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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2

광고천재 이태백 박하선, 나 홀로 매력발산, 입체적인 캐릭터가 필요해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방송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점이 알려지면서 '광고천재 이태백'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과는 별개로 시청률은 5%대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광고천재 이태백'은 많은 관심은 받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을까요? 우선 이유를 말하자면 어제도 포스팅을 했지만 '광고천재 이태백'은 주인공들은 신선함을 외치는 광고인들이지만 드마라는 전형적인 구조를 취하고있다는 점입니다.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모두 드라마에서 봤던 캐릭터들이고 뿐만 아니라 그 구조또한 너무 뻔해 앞 상황이 다 예측이 된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 고창석이 '전설적인 광고인'으로 등장을 했는데 제작진.. 2013. 2. 6.
광고천재 이태백, 신선함을 외치는 식상했던 첫회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채영, 그리고 조현재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진구와 박하선이 출연을 결정지은만큼 시작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첫회를 시청했습니다. 특히 아이디어 싸움이 대단한 광고계의 모습을 다룬다는점이 무척이나 관심이 갔고 친구들중에 디자이너 친구들이 많아 그들의 생활을 조금은 옅볼수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더 집중해서 시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회를 보고 느낀점은 드라마에서는 '신선하게 신선하게'를 외치지만 결국 드라마의 구조는 너무나 식상하다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말단회사원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고 큰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이런 소재의 한..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