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07:16

KBS연기대상 김남주, 데뷔 후 첫 연기대상, 시월드가 만들어준 선물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시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를 놓고 말들이 많고 또한 가요 시상식의 경우 아이돌들만의 잔치와 선정적이라는 문제로 시끄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소리가 들리는 시상식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않고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KBS연기대상을 시청할수있었고 KBS에 유독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과연 누가 대상을 타게 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아시겠지만 KBS는 올해 드라마 풍년이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적도의 남자' '착한남자'까지 좋은 드라마가 쏟아졌고 또한 드라마의 주연을 맞은 배우들 역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의 퀄리티를 최고로 끌어올려주었습니다. 특히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활약이 대단해 새롭게 재조명된 배우 또한 발견된 배우들의 많았습니다. 특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주연과 조연 모두 재발견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연을 맡은 김남주와 유준상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뭐 둘다 좋은 연기력을 가지고있다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생각보다 실감나게 부부의 모습을 그린 두사람이 있었기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빛이 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재조명된 배우들도 빼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철없는 시누이를 연기했던 오연서와 오래된 중고신인이었던 조윤희 그리고 아직은 무명배우였던 이희준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만나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수있었기때문입니다. 특히 오연서는 10년간이나 무명생활을 하다 이번 작품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재는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을 하고있고 또한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잘 끌어올리면서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최고의 행운아 이희준 역시 차기작인 전우치에서 주연급 배우로 뛰어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 만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그동안 저평가 혹은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을 수면위로 떠오르게하는 힘을 보여주며 시청률 역시 올해 최고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김남주와 유준상은 막강한 연예대상 후보 1순위였고 저 역시 경쟁작들이 많지만 올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열린 KBS연기대상 시장식에서 대상의 수상자로 '김남주'의 이름이 호명이 되었습니다.
김남주는 대상에 호명되었음에도 믿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오랜시간 연기를 했지만 연기력으로 주목받은것은 얼마되지않았고 이렇게 연기대상을 받은것은 데뷔후 처음있는 일이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김남주는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조금 예상을 하고 오긴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KBS에 처음 왔는데 대단하신 선생님들앞에서 상을 받아 죄송하고 송구하네요, 수상소감을 나름대로 준비해왔는데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 학교 다닐때도 1등한적 없는데 상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하고 김형석 감독님, 윤여정 선생님, 6개월 동안 맛있는 반찬 먹여주신 나영이 언니, 첫방송 시청률 30% 가까이 됐고 40%대 됐을때 손가락 치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김남주에게서 감사함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고 저 역시 김남주의 수상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김남주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작가인 박지은 작가에게도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박지은 작가는 정말 대단한사람이고 이상으로 올해 10개를 채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박지은 작가 저에게 고름을 짜내면서 쓴 대본인데 좀 열심히 하라고 부탁도 하고 저보다 동생인데도 언니처럼 다독거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준 일등공신인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해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말하는 부분은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역시 대상수상으로 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륜이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KBS연기대상은 받을사람이 받는 시상식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몰아주기 혹은 이해가 안되는 수상이 많아 여러가지 소리가 있었던 시상식이 많은 KBS시상식은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수상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KBS연기대상을 보면서 정말 좋은 드라마가 많았던만큼 시상식이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올해 KBS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없앤만큼 내년에도 좋은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져서 많은 국민에게 많은 웃음을 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대상수상을 축하하고 김남주뿐만 아니라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2.09.09 07:15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심이영, 20년만에 재회, 눈물보다 빛난 감동미소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면 워낙에 개성강한 캐릭터가 나오다보니 묻히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시청자에게 주목을 받기는했지만 그래도 김상호, 심이영 커플이 다른 커플에 비해 비중이 없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제가 꿈꾸는 가정의 모습은 '국민커플'이라 불리는 유준상, 김남주 커플도 아니었고 깨알웃음을 전해주던 이희준, 조윤희 혹은 강민혁, 오연서 커플도 아니라 바로 장군이네의 부부 김상호, 심이영 커플이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다른 커플에 비해 김상호, 심이영 커플은 보잘것 없는 부부의 모습을 보일수도 있었습니다. 유준상은 '존스홉킨스' 의대를 나온 의사이고 또한 이희준은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의 아들이고 강민혁은 카이스트를 나와 그래도 안정된 미래를 예상하게하는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상호, 심미영 부부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김상호는 정말 소시민의 모습을 연기하며 하루하루 실적에 스트레스 받고 늘 부족한 월급에 다른 식구들에게 빌붙기가 일상이었습니다. 또한 심이영 역시 다른 커플들 김남주, 조윤희, 오연서가 나름 자신의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때 심이영은 홀로 '전업주부'로 어쩌면 다른 여성출연자들에 비해 보잘것 없는 캐릭터로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커플보다 부족해 보였던 장군이네 김사호, 심이영 부부는 언제나 마음만은 부자인 가족이었고 웃음이 끝이지 않는 가족이었습니다. 김상호는 자신의 아내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심이영 역시 어쩌면 보잘것없는 직업에 월급을 벌어오는 남편이지만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이라고 말하며 김상호를 응원했고 그런 모습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는 내내 "나중에 저렇게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장군이네에게도 한가지 해결되지않는게 있었으니 바로 심이영의 마음의 빈자리였습니다. 심이영은 19살에 자신의 친정엄마와 헤어지게 되었고 20년이 지나는동안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심이영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사람은 바로 김상호였습니다.
그래서 수소문끝에 김상호는 심이영의 엄마를 찾아갔지만 재혼한 집에게 아이가 없는것으로 되어있다며 김상호는 문전박대를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김상호가 찾아가 아이를 임신했고 정말 보고싶어한다는 말에 심이영의 엄마는 김상호를 문적박대했던것과 다르게 차를 타고 동네를 찾아와 몰래 보고가는등 자신 역시 자신의 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늘 주위를 맴돌뿐 정작 심이영 앞에는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해 보이는 장군이네의 안주인 심이영이 자신의 친정엄마를 만나 그동안 있었던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고 나면 정말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커플들의 이야기를 해야되서인지 점점 장군이네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장군이네의 안주인 심이영의 20년의 기다림의 종지부를 찍는 날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심이영의 엄마가 영국으로 이민을 가기전 김상호에게 연락을 해왔고 이에 김상호가 자리를 만들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김상호는 20년만에 만나는 자리에 자신의 아내를 잘 살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김남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심이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방송되는 그동안 한번도 모습을 보여주지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늘 뽀글머리로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오늘은 꼬불꼬불 꼬여있던 머리를 풀고 세련된 옷을 입었고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던 심이영의 모습이 아니라 색다른 모습으로 20년만에 엄마를 만나러가는 자리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식당의 방문을 열기전까지만해도 심이영은 그 안에 자신의 엄마가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앞에 도착하지 김상호는 "장군아 이안에 우리와 굉장히 가까운 분이 계시다. 여보, 당신이 많이 보고싶어했고 많이 사랑하는분이 여기 계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말에 심이영은 자신의 엄마가 있을거라 예상을 했고 김상호가 식당문을 연순간 심이영과 엄마는 서로 눈물을 지었고 장군이가 누구냐는 물음에 "엄마 낳아주신 엄마야"라고 이야기했고 이어 20년만에 만나는 엄마에게 "엄마, 오랜만이에요, 진짜 우리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심이영은 엄마 옆으로가 엄마를 끌어안았고 그제서야 실감이 나는지 두사람은 많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습니다. 특히 심이영은 "진짜 꿈아니네. 나 이런꿈 진짜 많이 꿨었는데"라고 말하며 그간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했는지 이야기했고 그런 심이영의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20년만에 상봉이 더 눈물이 났던것은 심이영의 미소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심이영은 엄마를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년만에 진짜로 엄마를 만나자 심이영은 미움은 사라졌는듯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런 심이영에게 자신이 밉지도 않았냐며 화내는 엄마에게 심이영은 웃으며 "왜 안미웠겠어요. 미웠지. 계속 보고싶어만 하다가 내가 미칠것 같아서 미워하기로 작정하고나서부터 얼마나 징그럽게 미워했었는데, 근데 엄마 미워한다고 보고싶어하는게 없어지지는 않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엄마는 "난 니생각 안하고 살았어, 그래야 살수있으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심이영은 또 "잘했어요, 잘하셨어요. 나 엄마 잘살게 해달라고 얼마나 기도드렸는데"라고 말하였고 이네 잘 살고있었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가족들 소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20년만에 만나는 딸이 너무도 물러보여서일까요?
심이영의 엄마는 심이영에게 대뜸 "어쩜 옛날이나 미운걸 미워할지 모르고 화난걸 화내할줄 몰라, 그렇게 나약해서 어떻게 살아, 이험한 세상을"이라고 말했고 이에 심이영은 "엄마. 세상 그렇게 험하지 않아요"라고 밝게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여전히 엄마의 식성을 기억하는듯 반찬하나를 엄마를 밥에 올려주고선 기쁜 웃음을 보였습니다. 저는 심이영이 "세상 그렇게 험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심이영을 보고 정말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보면서 다른 어떤것보다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만 있다면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대체할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 결혼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좋은 집' ' 높은 연봉'등이 손꼽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가족간의 사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그리고 심이영은 20년만에 만나 엄마에게 작은 부탁을 하나 했습니다.
심이영은 "일변에 한번도 좋고 이년에 한번도 좋으니까 가시면 전화 한번씩만 해주세요, 그것만 부탁해도 되요"라고 말했고 이에 심이영의 엄마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이에 심이영은 마지막까지 웃음을 지으며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하며 20년동안 자신을 버린 엄마를 미워하기보다는 그래도 만날수있다는것에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다른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딘가 부족했던 장군이네가 이제서야 완벽히 행복해보였고 심이영의 웃음에서 진짜 행복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군이네가 20년만에 감동적 상봉을 하고있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넝쿨당'의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 커플은 또 한번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가 보고싶은 마음에 조윤희의 집에 찾아가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모두 놀라면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반면 강부자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부자는 조윤희를 탐탁치않는다는 이희준네 집안의 이야기에 "나도 안된다. 나도 안됩니다 점장님. 점장님이 허락을 받아냈다고해도 나는 절대로 허락 못해요, 우리 이숙이가 도망다닌 이유를 나도 알것같거든 나때문이야. 우리 이숙이는 뭐가 잘못한게 없는데도 기가 죽어서 살았다구, 우리가 사랑을 줄수있었지만 사랑을 주지 못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우리 이숙이는 그저 어디든지 우리 이숙이면 좋겠다고 고맙다고하는 집안에 가서 사랑을 듬뿍받고 살길 바래요"라고 말하며 조윤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강부자의 마음은 이희준과 조윤희 커플의 마음을 더욱더 단단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이희준은 그간 조윤희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것은 알았지만 그것이 얼마나 깊은지 몰랐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조윤희의 마음의 상처가 꽤 깊은것을 알게되었고 조윤희와의 사랑에 어떤게 더 중요한지 깨달았기때문일것입니다. 이에 이희준은 남자식구들과 술을 마신뒤 집에 가지않고 조윤희를 기다렸고 조윤희는 이희준의 차에 올라 이희준을 마주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이희준 "이제야 얼굴 가까이 보내"라고 말했고 조윤희에 대한 마음을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희준의 진지한 마음 고백은 조윤희는 이희준의 마음을 모두 알게 되었고 먼저 키스를 하며 처음으로 먼저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윤희 키스에 이희준은 그동안 결혼을 보챈것을 미안하다고하며 앞으로 자기옆에서 떨어지지만 말아달라며 조윤희에게 말했고 이런 이희준의 말에 조윤희는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닭살커플로 돌아갈수가 있었습니다. 조윤희는 다시 레스토랑에 나가 일을 시작했고 이희준은 하루종일 조윤희를 보는것에 웃음지으며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네번의 계절이 지난 일년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결혼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지지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일숙, 이숙, 말숙' 이렇게 3명이 합동결혼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에 이건 어떻게 될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야겠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2.09.03 07:15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희준, 이별 부른 프로퍼즈, 반전결말 예고해


