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김건모 혼인신고 이혼설 보도

by 어쿠스틱워니 2019. 11. 22.

김건모 혼인신고 이혼설 보도





김건모 결혼소식이 화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식이 연기되면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김건모와 장지연은 15살차이로 많은 화제가 되었고 방송에 등장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1월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소식은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죠. 그런데 김건모가 결혼을 5월로 미루겠다고하며 사람들이 여러가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김건모 혼인신고 이혼설 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김건모 결혼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건모의 모습은 과연 결혼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철이 없는 모습도 보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워할수없는 김건모의 모습은 많은 인기를 끌었고 많은 사람들은 김건모에게 어울리는 여성이 분명히 있을거라 믿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김건모에게 사랑이 찾아옵니다. 바로 피아니스트 장지연입니다. 장지연은 김건모보다 15살 아래의 미모의 재원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 장지연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설이 밝혀진후 양가 50명씩 초대해 결혼식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두사람은 정말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뜻밖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1월에서 5월로 미루겠다고 한것입니다. 사실 결혼식을 미루는게 쉬운일은 아니기때문에 김건모의 결혼식 소식에 혹시 결혼을 하지 않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그리고 벌써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미룬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스몰웨딩에서 일반 결혼식으로 결혼식 진행을 바꿨기때문입니다.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소박하게 스몰웨딩을 하려했지만 축하를 해주고싶은 사람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일반 웨딩으로 결혼식을 바꾸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김건모 장지연 혼신신고에도 이상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바로 김건모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미룬것은 결혼식 진행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성격차이 혹은 이혼을 위해서다라는 카더라 통신같은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김건모 이혼설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김건모가 결혼식을 미룬것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나서 김건모 이혼설 보도는 조금 잠잠해진듯 싶었습니다. 저는 이번 김건모 장지연 부부 결혼식 관련 소식이 나올때마다 너무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건모는 결혼식에 신중할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나이도 많고 많은 나이차이기때문에 그 누구보다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이는 김건모와 결혼을 앞둔 장지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미 결혼식을 미룬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뉴스를 만들기위해 김건모 이혼설 보도라는 이름으로 김건모의 결혼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적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은 갑자기 나온 이혼설 보도에 얼마나 황당할까요?

 



저는 이런 이유가 오히려 김건모 장지연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김건모가 워낙에 대스타기때문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면 대중의 눈치도 봐야하고 서로의 마음의 오해가 쌓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이 두사람을 뜻하지 않게 힘든 시간을 갖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건모 장지연이 이미 혼인신고도 했고 뿐만 아니라 결혼식을 미룬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만큼 억측보도는 없었으면 좋겠고 잘 준비해서 5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결혼식을 치루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랜시간끝에 자신의 짝을 만난 김건모 장지연, 이미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고하니 김건모 장지연 부부 앞으로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영석 연봉  (0) 2020.01.02
김건모 강용석 성폭행  (0) 2019.12.07
아이즈원 조작  (0) 2019.11.08
구도쉘리 권혁수 거짓말로 망하다  (0) 2019.11.04
설리법 발의  (0)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