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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3

구가의서 이승기, 연기내공 빛난 감정신, 어색하지 않은 배우란 이름 이승기가 처음 드라마에 모습을 보였을때 저는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 꽤 좋은 가수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왜 괜히 연기자쪽으로 뛰어들까하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또한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가수활동이 이전만하지 못한것도 아마 이승기가 연기자 활동을 하는데 큰 팬이 되주지못한 결정적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구가의서'를 보고있으면 이승기가 왜 연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부단하 노력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을것같습니다. 아시겟지만 구가의서는 철저하게 이승기의 힘을 믿고 시작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뛰어난 조연배우들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 장르의 특성상 이승기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가의서'를 결정한 이승기의 행보가 걱정스러웠습니다... 2013. 6. 11.
신사의 품격 박주미, 뒤늦게 밝힌 캐스팅비화, 반전 예고한 비밀고백 최근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 드라마를 꼽자면 '신사의 품격'을 빼놓을수없을것 같습니다. 중년판 '꽃보다 남자'라고 불릴만큼 꽃중년 4인방이 등장하는 '신사의 품격'은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반 장동건과 김하늘의 연기가 논란이 되면서 거품만 가득한 드라마가 되지않느냐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신사의 품격'은 이러한 논란을 모두 잠재우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수있었습니다. 특히 장동건의 경우 연기력 논란을 이겨내고 특유의 말투인 '걸로체'를 유행시키면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장동건을 비롯한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이 최고의 노력으로 위기의 드라마가 될뻔한 '신사의 품격'을 살려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것도 잠시 바로 콜린.. 2012. 7. 12.
신사의 품격 김하늘, 귀여움 강요하는 연기, 아직 마음만은 청춘스타? 신사의 품격이 방송이 더 해지면 더해질수록 재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주인공인 김하늘, 장동건의 분량보다 다른 출연자들의 상황에 더 눈길이 가는건 왜 일까요? 특히 이종혁과 부인과의 상황과 김민종과 김수로의 동생과의 관계가 더 시선을 끄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김하늘과 장동건의 상황이 재미가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확실한 호불호가 갈리는것은 사실이고 이러한 현상은 드라마를 시청하는 저희 집안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사의 품격'을 보면서 드라마가 더 살아나려면 김하늘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신사의 품격' 속 김하늘이 매력이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신사의 품격'과 맞는 매력인가는 조금 생각을.. 201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