사람일은 정말 한치앞도 알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서로 죽고 못사는 마음을 드러낸 이희준, 조윤희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희준의 욕심때문이었습니다. 조윤희를 찾아온다는 아버지 소식을 들은 이희준은 조윤희를 아버지와 못만나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이희준의 아버지를 만났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중 의외의 상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희준의 아버지의 마음에 쏙 들게 된것입니다. 이에 이희준은 조윤희에 대한 마음이 커졌고 급기야 자신들의 연애 조건이었던 '결혼금지'에 대한 조약을 깨고 조윤희에게 결혼을 하자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조윤희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그날밤 이희준의 고백은 이어졌습니다.
이희준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 어떻게 보였을까 걱정하는 조윤희에게 걱정말라고 말하여 자신의 아버지는 조윤희를 무척이나 좋게봤다며 상황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얼렁뚱땅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결혼하자'라고 조윤희에게 프로퍼즈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의 마음속에 '결혼'은 조금 먼 이야기였기때문에 조윤희는 이희준에 프로퍼즈에 거절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싫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희준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칭얼데며 왜 싫으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다시한번 거절의 뜻을 밝혔고 이희준에게 "말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싫어요 마음도 왔다갔다할것같고 믿음이 안간다구요"라며 말하며 이희준을 밀치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윤희의 거절에 포기할 이희준이 아니었고 이희준은 그날 저녁 일이 마치고 직원들과 회의를 할때 조윤희에게 다시한번 프로퍼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희준의 고백에 직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마치 결혼을 하는것처럼 축하해주었고 이희준 역시 조윤희의 대답을 무척이나 기대하고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조윤희의 반응은 모두가 예상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그 자리가 부담스러웠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그곳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이희준은 조윤희를 따라 나섰고 조윤희에게 "화났어요"라고 물었고 조윤희는 "그럼 화가 안나요"라고 물었고 "점장님과 나, 딱 여기까지가 좋았다구요, 뭐하러 힘든데 결혼이야기를 자꾸 꺼내요"라고 말하였고 이에 이희준은 "나도 처음으로 욕심부리지않았다구요. 근데 애를 다섯낳겠다고 하면서 결혼은 나랑 안하겠다고 하면 어떻게요"라고 말한뒤 그리고 혹시 자신의 진심을 오해하는 조윤희에게 "내가 말을 가볍게 한다고해서 내 마음까지 가볍다고 생각하지 마요. 나 방이숙씨를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좋아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희준의 고백에 조윤희도 "저도 점장님 좋아요 그렇지만 내 인생을 바꾸고싶을만큼은 아니에요"라고 말하여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집안차이로 인해 자신들의 가족과 이희준의 가족 모두 상처를 입는것이 싫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결혼은 싫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에 조윤희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한채 이희준은 "어짜피 가족이고 평생 볼 사람이니까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죠 방이숙씨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게 많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조윤희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말이었습니다. 조윤희는 "제가 그래요. 그렇게 겁많고 열등감많고 못났어요 제가.. 저한테 주실 경고하나 남았죠 저 그거 받은걸로 할께요, 저한테 잘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까지인거 같아요 저는 그런거 감당할사람이 못되요"라고 말하였고 그대로 이별을 통보하고 레스토랑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서 그동안 이희준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길을 걸었고 이희준 역시 조윤희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한참을 멍하니 그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초고속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마음속에는 이미 서로가 너무 크게 들어와있었습니다. 조윤희는 평소와 다르게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이별에 힘들어했고 이희준 역시 레스토랑에 출근은 했지만 머릿속은 온통 조윤희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없어보였고 늘 웃던 얼굴에서 미소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희준을 걱정하는 직원에게 이희준은 "나 진짜 죽을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직원은 "그럼 가요 망신을 당하든 욕을 먹든, 가라구요"라고 말했고 이말에 이희준 역시 마음의 결심을 했는지 다시한번 깊은 한숨을 몰아쉰뒤 조윤희에게 가기위해 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조윤희를 만나러가는길에 차안에서 눈물을 흘리며 혹시나 이대로 마지막이 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윤희 역시 방안에서 이희준과 이별에 눈물을 흘리며 아픈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은 정말로 큰 용기를 내 조윤희의 집에 도착을 했고 조윤희의 가족들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하고있는 중간에 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희준의 등장에 모든 가족들은 이희준을 바라보았고 그런 가족들의 모습에 이희준은 조금 긴장한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서 이희준이 따로 조윤희를 불러내지않고 조윤희의 집안으로 들어간것을 볼때 이희준이 다시한번 마음을 크게 먹고 조윤희를 붙잡으려는 마지막 결심을 한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결심은 조윤희가 아니라 가족들에게 '결혼' 승락을 받기위함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희준의 모습을 보고 초고속 이별을 했던 '천방커플'의 초고속 결혼을 예상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오연서와 강민혁도 결혼을 승락받으려 저녁식사자리에 참석했는데 때마침 터진 이희준의 프로퍼즈에 오연서와 강민혁도 같이 결혼 승락을 받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의 용기가 조윤희의 마음을 움직여 두사람이 결혼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희준의 용기에 조윤희도 그동안 자라오면서 생긴 마음속 열등감과 상처가 치유되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않고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결말은 이희준과 조윤희뿐 아니라 많은 커플이 러브라인을 완성하는 모습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오연서와 강민혁도 그렇게 김원준과 양정아도 심상치않으니 말이죠. 아무튼 오랜시간 시청자들을 즐겁게해준 커플들인만큼 마지막에 모두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 방송인데 더이상 이희준 조윤희 커플을 못본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2.09.02 07:15

