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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김민서4

해를 품은 달, 아쉬운 마음들었던 줄초상, 반쪽짜리 해피앤딩인 이유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왜 '명품 드라마' 혹은 '국민 드라마'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알수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또한 이례적으로 아역들에게 처음 방송 6회 분량의 초반을 책임지게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너무나 연기를 잘해준 아역들과 또한 아역들의 연기를 잘 이어받은 성인연기자의 연기도 '해를 품은 달'이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한 큰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속에 종영을 하게되었는데 오늘 마지막 회를 시청하신 분들은 어떠한 마음이 들었난 궁금합니다. 100%만족한 결말이셨나요? "시청자 울린 양명군 '정일우' 의 죽음" .. 2012. 3. 16.
해를 품은 달 김민서, 섬뜻할만큼 무서운 여자의 직감, 피바람 예고한 한마디 드디어 8년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8년전 허연우를 죽게한 일에 자신의 동생인 민하공주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김수현은 눈물을 쏟아내며 민하공주에게 왜그랬냐 물었고 민하공주 역시 과거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수현과 남보라의 연기는 정말 극에 다른 슬픔을 보여줬고 보는 내내 두사람의 서로다른 이유의 눈물을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아팠었습니다. 이렇게 8년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위기를 느낀 윤대형은 자신이 살아남고자 또 다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김민서 역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민서는 갑자기 한밤중에 무녀월을 찾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김민서는 무언가 홀린것처럼 무녀월을 찾아 대령하라 명하였고 이에 상궁들이 무녀월을 찾.. 2012. 3. 2.
해를 품은 달 한가인, 과했던 동안 메이크업,31살 한가인 14살 김유정 의식했나? 드디어 한가인과 김수현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김수현은 한가인의 정체를 알기위해 백방으로 노력을했고 드디어 도무녀 장씨에게서 한가인이 자신이 그렇게 애타게 그리워했던 '허연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김수현은 한가인을 찾아갔고 자신을 찾아온 김수현의 모습에 한가인은 처음에는 환영인줄알았고 조금 지나서야 눈앞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보러 찾아온 김수현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8년만에 죽은줄만 알았던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 어떨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두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너무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레임을 느끼기도 전에 저는 실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의 너무 과도했던 동안 메이크업때문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처음 등.. 2012. 3. 1.
해를 품은 달 김민서, 한가인과 뒤바뀐 연기력, 미모보다 돋보인 소름끼친 표정연기 해를 품은 달이 네티즌의 우스갯소리로 '하품달'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전같은 빠른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오늘 방송된 16회 역시 질질끄는 전개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를 품은 달'의 전개에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너무나 늦어지는 전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회상장면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도 느린 전개를 느끼게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족한 연기력이 다시 노출된점도 드라마를 보면서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인과 윤승아아 발연기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면 못된 캐릭터로 시청자의..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