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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3

슈퍼스타K4 이승철, 존재감 드러난 명품지적, 귀여웠던 깨알자랑 슈퍼스타K4가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개성도 보이고 일취월장하는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조금은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니 바로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 싸이가 해외스케쥴로 슈퍼스타K 생방송무대에 참석하지 못한것입니다. 이에 윤건이 대타로 심사위원을 맡아 심사를 했지만 별다른 캐릭터없이 조용조용하게 안전한 심사평만 하는 윤건의 모습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생방송 분위기를 떨어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싸이의 공석에 웃는 이가 한명있었으니 바로 싸이에게 심사위원의 존재감을 내준 이승철이었습니다. 슈퍼스타K4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스타가 된 이후 슈.. 2012. 10. 20.
슈퍼스터K 싸이, 건달 울린 진심 조언, 슈스케 사상 역대 최고 심사위원 '슈퍼스타K'의 TOP10이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스포일러가 돌았던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또한 그동안 '슈퍼스타K'를 시청한 분들이라면 당연히 예상했던 출연자들이기때문에 별다른 충격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질질 끌어온 정준영과 로이킴의 당락여부가 결정되어서 속은 시원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무대 없이 심사위원과의 인터뷰가 방송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저는 이 장면에서 싸이의 진면목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싸이는 대중에게는 그야말로 '딴따라'의 모습만 보여줬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처음 데뷔했을때 '엽기'코드로 데뷔를 해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거치면서 싸이는 뮤지션보다는 사고뭉치 연예인의 느낌이 더 강해졌고 뮤지션으로서는 그다지 주목을 .. 2012. 10. 6.
슈퍼스타K4 이승철- 싸이, 호감 비호감 가른 심사, 슈퍼위크 망친 독선 '슈퍼스타K4'에 슈퍼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슈퍼위크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4'에 이전 시즌만큼 눈에 들어오는 참가자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있었지만 이전시즌에 주목을 받았던 장재인, 존박, 강승윤과 비교하면 시청자들의 관심은 극히 적다고 볼수있습니다. 특히 매번 시청률은 이전 시청률을 넘어서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다보니 '슈퍼스타K4'에서 주목을 받는것은 출연자가 아니라 심사위원인것 같습니다.특히 독설로 유명한 이승철과 최근 '강남 스타일'로 미국에까지 진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있는 '싸이'가 심사위원을 맡아 '슈퍼스타K4' 내내 두사람의 관심을 뜨겁고 또 비교되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퍼위크의 시작을 알리고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싸이.. 201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