넝쿨당 조윤희- 오연서, 각기 다른 사랑 쟁취법, 합동 결혼식 예고한 장면


매주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이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각 캐릭터들의 러브라인의 결말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고 특히 극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캐릭터인 방이숙과 방말숙의 러브라인의 결말도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성격이 정반대인만큼 조윤희와 오연서가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방법도 180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두사람 모두 전혀 다른 사랑쟁취법을 보였지만 100%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해피엔딩을 예고했습니다.
                                       #. 조윤희의 이희준 지키기

우선 제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플인 조윤희와 이희준의 커플을 지킨것은 조윤희의 '의외의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번 이희준의 선자리에 찾아간 조윤희는 임신을 한것처럼 연기해 이희준을 선자리에서 구해내며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는 조윤희와 이희준에게 더 큰 시련을 주었으니 바로 이희준의 불같은 성격의 아버지가 이희준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리를 듣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에 이희준은 놀라 자빠지기 직전까지의 모습을 보이며 조윤희를 대피시키기에 바빴습니다. 이유는 이희준의 아버지의 성격이 불같아 자신이 몇대 맞을수도있고 혹시나 조윤희에게까지 험한말을 할까봐 사랑하는 조윤희가 마음의 상처를 입지않게하기위해 먼저 수를 쓴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이희준을 사랑하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윤희는 레스토랑으로 가 자신이 거짓임신 소동을 벌인것을 고백하려고 하였고 레스토랑으로 서둘러 달려가는도중 이희준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의 아버지는 조윤희에게 둘만 조용히 이야기할곳을 가자고 말했고 조윤희는 그런 이희준의 아버지를 늘 자신이 오던 놀이터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쭈쭈바를 이희준의 아버지에게 대접하며 둘은 그렇게 전혀 예상할수없는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이없는 상황속에 이희준의 아버지는 조윤희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조금 버리는듯했고 계속되는 조윤희의 의외의 발언에 조금씩 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바로 조윤희가 요즘 흔히 볼수없는 그런 여자였기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같으면 무슨 핑계를 데서라도 결혼을 하려고 할텐데 조윤희는 집안 차이가 너무 결혼을 하지않을꺼라고 이야기하였고 또한 집안에서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이희준을 좋아하지않을꺼라며 이희준의 아버지가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윤희는 10년후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을것같냐는 이희준의 아버지의 질문에 언제나 꿈꾸고 있었던 자신의 10년 후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윤희는 "저는여 시골에서텃밭가꾸면서 마당에는 강아지 키우면서 가구공방을 운영할것같습니다. 애도 한 다섯쯤 나아서 키우면서요"라고 이야기했고 늘 손주 욕심이 많았던 이희준의 아버지는 다섯이라는 말에 놀라며 겉으로는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자신의 며느리로 조윤희를 정해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오연서의 강민혁 지키기

그리고 이렇게 조윤희가 이희준의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위기를 모면한 순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또 하나의 대세 커플인 오연서와 강민혁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강민혁에게 '입대영장'이 날라왔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마침 김남주에게 사골국을 가져다주러온 강민혁의 어머니에게 듣게 되었고 오연서는 '멘탈붕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연서는 대성통곡을 하였고 이 모습은 그간 장난스럽게만 생각하던 오연서와 강민혁의 사이를 가족들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김남주는 강민혁의 입대소식에 눈물만 흘리는 오연서에게 일침을 가하였습니다. 김남주는 "두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성숙할 어른이었다면 두사람이 서로 너무 좋아서 어쩔수없이 만나야한다 그런거라면 이해했겠지. 그런데 군대 간다고 울고불고있는 아가씨를 누가 성숙한 아가씨로 봐주겠어"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오연서는 이불속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않았지만 잠시뒤 오연서의 큰 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민혁은 입대소식을 안 오연서에게 만나자 말하였고 오연서를 만나 강민혁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두사람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강민혁의 말에 오연서는 의외의 말을 하였습니다. 오연서는 자신은 기다릴것이라고 말하며 강민혁에 대한 일편단심을 말하였고 이어 강민혁에 "결혼하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요센 고무신 거꾸로 신는것보다 군화 거꾸로 신는 남자들이 더 많데. 기껏 기다렸는데 세광씨 마음 변하면 어떻게 그러니까 결혼하고 군대가"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크게 한숨을 내쉬었지만 이 한숨은 오연서의 말이 어이가 없어서 쉬는 한숨이 아니라 큰 결심을 예고하는 한숨이었던것 같습니다.
                                       
