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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은시경2

더킹 투하츠 조정석, 너무 늦어 더 안타까웠던 사랑 고백 예전 많은 인기를 누린 영화중에 '편지'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故 최진실과 박신양 주연의 영화로 절절한 멜로 영화였지요, 그리고 그 영화속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장면이 있습니다. 불치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야했던 박진양이 홀로 남겨질 아내 최진실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녹화해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는 장면이었습니다. 박신양은 "여보,,나야. 나 괜찮아보여, 요즘에는 거울보기가 좀 그래, 거울을 보면 내모습을 받아들이는게 힘들어...나중에 내 편지 받게 된다면 많이 놀라겠지, 내가 편지를 남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나없이도 씩씩하게 지내고있을 이정인을 보고싶어서야....내가 잘생긴 사람이거나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근데 당신 만나고 난뒤부터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고 싶었어, 정인아. 날 .. 2012. 5. 24.
더킹 투하츠 이승기, 속시원했던 정치 비판, 소신있는 전쟁선포 역시 위기상황에 강한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그런 강한 왕이 되는데는 많은 사람들의 힘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물러나있지만 지난 30년동안 왕실을 지켜온 이순재와 늘 날라이 왕자로 많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던 이승기를 끝까지 믿어준 가족들의 힘이 있었기때문에 이승기가 강한 왕이 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승기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바로 윤여정과 하지원이 해외 봉사활동을 가서 윤제문에게 납치를 당한 일이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않던 이승기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두사람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급격하게 흔들렸고 윤제문의 제안이었던 '하야'를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승기의 마음을 바꿔줄 하지원과의 통화가 기적적으로 연..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