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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2

사랑비 윤아, 일본어 잘하면 명품연기? 비호감 산 언론 플레이 사랑비가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한층더 재미있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과거를 연기하는 장근석과 윤아에게서 예전의 풋풋한 첫사랑을 기억할수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조금 답답하고 요즘 사람의 취향에는 안맞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된 사랑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꼭 맞는 드라마가 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근석과 윤아 모두 드라마에서 꽃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내내 화보를 의심케할만큼 아름다운 화면의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많은 언론을 이용해 드라마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일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 언론 플레이도 있었.. 2012. 4. 10.
사랑비 윤아, 시작하자 마자 불치병, 드라마 망친 윤석호PD의 자가복제 따뜻한 영상에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비' 어떻게 보고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사랑의 애틋한 기억이 떠올라서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또한 너무 시대에 뒤쳐진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면 첫사랑이라는 소재는 아마 영원히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되어도 큰 사랑을 받을수있는 소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원불멸의 소재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데 '사랑비'는 점점 설래이고 따뜻한 기억인 첫사랑을 점점 뻔한 사랑으로 그리고있지안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속인채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던 장근석과 윤아는 이번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윤아에 대한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장근석은 결국 윤아을 보지않는게..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