 # 조윤희, 프로퍼즈 부른 상견례

그리고 다시 돌아와 성공적(?)으로 이희준의 아버지와 상견례를 마친 조윤희는 그 덕(?)에 이희준에게 "결혼하자"라며 프로퍼즈를 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와 나란히 걷던중 조윤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다섯명의 아이를 낳는다고 한말이 이희준의 아버지에게 엄청난 희망을 준것이라며 조윤희를 다그쳤고 이에 조윤희는 어쩔줄 몰라하며 "아니.난 그냥 얘기한건데"라고 말하였고 이에 이희준은 "사람이 왜 이렇게 무책임해요. 이런말 듣기 싫으면 책임을 지던가"라고 말하였고 이에 조윤희는 "뭘 책임져요"라고 했고 이말에 이희준은 "나랑 결혼합시다"라고 말하며 조윤희에게 결혼을 하자며 프로퍼즈를 하였습니다.
                                       
 # 합동 결혼식 예고한 장면.

그리고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마지막회에 조윤희와 이희준, 그리고 오연서와 강민혁이 '합동 결혼식'을 하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결혼하자는 이야기가 동시에 나왔고 강민혁이 다음달 입대날짜가 정해져 시간이 쪽박한점을 생각하면 아마도 조윤희와 오연서가 합동 결혼식을하며 두사람의 사랑의 마침표를 찍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두 커플의 결혼식을 예상하니 워낙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여러 우여곡절도 많았던 커플인만큼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고 특히나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만큼 두 커플의 합동 결혼식으로 드라마 끝이 난다면 그어떤 엔딩보다 보기좋은 엔딩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제 단 3회만을 남겨두고있는데 저의 예상데로 두커플이 헤어지지않고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2
2012.08.27 07:15

넝쿨당 조윤희, 이희준 맞선자리 습격. 결혼 예고한 신의 한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있는 커플 조윤희 이희준에게 위기라면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희준이 선을 보러가기로 한것입니다. 물론 이희준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번에 선을 보면 다시는 선을 보라고 귀찮게하지 않을것을 확답받고 선을 보기로 한것이었지만 이를 알리없는 조윤희에게는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않을까 미리 이희준의 관계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희준에게 직접적으로 마음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이희준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긴 조윤희로서는 이희준에게 서운한 마음과 또 30년만에 찾은 자신의 짝을 이대로 놓칠까 불안한게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이 선을 보기로한 날 당일이 되었고 조윤희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자기 마음데로 되는것은 아니었고 조윤희는 이희준이 선을 보러 가게를 나서려하자 정리하고있던 수저와 포크를 떨어트리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떨어트린 수저와 포크를 가져가 설거지를 시작했고 이희준은 그런 조윤희가 마음에 걸렸는지 설거지를 하고있는 조윤희를 찾아가 사실데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아니 우리 아버지가 너무 귀찮게해서 내가 딱 한번만 나가면 다시는 선 보라는 소리 안하기로 확답받고 가는거에요. 내가 얘기안하려고 했는데 양심에 찔려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했지만 전혀 상관없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이희준은 괜히 이야기했다며 후회했고 선을 보러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조윤희는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선을 보러나간 이희준을 이해할수가 없었고 길거리에서 '두더지게임'을 하면서 이희준에 대한 화를 삯혔습니다. 하지만 '두더지 게임'을 아무리 많이해도 이희준에 대한 화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또한 아무런 마음없이 나간 맞선자리이지만 혹시나 너무 괜찮은 사람이 나와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조윤희의 머릿속에 이희준이 한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회에서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방이숙씨는 뭐가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지금 지구상에서 날 좌지우지 할수있는 사람은 방이숙씨에요. 누구 말은 안듣는데 방이숙씨말을 들어요, 그걸로도 부족해요"라는 말이 생각이 났고 조윤희는 잠시 멈춰서 생각을 한뒤 이희준의 맞선 장소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조윤희의 표정에서 왠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느낄수있었고 이희준의 맞선장소에 도착을 해 이희준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자신의 맞선 장소에 조윤희가 찾아오자 이희준은 무척이나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당황할만한 사건이 있었으니 맞선자리를 찾아간 조윤희을 말과 행동이었습니다. 조윤희는 맞선자리에 앉아있는 이희준 앞에 다가가 "오빠, 진짜 이럴꺼야, 나 진짜 커피마신다. 우리 애기한테 헤로울지도 모르는데"라고 말하며 배를 쓰다듬었고 이에 이희준은 조윤희의 말에 "안되지, 커피마시면 우리애기한테 헤로우면 안되지"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이희준의 맞선 상대자에게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서요, 이남자 좀 데리고 갈께요"라고 말하며 이희준을 맞선자리에서 구출(?)해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은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조윤희가 왜 그렇게 차갑게 자신을 대했는지 알고 웃어보였고 오늘 자신의 맞선자리에서 한말은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조윤희는 드라마에서 봤다고 이야기하며 수줍게 이야기했고 이희준은 박장대소하며 그런 조윤희의 행동이 싫지 않다는듯 웃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오해를 푼 조윤희와 이희준 다시 이전의 귀여운 커플로 돌아갔고 이희준은 조윤희를 다정하게 집앞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일을 일기에 쓰겠다며 이야기했고 이후 조윤희와 연애가 시작되었을때 봐두었던 연애책자에서 본 연애필살기 마지막편이었던 '벽에 밀치고 키스하기'를 시도하려 온갖 폼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윤희에게 키스를 하려던 순간 이희준은 조윤희의 아버지 장용에게 발각(?)되었고 장용과 조윤희와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용은 "우리 이숙이랑 어떤사인지 물어봐도 됩니까"라고 물으며 이희준과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장용은 비록 마음에는 안드는 딸의 남자친구지만 "앞으로 두사람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나는 동안은 우리 이숙이를 존중하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이희준은 알겠다며 연신 말하며 장용의 말데로 할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희준과 자신의 아버지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궁금했던 조윤희는 출근하자 마자 이희준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냐며 물었고 이희준은 사귀고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평소 이희준을 좋지않게 생각한 장용을 알고있던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아버지가 뭐라고 했냐고 물었고 이에 이희준은 의기양양하게 "잘사귀보라고 아버지 엄청 쿨하던데요"라고 말했고 이런 이희준의 말에 조윤희는 의외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자신의 남자친구가 아버지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의 기쁨은 잠깐이었고 두사람에게는 엄청난 일(?)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희준의 아버지가 조윤희를 만나기위해 레스토랑을 찾아온다는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희준이 선을 봤던 상대가 이희준의 집안에서 잘아는 댁의 처자였기때문에 이희준과 선에서 있었던 사실이 이희준의 아버지에게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었고 아이를 임신한 여자가 찾아와 맞선자리를 깽판쳤다는 이야기에 이희준의 아버지가 직접 이희준과 조윤희를 보기위해 레스토랑을 찾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전개를 보면서 그동안 결혼을 하지않는 다는 조건으로 만남을 시작한 두사람이 조윤희가 이희준을 맞선자리에서 구해내기위해 한 임신 거짓말때문에 '초고속 결혼'을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모습이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이희준의 아버지 성격이 무척 급하고 저돌적이었던것같은데 이번 조윤희의 임신거짓말로 아무 곧 두사람의 혼담이 오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조윤희와 이희준의 관계가 급 진전되고있을때 늘 조윤희 이희준과 비교되는 커플인 강민혁 오연서 커플에게는 이상기류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군입대때문이었습니다.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온 입대일에 강민혁은 오연서와의 마지막 데이트를 준비하는듯했고 이런 강민혁의 마음을 알리없는 오연서는 여전히 강민혁 앓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방송을 보니 서로를 위해 많은것들을 양보하고 희생하는 커플이 된 강민혁과 오연서에게 군입대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된장녀중에서도 탑클레스급 된장녀였던 오연서가 강민혁을 만나 변한 것을 보고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비호감 커플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기도했지만 지금은 누가봐도 훈훈한 커플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결혼을 안하는 조건'으로 만남을 시작했지만 자기 남자를 구하기위해 거짓 임신연기까지 마다하지않은 조윤희. 물론 그 거짓말로 인해 맞선자리에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구할수는 있었지만 오히려 더 큰일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물론 조윤희, 이희준에게는 큰일이겠지만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입장에서는 두사람이 빨리 더 잘되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에 오히려 잘된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오늘 조윤희가 한 거짓 임신 연기가 곧 결혼을 해 거짓말이 실제 모습이 되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잘어우리는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 두사람의 흥미진진한 연애기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2.08.26 07:15

