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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8

내딸 서영이 이보영, 잠시도 허락되지않은 행복, 기구한 팔자 너무해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내딸 서영이' 이보영을 보고있으면 드라마 주인공 사상 이렇게 복이 없는 캐릭터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떻게 따져보면 '내딸 서영이의 '서영이' 정도의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캐릭터들은 많고 더 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며 늘 위태로운 삶을 사는 드라마속 주인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영이가 진짜 기구한 이유는 드라마속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서영이'는 현실속에 있는 캐릭터이고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때문에 그 어떤 기구한 운명의 캐릭터보다 더욱더 안쓰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보영에게도 잠시 행복이 찾아오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그리는듯했습니다. 이보영은 결혼식장에 왔으면.. 2013. 2. 24.
내딸 서영이 이보영, 드라마 제목 이유 설명한 마지막 한컷 참 많이 혼란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과 이보영의 가족사의 비밀의 갈등이 같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내딸 서영이'는 잠시동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해진과 최윤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해진과 최윤영이 없었다면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오를지모르겠지만 더이상 좋은 드라마로서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보영이 가족에 대한 비밀에 대처하는 자세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설정이었고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도 없이 무조건 이혼을 하려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서영이'답지않아 공감이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이 왜 그렇게 '서영이'를 막장으로 몰아갔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제작진이 많고 많은 드라마 제목.. 2013. 1. 20.
내딸서영이 이보영, 시청자 울린 눈물연기,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를 이야기하라면 단연 '내딸 서영이' 일것입니다. 시청률이 40%를 돌파하였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으며 '내딸 서영이'는 KBS2의 철옹성같은 주말드라마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가진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는 무척이나 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전작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김남주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딸 서영이'의 경우 이보영과 이상윤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을 듣고 많은 끌림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보영의 이름을 듣고는.. 2013. 1. 14.
내딸 서영이 장희진, 유부남 향한 도넘어진 집착 보기 불편해 현재 내딸 서영이의 집안은 시베리아 벌판보다 더 차가운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인걸 안 차지선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차지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정신의 출생의비밀이 드러나면서 이상윤이 이보영에게 들었던 배신감은 조금씩 누그러지며 화해의 분위기가 연출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사람의 마음은 멀어져있고 이정신의 출생의 문제로 부모님까지 이혼을 결정하며 서영이의 집안에는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문제로 시끄러운 집안을 뒤집어놓은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상윤을 오랜시간 좋아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이보영에게 이상윤을 빼앗겼던 장희진이 이보영과 박해진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장희진이 이보.. 2013. 1. 7.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에게 선전고포, 밉지않은 사랑쟁탈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바로 박해진을 사이에 두고 사랑쟁탈전을 벌이는 최윤영과 박정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박해진과 최윤영 사이의 장난스러운 만남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보영, 이상윤 커플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조연커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전개상 박해진과 최윤영은 쉽게 러브라인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최윤영은 박해진에게 사랑고백만을 남긴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유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도 최윤영에게서 박해진을 잊게 하지 못했고 최윤영은 돌아오자마자 박해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박해진이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병원에 자원봉사자로 박해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만남이 쉽게 이어지면 드라마가 아니겠죠.. 2012. 11. 4.
빅 수지, 공유 정체 알아낸 명장면, 연기자 재능 인증한 명연기 공유가 완벽한 서윤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민정과 결혼식장에서 만난 공유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이민정이 봐도 자신이 사랑했던 서윤재인지 아니면 강경준인지 의심할만큼 공유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완벽히 서윤재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유의 등장에 또 다시 심란해진것은 이민정이었습니다. 공유와 웨딩촬영까지는 했지만 이후 결혼은 포기하며 공유를 보냈던 이민정은 너무나 서윤재 같아져서 나타난 공유를 보며 또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공유 역시 1년동안 이민정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이민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민정 역시 서윤재와 강경준 사이에서 헛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간신히 정신을 차려서 공유의 고백을 거절하였지요, 하지만 이민정이 공유의 고백을 거절했다고해서 .. 2012. 6. 20.
빅 수지, 매력 넘친 귀여운 스토커, 계획된 발연기 통했다 '빅'에 드디어 수지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빅'을 기대했던 이유에는 공유와 이민정의 출연도 있었지만 수지의 출연도 큰 역할을 했을만큼 수지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는 매우 높았습니다. 저 역시 빅을 보는 이유에는 '건축학개론'에서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수지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고 수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준비기간이 짧은 드라마에서 과연 수지가 '드림하이'에서의 발연기논란을 잠재우고 완벽한 연기돌로 우뚝 설수있을까도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대속에 '빅'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의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극중 '강경준'을 짝사랑하는 스토커(?)로 출연한 수지는 첫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건축학개론'의 수줍던 여학.. 2012. 6. 12.
빅 공유, 이민정 울고 웃긴 팔색조 연기, 로토킹 탄생을 예고한 원맨쇼 첫회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예상보다는 저조한 출발을 시작한 '빅'. 저 역시 너무 많이 기대를 해서인지 첫회에서는 드라마 '빅'의 매력을 그렇게 많이 발견할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많은 작품속에서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가 많이 있었지만 '빅'같은 경우 '영혼 체인지'가 되는 과정이 너무 납득하기 어려워서 더욱더 '영혼 체인지'라는 소재를 너무 쉽게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무능력하게 표현된 이민정의 모습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빅'에서 단연 돋보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공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유는 첫회에는 그렇게 많은 비중으로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첫회에서는 이민정의 성격과 앞으로 공유가 .. 201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