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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보영2

내딸 서영이 이보영, 용서가 안되는 이기주의, 이혼 공감갔던 이유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역할이 점점 이해가 되지 않고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보영이 모든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 초반만 하더라도 이보영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이 되었고 저는 이보영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하는 마음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 많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의 모든 갈등이 드러나면서 부터 이보영이 행동이 이상한 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이보영이 그동안 피임약을 이상윤 몰래 복용해왔고 그래서 임신이 되지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지난주 예고를 보면서 이 장면을 보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는 막장끼 없는 가족드라마.. 2012. 12. 30.
내딸 서영이 박정아-최윤영, 이보영 굴욕준 러브라인, 주연보다 매력적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내딸 서영이'을 본 처음 제 소감은 그랬습니다. 너무나 뻔히 보이는 전개와 캐릭터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빠져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들기마련이었고 그래서인지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이상하게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너무나 삐딱선만 타는 이상윤과 이보영은 아무리 과거에 아버지와 안좋은 시간을 보냈다고해도 계속되는 주인공의 삐딱선은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보는 주말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하기에는 조금 불편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의 강점은 주인공 커플이 돋보이지 않을수록 더욱더 빛이 났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 삐딱선을 타며 커플이 되거전 갈등을 만드는 사이 드라마의 조연들의 러브라인과 연기가 더욱더 눈에 띄며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