넝쿨당 조윤희, 이희준에게 완벽히 빠진 그녀, 오해가 만든 진심고백


매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시청하며서 느끼는거지만 조윤희, 이희준 커플은 정말로 달콤한 커플같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고 또 처음에는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두사람을 가로막고있는 문제들이 많은게 걱정입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조윤희가 어릴적 마음의 상처로 인해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수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때문인지 조윤희는 이희준과 집안의 차이등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할수없는 문제로 생각하고 미리 겁을 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조윤희를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이희준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고 하지못하는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큰 마음의 상처에 의한것이라면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기전까지 무작정 기다려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어릴적 마음이 상처가 너무 컸고 자신의 다친 마음을 극복하기 무척이나 겁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희준에 대한 호감이 있으면서도 '결혼을 하지않는 조건' 그리고 '이희준이 싫어지면 먼저 찰것'등 조건을 걸고 이희준의 고백을 받아들였었습니다. 하지만 이희준과 사귀기 시작한 조윤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희준에 대한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이희준이 조윤희에게 "방이숙씨가 태어난것은 축복받아야할 일이에요, 나한테 방이숙씨는 태어나준게 고마운 여자거든요"라고 말하며 조윤희가 30년동안 가지고있던 마음의 물음의 해답을 주었고 조윤희는 이런 이희준의 말에 무척이나 고마워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 김남주와 유준상 앞에서 이희준의 말이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윤희에게 이희준은 '조건을 걸고 만나는 남자친구'에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되었고 이희준에게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렇게 간신히 마음을 열었던 조윤희의 마음이 다시 닫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희준이 조윤희와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 이희준의 아버지는 이희준 누나들에게 조윤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선을 볼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물론 이희준은 이런 아버지의 말에 강하게 반발하며 선을 보지않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희준의 아버지의 뜻이 완강했고 이에 이희준은 선을 보면 다시는 이런일로 귀찮게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선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희준의 마음과 상관없이 이희준과 함께 커피를 마시려던 조윤희는 이희준이 선을 보겠다는 말만 듣게되었고 이희준에게 큰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동안 열렸던 이희준에 대한 마음이 다시 굳게 닫치게 되었고 이희준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의 이희준에 대한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상태였기때문입니다. 조윤희는 이희준이 선을 본다는 사실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고 그날밤 언니와 동생과 맥주한잔을 하면서 그동안 숨겨두었던 이희준에 대한 마음을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우선 조윤희는 양정아와 오연서에게 이희준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습니다. 조윤희는 "그사람집 되게 부자다"라고 말하며 자신과 상황이 너무 다르다는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말에 부러워하는 양정아와 오연서에게 "그사람이 그냥 우리집처럼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것 같아"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양정아가 싸웠느냐 그쪽 집안에서 싫다더냐라고 묻자 조윤희는 울먹거리며 "싫고 좋고 할것도 없어, 우리는 결혼 안하기로 하기로 사귀는 거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에 대한 진심은 이 다음 대사에 모두 담겨져 조윤희의 진심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조윤희는 "그사람이 좋기는 한데 나랑은 안어울리고 그래서 결혼은 안될것 같고, 근데 그래도 만나고는 싶고 그래서.. 좋은데 좋긴 좋은데 진짜 좋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희준에 대한 진심을 처음으로 가족들에 앞에서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차가워진 조윤희를 이상하게 느낀 이희준은 조윤희가 걱정이 되서 밤중에 조윤희의 집앞에 찾아가 조윤희의 집앞에서 날을 새웠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희준에 모습에 평소같았으면 밝게 웃어줬을 조윤희였지만 이희준이 선을 본다는 사실에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차갑게 대했고 이희준은 이런 조윤희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희준은 이런 조윤희에게 "어제부터 왜그래요 나한테 뭐 화난거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나더러 아무때나 점장님이 싫거나 부담스러워지면 아무때나 차도 된다고했죠 점장님도 그래도 되요. 나 외면당하는거 싫지만 그것보다 더 싫은건 불쌍해서 날 외면하지 못하는거니까"라고 이야기하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이희준은 어이없어하였고 조윤희에게 "방이숙씨는 뭐가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지금 지구상에서 날 좌지우지할수있는 사람은 방이숙씨에요"라고 말하며 조윤희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말에 조윤희는 이희준을 바라보며 차마 말로는 못하고 마음으로 "그럼 다른 여자 만나러 가지말아요"라고 말하며 이희준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알리없는 이희준은 "뭔데요 얘기해요"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차마 말이 안떨어지는지 여기서부터는 걸어가겠다고 이야기하며 차에서 내려 혼자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사람에게 이번 이희준의 선으로 생긴 오해는 오히려 더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조윤희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 상처를 깨고나올 계기가 필요했는데 바로 이번 이희준의 '선'이 그 계기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조윤희는 이희준이 다른 여자에게 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족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런 모습은 10년동안이나 강동호를 짝사랑하면서도 없었던 일이었기때문에 양정와와 오연서는 무척이나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저 역시 그동안 한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적 없었던 조윤희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이희준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것을 보고 이번 이희준의 '선' 이야기로 조윤희가 힘든 시간을 보내긴했지만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깨고 나오는 계기가 되어 두사람이 더욱더 깊은 사랑을 할수있는 계기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윤희와 이희준의 관계가 급진전되는것에 비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귀여운 커플인 강민혁 오연서 커플은 안타까운 이별을 예고하는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강민혁이 군대입영통지서를 받았기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강민혁은 오연서의 전화를 하루종일 피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장면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많은 공감을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거나 혹은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보신 경험이있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전개될 강민혁과 오연서 커플의 이야기에 더 감정을 이입해서 보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강민혁에게 오연서가 제대로 빠져있는만큼 오연서는 강민혁의 고무신이 되어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주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30년만에 사랑을 만나 오랫동안 마음에 자리잡고있던 상처를 깨고나오며 뒤늦은 성장통을 하고있는 조윤희. 늘 보면서 누군가를 마음을 다해 좋아하지 못하는 조윤희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라도 조윤희가 마음을 열수있는 계기가 마련되서 무척이나 기뻤고 두사람이 이번 일을 극복하고 정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있는만큼 더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두사람의 결혼장면이 드라마가 종영하기전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애틋해질 조윤희 이희준 커플을 기대하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2.08.20 07:15

넝쿨당 장용, 윤여정 원망의 30년 잊게한 눈물포옹

     
'방귀남'만 찾으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준상을 찾고나서 가족들에게는 더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30년만에 만난 아들이 무척이나 반가웠지만 왠지 가깝지 않았고 또 새로 들어온 며느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윤여정은 바로 어제 유준상을 잃어버린게 자신때문이 아닌 나영희때문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윤여정은 대성 통곡을 하며 무척이나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윤여정의 모습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유준상을 찾기전 30년동안 윤여정은 집에서 기한번 못피고 산 며느리였고 아내였고 엄마였습니다. 그리고 유준상을 잃어버린게 자신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동안 가슴속에 응어리졌던 마음이 모두 터져나왔습니다.

