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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한가인2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여주인공의 분량굴욕, 이대로 민폐여주인공 되나? 해를 품은 달이 다시한번 4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8년전 기억이 돌아오면서 김수현과 정일우의 갈등구조가 생기고 또한 8년전 한가인의 죽음에 관련된 대왕대비 김영애와 민하공주 남보라와 갈등이 생기면서 드라마는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나으며 시청자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18회의 방송에서 김수현이 남보라앞에서 흘린 폭풍오열장면과 남보라의 예상밖의 뛰어난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또 다시 '해품달앓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에도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가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 투입되지마자 많은 시청자들에게 된서리를 맞.. 2012. 3. 3.
해를 품은 달 김민서, 섬뜻할만큼 무서운 여자의 직감, 피바람 예고한 한마디 드디어 8년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8년전 허연우를 죽게한 일에 자신의 동생인 민하공주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김수현은 눈물을 쏟아내며 민하공주에게 왜그랬냐 물었고 민하공주 역시 과거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수현과 남보라의 연기는 정말 극에 다른 슬픔을 보여줬고 보는 내내 두사람의 서로다른 이유의 눈물을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아팠었습니다. 이렇게 8년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위기를 느낀 윤대형은 자신이 살아남고자 또 다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김민서 역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민서는 갑자기 한밤중에 무녀월을 찾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김민서는 무언가 홀린것처럼 무녀월을 찾아 대령하라 명하였고 이에 상궁들이 무녀월을 찾.. 201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