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화면상으로 만 보면 불과 10분사이에 날씨가 변덕을 심하게 부린것이죠. 물론 드라마촬영이 오랜시간이 걸리는 촬영이기때문에 벌어진 어쩔수없는 옥에 티였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중요한 장면이었기때문에 날씨까지 완벽했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옥에 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 '유령'속 여주인공같지않던 이연희의 단 한마디에 옥에 티를 잊고 다시한번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빠질수있었습니다. 권해효의 발인이 끝나고 진범을 잡은 상황에서 이연희에게 전해진 권해효의 옷을 정리하던중 이연희는 권해효의 정장자켓에서 USB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USB가 남상원 노트북을 카피시켜놓은 USB였고 모든 사건의 진범을 잡을수있는 최고의 증거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엄기준이 경찰청에 방문했다는 소식에 이연희, 소지섭, 곽도원 모두 엄기준을 만나러 갔고 그 사이 USB가 사라진 것입니다. 이연희는 자리에 돌아와 USB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놀랐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듯 자책했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이연희의 머리가 헝클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드라마에서 보여지지않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바로 장면이 바뀌어도 이연희의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상태 그대로 있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여배우의 특성상 장면속 연기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워 보여야하는게 사실이기때문에 늘 장면 장면이 끝날때마다 옷이라던가 헤어 메이크업을 계속해서 수정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연희는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위해 자신이 헝클어놓은 상태로 장면을 이어갔고 이런 이연희의 노력탓에 경찰청 내부에 동조자를 찾는 세사람의 심리전은 더욱더 흥미진진해 보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가 어쩌면 몇몇 네티즌들에게 웃음거리가 될수도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이런 작은 디테일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이연희가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소지섭과 곽도원에게 집중되어서 드라마가 전개가 되었다면 오늘 장면에서 예상데로 이연희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선배연기자 두명 사이에서 오늘은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사이버 수사대의 동조자가 있다는 사실은 또 한번 시청자를 멘탈붕괴시키는 전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유령'이라는 드라마가 더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과연 사이버수사대 4인방중 누가 동조자일까요? 정말 너무 궁금하고 벌써 다음주 방송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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