윤여정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뒤 가장 먼저 한일은 장용에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것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윤여정은 자신에게 30년을 거짓말한 나영희보다 장용이 더 밉다고 말하며 그동안 마음에 담아온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윤여정은 "정신차리고 나니까 내가 너무 불쌍해서 안되서 안되겠어, 너무 억울하고 원통해, 그 긴시간동안 나는 찍 소리 한번 못내보고 눈치보고 그러고 살았어요. 누구보다 당신 알지. 당신이란 사람이 지나가는 거지도 빈손으로 보내는 일없이 착한 양반이지만 지나온 시간동안 나를 학대한거요 내가 너무도 당신이 필요할때 당신은 어디있었어요, 설령 모든게 내탓이었다고 하더라도 그래서는 안됐어요."라고 말하며 30년동안 장용과 강부자에게 당한 설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더이상 집에 있는것은 힘들겠다며 동생이 있는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고 그렇게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자식들을 두고 윤여정은 첫 가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윤여정의 존재감을 전혀 알지 못했던 장용과 강부자는 윤여정이 가출을 하고 나서야 그간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깨달았고 후회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여정은 이런 모습을 유준상에게 보여 미안한 마음에 자신을 찾아온 김남주에게 미국으로 가기로 했던것을 하라고하며 너무도 찾고싶었던 유준상과 헤어질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받아 가족들의 위로가 통하지않고 있을때 윤여정의 마음을 한번에 해결해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날 더운 낮 김상호는 덥다며 들어와 강부자가 먹고있던 팥빙수를 먹기 시작했고 그때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는 바로 윤여정을 납치했다는 전화였습니다. 이에 장용은 놀라  손을 떨며 전화를 받기 시작했고 전화속 남자가 하라는데로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장용을 김상호가 말렸지만 이는 속수무책이었고 돈을 보내라는 납치범의 말에 그대로 통장을 들고 현금인출기로 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놀란 가슴으로 현금인출기에 도착한 장용이 납치범에게 돈을 보내려는 순간 납치전화가 보이스피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장용은 그동안의 긴장이 풀렸는지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윤여정 역시 이사실을 알고 자신을 찾으러온 강부자와 김남주, 유준상과 만났고 윤여정은 그동안 보고싶지도 않다고했던 강부자의 손을 잡으며 강부자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김상호와 장용이 도착했고 장용은 무사한 윤여정을 보고 단숨에 달려와 괜찮냐라는말도 못한채 눈물이 고인채 윤여정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용의 모습에 놀랐겠다고 말하였고 살려달라고 빌었다는 말에 윤여정은 속이 상했는지 장용에게 잔소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용은 그저 멀리서 윤여정의 모습을 바라볼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용은 윤여정에게 천천히 다가갔고 장용은 아무말없이 윤여정을 안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장용은 아무말없이 살아있어서 고마운 마음과 그간의 미안한 마음을 눈물의 포옹을 하였고 윤여정에게 "고마워 여보"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윤여정은 그간 참고있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용과 윤여정의 모습에 강부자와 김상호 그리고 윤준상 부부 역시 눈물을 흘렸고 그리고 저 역시 방송을 보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보면서 지금까지 30년동안 장용이 윤여정에게 잘대해주지 못했던 장용의 미안함을 윤여정이 모두 이해하고 용서해줄꺼라는 생각이들었고 결혼후 첫 가출이 이렇게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장용과 윤여정의 갈등히 해결되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속 또 다른 커플인 이희준, 조윤희 그리고 강민혁, 오연서 커플도 해결이 될 기미를 보였습니다. 강민혁과 오연서는 그동안 안좋은 이미지를 해결하기위해 가족들을 만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며 점점 가족들에게 인정받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희준과 조윤희는 서로의 대한 믿음과 사랑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희준과 조윤희는 레스토랑을 찾은 유준상과 김남주와 술을 마시게되었고 이희준 유준상 두남자는 술대결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술을 못마시는 두남자의 술대결은 싱겁게 끝나게되었고 조윤희는 이희준을 집으로 돌려보내던중 아주 어이없는 술버릇을 보고 말았습니다. 저도 빵터졌었는데 바로 노래방 풍선들과 싸움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무튼 다음날 조윤희는 이희준이 걱정되었는지 이희준에게 괜찮냐며 물었고 이희준은 괜찮다며 어제있었던 무용담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싸운 상대가 노래방 풍선인것을 알고 이희준은 고개를 들수가 없었죠. 그리고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앞으로 어디가서 술잘마신다는 말도 하지마세요. 큰일나겠어, 아니 또 술취해서 난줄알고 다른 여자들 껴안으면 어떻할꺼에요. 그러기만 해봐!"라며 이희준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희준과 만난뒤 180도 달라진 조윤희를 보면서 정말 이희준과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조건부 연애를 하지만 결국 두사람은 결혼을 할 운명의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년동안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단한번도 기를 펴지 못한채 죄인이었던 윤여정.
그리고 늘 받아주는 윤여정때문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있었던 장용. 이렇게 30년동안 진행되온 두사람의 관계는 오늘 '보이스 피싱'전화로 해결되게 되었고 30년전 유준상을 잃어버리기전만 하더라도 원조 닭살커플이었던 두사람은 다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장면에서 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최고의 가족드라마인줄 알것같았고 불륜과 막장 코드없이도 이렇게 좋은 드라마가 나올수있다는 사실에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동안 다른 커플들의 행복한 모습만큼 장용과 윤여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고 나머지 아직 해결안된 커플들의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2.08.19 09:30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와 해피엔딩 예고한 한마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분량과 상관없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플은 이희준, 조윤희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희준와 조윤희의 커플연기는 너무나 자연스러워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제 커플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을만큼 드라마 밖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극중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은 있으면서 그 마음이 전달되지않아 시청자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희준이 조윤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조윤희도 그런 이희준의 노력에 서서히 마음을 열면서 두사람은 연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바랬던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두사람의 연애가 탄탄대로를 걷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조윤희의 마음의 상처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이희준과 조윤희가 커플이 늦어진것은 조윤희의 어릴적 아픈기억때문이었습니다. 조윤희는 예정날짜보다 먼저 태어났고 그때문에 급하게 병원에 가야했던 윤여정은 조윤희를 시장의 한 가게주인에게 유준상을 부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유준상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윤여정이 많은 고생을 하며 지내온 30년동안 본의아니게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는 생각에 온갖 눈치를 봐오며 커와야했고 그때문에 조윤희는 겉으로는 모든일을 척척해내는 당찬 둘째딸이지만 자신에게는 감정에 솔직하지않은 또 자기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조윤희는 이희준의 고백에 부담을 느끼고 자꾸만 밀어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을 부담스러워하는 조윤희에게 이희준이 조건부 연애를 하자고 하였고 그말에 조윤희는 알겠다고하며 두사람은 어렵게 커플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윤희는 빠른 속도로 달라졌습니다. 이희준이 곰탱이라고 부를만큼 늘 둔했던 조윤희는 이희준과 연애가 시작되자 급속도로 천상 여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희준과 만날것을 생각하고 출근전 평생안하던 화장과 예쁜 옷을 챙겨입는 조윤희의 모습은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모습과 너무 달랐고 조건부 연애를 하고는 있지만 조윤희의 이희준의 대한 마음은 시청자가 예상하는것보다 훨씬 크다는것을 예고했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본격적인 연애모드에 돌입하였고 주위사람은 이미 모두 다 아는 비밀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알콩달콩하는 연애를 하고있지만 어릴적부터 받아온 마음의 상처는 조윤희의 마음에서 없어지지않고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이런 조윤희의 마음의 상처를 깨끗하게 낮게 하며 두사람의 관계가 조건부 연애가 아니라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이희준은 퇴근후 조윤희를 집에 바래다주며 차안에서 데이트를 하였고 어릴적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가출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조윤희에게도 가출은 한적이 없냐며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말에 조윤희는 어떻게 가출을 하냐며 "나는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 아버지 할머니 마음 많이 아프게했다구요 내가 태어나면서 우리엄마는 평생을 힘들었구요, 저는 그래요 가출도 그집에 꼭 필요한 자신감있는 애들만 하는거에요"라고 말했고 그순간 이희준의 머릿속에 김남주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조윤희가 30해 생일동안 단 한번도 생일상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말이 떠오른 이희준은 짠한 마음으로 조윤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조윤희가 30년동안 힘들게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한마디를 해주었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태어나면서 누굴 마음 아프게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방이숙씨가 태어난것은 축복받아야할 일이에요" "방이숙씨에게 나는 싫어지면 뻥 차버릴 남자일지 모르겠는데요 나한테 방이숙씨는 태어나준게 고마운 여자거든요"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누군가 처음 이야기해주는 잘 태어나줬다는 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이희준은 다시한번 "진짜 잘 태어났어요, 앞으로는 그런 생각 절대 하지 마요"라고 말하며 조윤희가 가지고있던 30년의 아픔을 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윤희는 정말 이말이 고마웠는지 집에 도착해 김남주와 유준상 앞에서 이희준의 말을 이야기했고 자신에게 잘 태어나줬다고 고맙다고 말해주는데 진짜 고마웠다고 말하며 또 다시 눈물을 보였고 이장면을 보면서 조건을 걸고 시작한 연애지만 바로 이희준의 한마디로 두사람의 조건이 사라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윤희가 30년의 때묵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돌아온날 집안에는 또 한번 폭풍우가 몰아치고 말았습니다. 바로 유준상을 버린게 나영희인것이 밝혀졌기때문입니다. 물론 유준상이 상황을 좀 다르게 설명해 나영희가 잃어버린게 아니라 스스로 버스에서 내려 잃어버린거라고 말했지만 이 사실을 30년동안 모른채하고 지내온 나영희에 대한 분노에 윤여정은 목놓아 울며 통곡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윤여정은 마음을 정리한뒤 집을 나가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30년동안 집안에서 자신의 남편과 강부자에게 당한 세월이 너무 억울해서였습니다. 이에 윤여정은 나영희보다 당신이 더 밉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하였고 이를 말리려는 강부자에도 "저는 지금 어머니 얼굴도 보고싶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동생의 집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윤여정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왜 이렇게 조윤희에게는 늘 가장 행복해야할 시간에 가장 위태로운 장면이 연출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30년동안 품고있던 마음을 위로받아 어쩌면 태어나 가장 기쁜날을 맞이한 조윤희였는데 막상 집안에는 모든 비밀이 밝혀져 난리가 났으니 말이죠. 하지만 저는 이희준의 말로 인해 자신의 존재가 더이상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기때문에 이제부터 조윤희가 많이 달라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이 두려워 조건부로 시작한 이희준과 조윤희지만 오늘 이희준의 한마디로 두사람이 결국은 결혼까지 하게되지않을까 생각이 들고 오늘 차안에서 조윤희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사람'이라는 한마디가 두사람을 해피엔딩으로 만든 결정적 한다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4
2012.08.13 07:15

