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열애 인정, 공개연애 안한다더니, 전지현 되고싶었나?

스타들의 연애는 늘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스타들이 공개연애를 꺼리고 비밀연애를 하기때문에 공개연애가 되었을때 팬들의 관심은 높기마련이고 이러한 높은 관심때문에 오히려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안좋은 경험을해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지않겠다는 스타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군복무중이었던 김종민과 교재를 했던 현영은 방송에서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지않을것이라며 이야기하며 공개연애에 대해 안좋은점을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그렇게 공개열애의 안좋은점을 이야기하며 동료여자연예인에게도 공개연애의 쓴소리를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현영이 열애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현영은 1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제 지인들 모임을 통해 알게되어서 만나기 시작했고 현제 6~7개월정도 사귀고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일반인을 만나는 만큼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도 되고 또한 그것이 공개열애를 반대했던 현영이 보일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영은 달랐습니다.

현영 소속사는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의 자랑을 하였습니다.
현영측은 현영과 교재중인 남자친구는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급으로 현영보다 4살 연상이며 큰 키에 호남형이다라고 이야기하며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전지현의 남자친구 못지않은 훈남이다라며 현영이 새로 만나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니 뜬금없이 전지현의 남자친구과 비교하며 그에 못지않다라고 이야기하며 현영의 남자친구를 자랑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현영측의 인터뷰가 과연 열애를 인정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열애를 가지고 대중의 관심을 끌려는 또 하나의 언론플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가장 이슈를 모았던 열애설은 바로 수년동안 청순녀로 많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던 전지현의 열애소식이 아닐수없었습니다. 또한 전지현의 남자친구는 유명 한복디자이너의 아들로 엄청난 훈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배를 아프게했고 많은 남성팬들에게는 전지현이라는 신비스러운 여배우를 훔친 몹쓸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지현의 솔직한 열애인정과 병간호를 하며 더욱더 가까워졌다는 둘의 연애담은 많은 이들에게 질투보다는 부러움을 샀고 그렇게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중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커플로 인정받은 전지현이 부러웠을까요?
현영은 공개열애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애사실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면서도 남자친구에 대한 자랑을 하는 모습은 과연 공개열애를 반대하던 현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느낌이 들었고 왜 궂이 금융업계의 임원진이라는 이야기와 전지현 못지않은 훈남임을 이야기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더 유발시켰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공개열애라지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남녀사이의 일에 일반인인 남자친구를 생각한다면 조금더 신중해야하지 않았어야했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공개열애를 반대했던 현영이라면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이부분은 더욱더 신경을 썼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이렇게 능력좋은 남자친구를 자랑한데는 현영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현영은 한방송을 통해 남는것은 땅밖에 없다며 2000평의 대지에 팬션사업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재테크능력을 자랑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신의 성과를 보여주기 좋아하는 성격의 현영이 자신의 남자친구의 스펙마저 대중에게 자랑하고 싶었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두사람이 인연이 닿아 만나는것은 축하하지만 과도한 자랑같아서 보기 불편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마저 자신의 유명새를 위해 이용한다는 생각이 든게 가장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궂이 전지현의 남자친구와 비교를 하고 스스로 금융업의 임원진이라고 말할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들고 물론 그런점 모두를 자랑하고 싶겠지만 너무 지나친 자랑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린것처럼 공개열애를 그토록 반대하던 현영으로선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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