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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최강희2

7급공무원 최강희, 임무마저 잃게한 주원앓이 시작하다 최강희와 주원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최강희는 국정원의 임무로 주원이 일하고있는 회사에 취직하라는 명령을 받고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는 주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원 역시 국정원에서 비밀임무를 맡고 회사에 들어온거였기때문에 자신이 알고있는 국정원 직원 최강희의 이력서를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놀란것은 이번에도 감쪽같이 변해있는 최강희이 인적사항이었습니다. 이에 주원은 또 한번 최강희가 의심스러웠습니다. 특히 국정원 교육때도 그 누구보다 뛰어난 거짓말로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했던 최강희 였기때문에 주원은 더 혼란스러워 최강희가 면접을 보러왔을때 꼬치꼬치 따져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느냐 이름이 뭐냐 생일을 말해보라등등말이죠. 그리고 이런 주원의 말에 최강희는 언제나 그.. 2013. 2. 7.
7급공무원 최강희-주원, B급 스타일의 환상적 호흡 최근 강남스타일의 열풍으로 B급 문화가 주목을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작해 호평을 받고있는 드라마 '7급 공무원'역시 보다보니 B급 정서를 이용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B급드라마인 '7급 공무원'이 시작과 동시에 좋은 호평을 얻을수가 있었을까요? 저는 강남스타일이 시대를 잘 만난것처럼 7급공무원이라는 드라마 역시 때를 잘 만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시트콤을 비롯한 코메디드라마들이 모두 죽을 쓰고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유일하게 빛을 보는 코메디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전우치'와 최근 방송을 시작한 '7급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이 두 드라마의 공통점은 바로 B급 드라마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전우치는 시작은 거창한 CG가 펼..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