넝쿨당 이희준-조윤희, 연애도 개념있게, 1초 빛난 개념 키스신

  
이번 '런던 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으로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뽑으라면 중요한 순간에 터져나왔던 '오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신아람 선수에게 불리하게 심사된 판정은 '역대 올림픽 5대 논란 경기'로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당시 논란이 되었던 '1초'는 곳곳에 패러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념꽉찬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도 '1초'의 중요성이 등장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를 웃음짓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면 '1초 패러디'뿐만 아리라 그냥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완소커플 이희준- 조윤희 때문입니다.

지난주 고백을 이희준이 했고 어제 방송부터 두사람은 연인사이가 되며 두사람의 본격적인 연애담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하면서 완전히 180도 돌변한 이희준과 조윤희의 모습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특히 변할것같지 않았던 두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순식간에 변하는 모습은 사랑을 해본 시청자라면 모두 공감이 되었을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 역시도 이희준과 조윤희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릴때가 생각이나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어 두사람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는 조윤희의 달라진 점이 눈에 띄었다면 이번에는 그동안 한껏 '쿨남'스런 모습을 보여줬던 이희준의 변신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선 조윤희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이희준은 더이상 '쿨남'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쿨남'인척하는 남자였지만 조윤희와 연애를 시작하고부터는 '보통남자'는 커녕 조금 '찌질남'의 기미도 보이기 했습니다. 물론 이런게 다 조윤희의 마음을 잃지는 않을까하는 불안함때문이겠지만요. 우선 조윤희에게 빠진 이희준은 조윤희를 보지않고서는 단 한순간도 버틸수 없는것 같았습니다. 조윤희에게 마음을 허락받던 날 잠을 설친채 레스토랑에서 훨씬 먼 조윤희의 집앞에 찾아가 출근을 하는것도 모자라 모두가 잠잘 시간에 뜬금없이 조윤희의 얼굴이 보고싶다며 조윤희의 집에 찾아가 조윤희를 기어코 불러내는 이남자를 보면서 정말 사랑의 힘 'Power Of Love'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희준의 달라진 점을 들라면 바로 '질투'를 들수있을것 같습니다. 이희준은 시간만 나면 조윤희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지만 우리의 '곰탱이' 조윤희는 이런 이희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무덤덤한 태도를 보여 이희준의 속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은 자신에게는 '점장님'이라고 부르면서 다른 선배들에게는 '오빠'라고하는 조윤희를 보면서 심각한 질투를 느꼈고 지금까지 모습중 가장 찌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로 약속 장소에 데려다준다고 말해놓고 그 장소에 다른 테이블에 앉아 조윤희를 지켜본것입니다. 데려줄때까지만하더라도 쿨하게 데려다만 줄것같았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자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조윤희를 늑대들(대학선배들)사이에 두고 가게를 나올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찌질하지만 다른 테이블에 앉아 조윤희를 계속 주시하며 모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고 조윤희는 이런 이희준의 관심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모임을 빠져나와 이희준이 그토록 기다리던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두사람은 설레는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커플들이 한번은 한다는 가위 바위 보를 해 소원들어주기를 하였습니다.
우선 첫번째판은 조윤희가 이겼고 조윤희는 소원을 허무하게도 딱밤때리기라고 말했고 이희준의 이마를 한대 때렸습니다. 이에 이희준은 한판 더 하자고 졸랐고 조윤희는 알겠다고 하며 두사람은 그렇게 두번째 판을 했고 두번째판은 이희준이 조윤희를 이겨 소원들 말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마 모든 남자들의 생각과 같이 조윤희에게 뽀뽀를 하려는 꼼수로 조윤희에게 "1초만 눈감고 있기"를 소원으로 말하였습니다. 이에 조윤희는 아무 생각없이 눈을 감았고 이때 이희준은 조윤희의 이마, 볼, 그리고 입술에 뽀뽀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조윤희는 놀라 이희준에게 "몰랐어요, 1초가 아주 긴시간이에요, 올림픽도 안봤나?"라고 말하며 이번 '런던 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있었던 오심논란을 빗대어 표현하였습니다.

