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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효주 협박도 안통한 깔끔 사생활, 김은주가 보고 배웠으면...

어쿠스틱워니

 

                          
스타라면 구설수에 휩싸이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구설수가 사실이 되는순간 스타는 치명상을 입기 마련이고 그 꼬리표는 평생을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오늘 배우 한효주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한효주를 협박한것입니다.

매니저 이모씨는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언론에 유포하겠다"라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냈습니다. 전 매니저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한효주 본인에게 알리지말고 4억여원의 돈을 입금하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효주의 아버지는 바로 한효주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될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한효주에게 사실을 확인한후 이번 사건이 공인이라는 단점을 이용한 단순협박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해 사건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일반인들에게 아무 일도 아닌 일들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적생활이나 공인으로서 엄격한 행동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이용한 범죄는 허위사실만으로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수 있는 대상자라는점을 노렸다"고 이야기하며 이번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더욱더 엄중수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만약 한효주가 문제될 사진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바른 생활을 하는것으로 알려진 한효주이기때문에 이번 사건에 피해없이 잘 넘어간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보면서 최근 K팝스타3에 출연하며 논란의 주인공이 된 김은주가 떠올랐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번주 방송직후 김은주는 가장 핫한 출연자가 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학생이 김은주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김은주의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창생이 밝힌 말들이 사실로 들어나는 증거 사진이 등장하면서 김은주는 불과 몇시간만에 최고의 관심을 받는 신청자에서 논란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이 한효주를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스타들이 데뷔하고 과거의 불량스러운 과거때문에 논란이 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효주는 가장 측근이라고할수있는 전 매니저의 협박에도 깔끔한 사생활 덕에 아무 피해를 입지않고 사건을 마무리지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모습을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대중앞에 서려고한다면 당연히 이런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지 답답하기만하네요. 이번논란으로 김은주는 또 얼마나 후회를 할까요. 아무튼 이번일을 계기로 자신의 잘못을 확실히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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