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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연기력논란2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 논란에 비중 상실, 헤어스타일 변화도 소용없는 굴욕 이번주 '골든타임'에서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굴욕이 눈에 띄었습니다. '골든타임' 초반 극을 이끄는 주인공은 단연 황정음과 이선균이었습니다. 특히 의사의 모습이 그려지기전에는 황정음이 더욱더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며 황정음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의사가운을 입고 난뒤부터 황정음에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의사를 연기하기에는 지나친 콧소리와 애교섞인 말투가 문제가 되었기때문입니다. 특히 거기에 위급한 상황에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에서 혼자 웃고 있는 장면이 발견되 황정음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골든타임'의 시작과 동시에 지금까지 끈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 황정음의 역할은 대폭 축소 되어있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이선균과 황정음은 '골든타.. 2012. 7. 24.
골든타임 황정음, 남친 혼수상태에 평정심? 응급상황 시트콤 만든 애교 콧소리 '골든타임'을 보면서 저는 지금까지 봐왔던 의학 드라마중 몰입도가 상당히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이라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환자의 출연과 의사이지만 아직은 완벽한 의사가 아닌 이선균과 황정음이 성장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의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의술을 펼치는 이성민의 모습도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특히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속 이성민은 그간의 코믹한 모습을 연기했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매회 몰입도 높은 이성민의 연기에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호평속에서도 한가지 매회 지적받는 상황이 있었으니 바로 여주인공을 맡은 황정음의 연기력입니다. '골든타임'속 황정음을 살펴보면 연기력이 분명히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 '하이킥'이후 몇 작.. 201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