저는 이순간에 '런던 올림픽'의 오심사건을 빗대 표현하는것을 보고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번 펜싱에서의 1초 논란은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되며 많이 입에 오르내렸던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저는 드라마에서 패러디할줄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드라마다보니 그 대사에 맞는 상황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런던 올림픽'의 최대 오심논란이 있었던 '1초논란'을 완벽히 빗데어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러디가 이희준과 조윤희의 데이트 장면에 붙자 저는 그저 1초를 패러디했다는 이유만으로 이희준과 조윤희가 개념커플로 보였고 두사람의 키스장면 역시도 다른 작품속의 키스신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개념있는 키스신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키스신을 보여준 이희준과 조윤희를 보면서 이둘의 사랑이 당초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뜨겁고 재미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조윤희는 드라마 상에서 둔녀 혹은 곰탱이로 불릴만큼 둔한 여자였는데 연애를 시작하고나서 변하는 조윤희의 모습을 보는것은 이희준과 조윤희의 데이트 장면을 보는것보다 더 큰 재미가 있어보였습니다. 또한 이희준 역시 조윤희에게 빠져 '쿨남'에서 '찌질남'으로 변하는 모습 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는 빅재미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조윤희가 연애를 안했을뿐이지 절대 연애하수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오연서의 모습을 많이 봐서그런지 조윤희는 벌써 커플 주도권에서 이희준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희준이 더 좋아하니 사랑의 약자는 당연히 이희준이겠죠. 아무튼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완소 커플. 또한 키스신마저 개념있게 오심 논란을 콕집어하는 두사람 이희준과 조윤희, 아마 올해 드라마 속 가장 빛나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2.08.12 10:30

넝쿨당 조윤희, 연애 시작하더니 돌변, 알고보니 천상 여자

         
드디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둔녀 조윤희가 마음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조윤희는 이희준의 가족들에게 모진 검증(?)을 받았습니다. 이희준의 친누나로 김서형, 조하랑이 출연해 조윤희를 앞에두고 조윤희를 뒷조사해 알게된 내용들로 조윤희에게 무안을 주었고 이를 본 이희준은 화를 내며 누나를 쫒아냈고 조윤희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윤희는 이런 이희준의 가족을 보면서 자신이 살아왔던 환경과 너무 다름을 알게되었고 이희준에게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이말에 포기할 이희준이 아니었고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결혼은 생각하지 말고 연애만하자"라며 용기내 마음을 전했고 이런 이희준의 말에 조윤희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윤희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희준의 고백을 다시한번 생각을 되짚어보면서 생각에 잠겼고 그때 강동호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조윤희에게 강동호는 헤어지자고 말한뒤 "말못하고 끙끙데고 혼자울고 그런것만 사랑인줄 알았냐? 그렇게 챙김받고 웃고 편안하고 달콤한거 그것도 사랑이야"라는 말을 떠올렸고 조윤희는 그동안 이희준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자신도 이희준을 좋아하고있었다는것을 깨닫고 버스에서 급하게 내려 이희준을 찾아 레스토랑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이희준은 자신이 차인줄 알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술을 마지자며 땡깡을 부리고 있었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멀리서 뛰어오는 조윤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가 왜 다시 레스토랑에 왔는지 모르는 눈치였고 조윤희는 바로 뒤에 이희준이 있다는것도 모른채 이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윤희는 "점장님, 할말있어요, 내일 말씀드릴까하다가 지금 아니면 말씀 못드릴것같아서..막상 얼굴보면 얘기를 못할것같아서 전화로 말씀드릴께요"라고 말한뒤 큰 숨을 몰아쉰뒤 "돼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희준은 조윤희의 "돼요"가 무슨뜻인줄몰라 "뭐가돼요"라고 되물었고 그러자 조윤희는 아까 말하지 않았느냐며 싫어지면 아무때나 점장님 차도 된다고 그냥 연애만 하자고 말하며 이희준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었고 조윤희 뒷편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이희준은 조윤희의 허락에 방금전까지 우중충했던 표정에서 급 확색을 띄며 "된다고"라며 연신 조윤희에게 물었고 조윤희는 "네"라며 다시한번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그동안 될듯 될듯하며 먼거리를 돌아왔던 관계를 끝을 내고 연인으로서 지내기로 마음을 정했고 이희준은 조윤희의 허락이 떨어지자 무섭게 우선을 접고 조윤희의 우산속으로 들어온뒤 "원래 연인사이는 절대 우산을 두개쓰지않아"라고 말하며 조윤희를 안고 빗속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윤희의 마음을 허락받은 이희준은 밤새 한잠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희준은 발이 밝아올때까지 잠도 못잔채 조윤희를 다시 볼 아침을 기대하는것 같았고 어떻하면 조윤희에게 잘보일까 연애지침서에 줄까지 치며 열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희준은 조윤희와 같이 출근하기위해 조윤희의 집을 찾았고 이런 이희준의 모습에 조윤희는 놀라며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이희준은 "연애라는게 그런겁니다. 얼굴 10분보려고 4시간 KTX를 타고 가는거"라고 말하였고 조유희는 이런 이희준의 관심이 싫지 않은지 이희준을 걱정해주었고 이희준은 그런 조윤희이 귀엽다는듯 턱을 살짝 치며 차에 타라고 이야기했고 조윤희는 이희준의 짧은 스킨쉽에 조윤희는 설레이는 표정을 지으며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희준과 연애를 하기로 한 조윤희의 모습은 평소 모습과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평소 꾸미는것을 몰랐던 조윤희는 이희준과 연애를 허락한뒤 이희준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인지 아침부터 자신을 꾸미는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윤희는 평소 뿌리지않는 향수를 뿌려가며 멋을 부렸고 또한 어설프게나마 화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윤희는 이희준에게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오연서에서 옷을 빌려입었고 이희준의 고백을 허락하기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이런 조윤희의 모습을 보면서 연애를 이제 여인의 모습을 너무나 잘표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제나 그렇듯 새롭게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인 조윤희와 이희준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윤희를 보면서 그간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툴어서 그렇지 조윤희가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천상 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조윤희가 집안의 상황에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는데 이희준이라는 남자를 만나서 조윤희의 모습이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희준은 조윤희를 만나게되서 오랫동안 앓고있던 집안에서의 갈등을 해결할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서로가 가지고있는 문제에 좋은 영향을 주는 두사람을 보면서 정말이지 '천생연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무토막 혹은 곰탱이 그리고 둔녀로 불렀던 조윤희를 이렇게 좋아하는 이희준을 보면서 드라마상이지만 정말 인연을 알수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윤희의 사랑의 타이밍을 보면서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윤희는 유준상을 잃어버린날 태어나서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채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삼십년만에 처음으로 연애다운 연애를 시작하는날 김남주의 유산소식이 겹치는것을 보면서 조윤희에게는 왜 온전한 행복이 허락되지않는지 조금은 작가가 원망스럽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는 조윤희의 연애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지지를 받아 더이상 마음을 표현하는데 두려워하는 모습을 버렸으면 좋겠고 조금 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그런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보기만 해도 훈훈한 조윤희 이희준 커플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4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