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일우15

해를 품은 달, 아쉬운 마음들었던 줄초상, 반쪽짜리 해피앤딩인 이유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왜 '명품 드라마' 혹은 '국민 드라마'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알수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또한 이례적으로 아역들에게 처음 방송 6회 분량의 초반을 책임지게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너무나 연기를 잘해준 아역들과 또한 아역들의 연기를 잘 이어받은 성인연기자의 연기도 '해를 품은 달'이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한 큰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속에 종영을 하게되었는데 오늘 마지막 회를 시청하신 분들은 어떠한 마음이 들었난 궁금합니다. 100%만족한 결말이셨나요? "시청자 울린 양명군 '정일우' 의 죽음" .. 2012. 3. 16.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윤승아 뒤늦게 꽃피운 연기, 아쉬움 남은 연기력 극복 시점 드디어 일주일만에 '해를 품은 달'이 다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해를 품은 달'을 궁금해 하며 많이 기다리셨을꺼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이 궁금해 지난주 '해를 품은 달'의 재방송을 보면서 이번주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스포일러가 돌아 어느정도 내용을 예상할수있었지만 '해를 품은 달'만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스포일러로 이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감동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회를 앞두고있는 방송이어서 그런이 이번주 '해를 품은 달'은 그동안 실타래 얶혀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풀리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동안 발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던 한가인과 윤승아가 뒤늦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2012. 3. 15.
김수현, 심장수술이 군입대 회피때문? 이해안되는 네티즌의 김수현 죽이기 아마 2012년 상반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스타를 말하자면 '해를 품은 달'의 훤을 연기하는 김수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를 품은 달'이 처음 시작과 동시에 아역들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는 성인연기자의 합류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던게 사실이고 김수현 역시 연기를 보여주기전에는 미스캐스팅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야했습니다. 하지만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 합류한 이후 여진구를 넘어서는 '훤'을 연기하면서 여심을 사로잡았고 '해를 품은 달'의 연기자중 가장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로 손꼽히고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해를 품은 달'의 인기의 영향으로 김수현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고 많은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승승장구를 하고있는 김수현에게 예전에 있.. 2012. 3. 10.
해를 품은 달, 김도훈PD 복귀에 배신자 맹비난? 네티즌 반응 어이없어 MBC파업으로 '해를 품은 달'이 이번주 결방이 결정되었습니다. 김도훈PD는 6일 오전에 있었던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해를 품은 달' 촬영을 할수없었고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되던 '해를 품은 달'의 특성상 김도훈PD가 복귀를 결정해 뒤늦게 복귀를 했지만 이번주 결방사태를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드라마였기때문에 결방사태에 따른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을 시청하고 싶은 시청자는 결방에 아쉬움을 또한 MBC 노조 파업 사태를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연한 결정이었다며 김도훈 PD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도훈PD는 '해를 품은 달'에 복귀를 알렸고, 김도훈PD의 복귀소식이 전.. 2012. 3. 8.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여주인공의 분량굴욕, 이대로 민폐여주인공 되나? 해를 품은 달이 다시한번 4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8년전 기억이 돌아오면서 김수현과 정일우의 갈등구조가 생기고 또한 8년전 한가인의 죽음에 관련된 대왕대비 김영애와 민하공주 남보라와 갈등이 생기면서 드라마는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나으며 시청자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18회의 방송에서 김수현이 남보라앞에서 흘린 폭풍오열장면과 남보라의 예상밖의 뛰어난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또 다시 '해품달앓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에도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가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 투입되지마자 많은 시청자들에게 된서리를 맞.. 2012. 3. 3.
해를 품은 달 김민서, 섬뜻할만큼 무서운 여자의 직감, 피바람 예고한 한마디 드디어 8년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8년전 허연우를 죽게한 일에 자신의 동생인 민하공주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김수현은 눈물을 쏟아내며 민하공주에게 왜그랬냐 물었고 민하공주 역시 과거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수현과 남보라의 연기는 정말 극에 다른 슬픔을 보여줬고 보는 내내 두사람의 서로다른 이유의 눈물을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아팠었습니다. 이렇게 8년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위기를 느낀 윤대형은 자신이 살아남고자 또 다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김민서 역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민서는 갑자기 한밤중에 무녀월을 찾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김민서는 무언가 홀린것처럼 무녀월을 찾아 대령하라 명하였고 이에 상궁들이 무녀월을 찾.. 2012. 3. 2.
해를 품은 달 한가인, 과했던 동안 메이크업,31살 한가인 14살 김유정 의식했나? 드디어 한가인과 김수현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김수현은 한가인의 정체를 알기위해 백방으로 노력을했고 드디어 도무녀 장씨에게서 한가인이 자신이 그렇게 애타게 그리워했던 '허연우'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김수현은 한가인을 찾아갔고 자신을 찾아온 김수현의 모습에 한가인은 처음에는 환영인줄알았고 조금 지나서야 눈앞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보러 찾아온 김수현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8년만에 죽은줄만 알았던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 어떨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두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너무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레임을 느끼기도 전에 저는 실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의 너무 과도했던 동안 메이크업때문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처음 등.. 2012. 3. 1.
해를 품은 달 김민서, 한가인과 뒤바뀐 연기력, 미모보다 돋보인 소름끼친 표정연기 해를 품은 달이 네티즌의 우스갯소리로 '하품달'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전같은 빠른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오늘 방송된 16회 역시 질질끄는 전개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를 품은 달'의 전개에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너무나 늦어지는 전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회상장면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도 느린 전개를 느끼게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족한 연기력이 다시 노출된점도 드라마를 보면서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인과 윤승아아 발연기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면 못된 캐릭터로 시청자의..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