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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박해진2

내딸 서영이 호정이, 남편 마음 몰라주는 철부지 새댁 '내딸 서영이'만한 드라마가 없는것같습니다. 뭐 최근 다양한 드라마 예를 들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 '아이리스2'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모든 시청자를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주말 드라마로서 온 가족이 모두 시청할수있고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느낄수있는 '내딸 서영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러니 시청률이 45%가 넘으며 매회마다 많은 화재가 되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주 '내딸 서영이'에는 화해를 앞둔 마지막 갈등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내딸 서영이'는 화해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오히려 이혼을 한뒤 더 편하게 마음을 교류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2013. 2. 17.
내딸 서영이 이보영, 기적같았던 3년만의 만남, 예쁘지않아 더 매력적 항상 드라마를 보면 극적인 장면이 있고 늘 극적인 장면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또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웃는 연기는 우는 연기든 아름다워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우는 많은 스타들을 공통점을 살펴보면 우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요? 과연 극적인 상황에서도 예쁜 모습을 눈물을 흘릴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상황이 되면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지않은 모습으로 우는게 보통의 모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저는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벽하게 연기방향을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데뷔하자마자 항공사모델에 발탁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반듯해보이는 .. 201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