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적자김상중2

추적자, 전관예우 실날한 꼬집기, 드라마 뛰어넘은 명작인 이유 우리나라 법조계에는 안좋은 관습이 있습니다. 바로 '전관예우'가 그것입니다. 전관예우는 판 검사를 하다가 물러나 변호사를 개업한 선배에게 법원이나 검찰에서 유리한 판결이나 처분을 내려주는 관행으로 1998년 법으로 금지했지만 여전히 법조계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나쁜 관습입니다. 특히 이런 전관예우에 피해자는 결국 힘없는 국민들이기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어왔고 또한 많은 국민들이 '전관예우'를 없애기위해 목소리를 높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법으로 금지된 전관예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러한 피해 역시 계속되고있습니다. 하지만 힘있는 사람들중 어느 누구도 '전관예우'에 대한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쉬쉬하는 '전관예우'의 비참한 현실을 바로 드라마 '추적가'가.. 2012. 6. 5.
추적자 손현주, 실감나는 아버지 연기, 배우의 힘 보여준 캐스팅 배우의 캐스팅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 추적자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추적자라는 드라마의 예고를 볼때 별로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추적자라는 드라마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않은것은 스타배우가 없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시작한 '신사의 품격'이나 '닥터진'의 경우 스타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이 시선을 끄는 반면 추적자는 손현주, 김상중 주연이라는 다소 약한(?) 캐스팅이기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 잘짜여진 스토리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다면 드라마에 스타의 출연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추적자의 손현주, 김상중이라는 배우들이 주인공인것을 알고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연기.. 201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