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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연기력2

내딸 서영이 이보영, 기적같았던 3년만의 만남, 예쁘지않아 더 매력적 항상 드라마를 보면 극적인 장면이 있고 늘 극적인 장면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또한 극적인 장면을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웃는 연기는 우는 연기든 아름다워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우는 많은 스타들을 공통점을 살펴보면 우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라면 어떨까요? 과연 극적인 상황에서도 예쁜 모습을 눈물을 흘릴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적인 상황이 되면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예쁘지않은 모습으로 우는게 보통의 모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저는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벽하게 연기방향을 설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데뷔하자마자 항공사모델에 발탁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반듯해보이는 .. 2013. 1. 21.
내딸 서영이 이보영, 결말 보인 뻔한 설정, 지나칙 억척녀 변신 방송 첫회부터 종영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종영하고 이번주부터는 '내딸 서영이'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워낙에 좋은 드라마였기때문에 아마 '내딸 서영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시청자가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딸 서영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만큼의 모습은 '내딸 서영이' 첫회에서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내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극과 극의 전개방식을 보이며 첫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경우 아이를 잃어버린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고있지만 드라마의 성격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즐겁게 드라마를 볼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