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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아2

사랑비 윤아- 이미숙, 모녀의 데칼꼬마니 사랑, 너무 닮아 가슴아픈 이유 어린 시절 미술시간에 '데칼꼬마니'라는 것을 한번쯤은 모두 해보셨을겁니다. 한쪽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후 종이를 접으면 양면이 똑같은 모습의 그림이 되는데 '데칼꼬마니'를 이용해 나비등을 그렸던 기억을 누구나 가지고있을것입니다. 어린 시절 '데칼꼬마니'를 할때면 양쪽이 똑같은 모습의 그림이 그려진게 무척이나 신기해서 저는 '데칼꼬마니'를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랑비'를 보면서 '데칼꼬마니'가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유별난 첫사랑을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너무나 똑 닮았기때문이었습니다. 지난회에서부터 '사랑비'의 윤아와 장근석, 이미숙과 정진영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윤아와 장근석은 2012년의 방식으로 그리고 이미숙과 정진영은 추억속 70년대 방식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 2012. 4. 25.
사랑비 윤아, 남심 사로잡은 눈물연기, 50대 아저씨도 반해 흔히 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여자의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어쩔수없게 만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연인들 사이에서 어떤 잘못이 있건간에 여자친구가 흘리는 눈물에 남자들이 자잘못을 따지기전에 '미안하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눈물'은 드라마 혹은 영화속에서도 여배우들의 강력한 무기가 되곤합니다. 눈물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은 '눈물의 여왕'의로 불리며 많은 멜로드라마 혹은 영화의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뿐더러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는 첫번째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자로서 또 여배우로서 강력한 무기가 될수있는 '눈물'을 오늘 사랑비의 '윤아'에게서 발견할수있었습니다. 사랑비에서 윤아는 짝사랑을 ..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