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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김태호PD3

무한도전 노홍철, 촬영재개 알린 방긋웃음, 시청자 마음 대변한 미소 그리고 무한도전의 촬영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감도 전해졌습니다. 우선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내 멍석이었다, 그 멍석이 없어져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목놓아 웃기겠다"라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고 이어 "무한도전을 위해 4Kg정도 감량했다. 앞으로 2Kg정도 더 감량할생각이다. 2Kg더 빼고 방송 중에 쓰러지겠다, 방송 중에 쓰러져야 산재가 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무한도전 촬영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웃자고 방송에서 쓰러지겠다는 말을 했지만 정말로 최근 체중을 감량한것이 앞으로 다시 촬영될 무한도전때문이라는것에는 믿음이 갔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 2012. 7. 19.
김태호PD와 비교되는 최재형PD의 복귀, 1박2일 망친 최악의 선택 현재 가장 많은 시청자가 기다리고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일까요? 저는 예상하건데 아마도 '무한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년간 주말의 웃음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은 벌써 13주째 결방을 이어가고있고 많은 팬들은 '무한도전'을 많이 그리워하고있습니다. 하지만 13주째의 결방에 대해서는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소신을 믿기때문에 많은 무한도전 애청자들은 오랜 기다림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태호PD를 비롯한 많은 PD들이 파업에 동참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MBC가 외압없이 정당한 보도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자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김태호PD를 비롯한 다른PD및 MBC직원들의 파업에 응원을 하고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오랜 결방이 이어질수.. 2012. 5. 5.
김태호PD, 가슴아팠던 무한도전 7주년 소감, 소신 빛나는 이유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대한민국 대표 예능 '무한도전'의 결방이 벌써 12주째를 맡고있습니다. MBC의 총파업때문인데 장기화될기미를 보이고있어 무한도전의 결방은 더 지속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빨리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되었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파업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또 저 역시 그 파업을 지지하기때문에 결방에 대해서 큰 불만을 가지고있진 않습니다. 또한 무한도전을 못보는 저보다는 자신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무한도전'을 촬영하지못하고있는 김태호PD의 마음이 누구보다 쓰리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12주째 결방이 되면서 어쩌면 시끄러웠을 무한도전 7주년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사실 여느때 같았으면 무한도전 팬들과 무한도전에서 7주년 특집으로 특별한 방송이 되었겠지..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