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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조윤희5

넝쿨당 조윤희, 이희준 맞선자리 습격. 결혼 예고한 신의 한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있는 커플 조윤희 이희준에게 위기라면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희준이 선을 보러가기로 한것입니다. 물론 이희준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번에 선을 보면 다시는 선을 보라고 귀찮게하지 않을것을 확답받고 선을 보기로 한것이었지만 이를 알리없는 조윤희에게는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않을까 미리 이희준의 관계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희준에게 직접적으로 마음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이희준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긴 조윤희로서는 이희준에게 서운한 마음과 또 30년만에 찾은 자신의 짝을 이대로 놓칠까 불안한게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이희준이 선을 보기로한 날 당일이 되었고 조윤희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자.. 2012. 8. 27.
넝쿨당 조윤희, 이희준에게 완벽히 빠진 그녀, 오해가 만든 진심고백 매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시청하며서 느끼는거지만 조윤희, 이희준 커플은 정말로 달콤한 커플같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고 또 처음에는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두사람을 가로막고있는 문제들이 많은게 걱정입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조윤희가 어릴적 마음의 상처로 인해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수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때문인지 조윤희는 이희준과 집안의 차이등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할수없는 문제로 생각하고 미리 겁을 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조윤희를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이희준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사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고 하지.. 2012. 8. 26.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와 해피엔딩 예고한 한마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분량과 상관없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플은 이희준, 조윤희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희준와 조윤희의 커플연기는 너무나 자연스러워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제 커플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을만큼 드라마 밖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극중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은 있으면서 그 마음이 전달되지않아 시청자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희준이 조윤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조윤희도 그런 이희준의 노력에 서서히 마음을 열면서 두사람은 연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였고 그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바랬던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두사람의 연애가 탄탄대로를 걷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조윤희의 마음의 상처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이희준과 조윤희가 커플이 .. 2012. 8. 19.
넝쿨당 이희준-조윤희, 연애도 개념있게, 1초 빛난 개념 키스신 이번 '런던 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으로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뽑으라면 중요한 순간에 터져나왔던 '오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신아람 선수에게 불리하게 심사된 판정은 '역대 올림픽 5대 논란 경기'로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당시 논란이 되었던 '1초'는 곳곳에 패러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념꽉찬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도 '1초'의 중요성이 등장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를 웃음짓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면 '1초 패러디'뿐만 아리라 그냥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완소커플 이희준- 조윤희 때문입니다. 지난주.. 2012. 8. 13.
넝쿨째 굴러온 당신 천재용, 빵 터진 키스 훼방, 러브라인 시작알린 고백 처음에는 방귀남때문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봤었습니다. 워낙에 바르고 착한 남편의 모습을 한 방귀남은 그간 드라마속 남자 주인공의 모습과 달랐고 많은 시청자들은 그런 방귀남에 열광했습니다. 그렇게 '방귀남 열풍'이 한창이던때 불연듯 한명의 배우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로 이희준이라는 배우였고 그가 연기하는 '천재용'이라는 캐릭터는 점점 많은 시청자를 '천재용'이라는 캐릭터에 홀릭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처음 '천재용'의 모습은 그다지 호감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사투리가 남아있는 말투에 조금은 시니컬한 표정 그리고 조각같은 외모의 모습이 아니었기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넝쿨당'이 진행되면서 점차 천재용의 은근한 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최근 방이.. 201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