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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3

나는 가수다 김태현, 윤종신에게 무례했던 도 넘은 예능감, 한자리 시청률 원인 이번주 나는 가수다는 방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시청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며 한자리대 시청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예능으로 또 최고의 음악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나는 가수다'를 생각하면 이번주 시청률은 분명히 충격적인 결과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나는 가수다'를 빛내주었던 원년가수 3인방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이 명예졸업하며 많은 시청자는 '나는 가수다'의 위기를 예견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투입된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가수인 인순이, 윤민수, 바비킴이 좋은 활약을 하며 '나는 가수다'의 위기론을 없애는듯 싶었지만 새로운 가수가 출연한지 2주만에 시청률은 한자리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가수다'가 시청률 폭탄을 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첫번째로는 감동이 없어.. 2011. 9. 5.
나는 가수다 자우림 김윤아, 제2의 임재범되나? 기대이상의 반응이었습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가수가 '자우림'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수많은 팬들은 '자우림'의 합류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인디밴드로 시작해 온국민이 사랑하는 락그룹이된 '자우림'은 분명히 우리나라 음악계에 한획을 그을만한 대단한 밴드이기는 했지만, 최근 '나는 가수다'에 어울릴까 의구심도 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의 무대를 보신 시청자나 관객들이라면, 그러한 우려는 괜한 우려였다는것을 느낄수있는 계기였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우림의 '고래사냥'무대는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송창식의 '고래사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편곡이었고, '나는 가수다'의 라이벌로 계속해서 비교되어온 윤도현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온전히 '자우림.. 2011. 8. 1.
나는가수다 , 박명수 스포일러보다 못된 신정수PD 거짓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제도가 발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것같습니다. 그동안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온 가수들이 나는 가수다의 무대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후 공연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많은 팬들은 나는 가수다의 하차방식에 많은 문제점을 제기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하차방식이 아니라 투표방식에 변화를 줄뿐,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지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한마디가 많은 나는 가수다의 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명수는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하여 "나도 사람이니 친하지만 윤도현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하지만 워낙 잘하시니까… 당분간 시즌1까지는 그냥 가시면 된다. 뭐 두 달 남았는데…"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 201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