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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3

신의 김희선-이민호, 교감 포텐 터진 장면, 유씨부인 될 결정적 예고 '신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고있습니다. 당초 류덕환과 박세영이 연기하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에 비해 더딘 전개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던 주인공 커플인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방송에서는 그간서로 마음이있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표현하지 않았는데 그런 마음이 커져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는 사이가 된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우달치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 여인을 사랑하는 한남자로는 조금 매력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민호는 이번주 '신의'방송을 통해 우달치일때를 뛰어넘는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극중 이민호의 성품은 휘어질봐에는 부러짐을 택할 우직하고 곧은 성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민호의 성품은 류덕환조차.. 2012. 9. 26.
신의 김희선, 천년전 화타가 유은수, 최영장군 결혼 예고한 결정적 증거 '신의'가 시청률 부진을 겪더니 훨씬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김희선과 류덕환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전개가 느려지면서 시청률에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신의' 제작진들은 김희선과 이민호의 로맨스를 더욱더 강하게 다루며 좀 더 시청자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좀 더 짙어지며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두사람의 사이의 생길 러브라인에 기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류덕환 역시 오늘 방송에서도 제몫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류덕환은 원나라의 옷을 벗고 '황룡포'를 입으며 '반원자주정책'을 내세우며 왕권을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 2012. 9. 11.
신의 경창군, 영민함 보여준 명장면 , 죽음 앞둔 순간 미소의 의미 오늘 방송된 '신의'의 주인공은 경창군 최원홍이었습니다. 사실 '신의'에 경창군이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이정도 비중이 있을줄도 몰랐고 시름시름 앓고있는 모습이 많이 그려졌기때문에 경창군을 연기하는 최원홍의 연기력이 빛을 발휘하지는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자신과 함께 있는 이유로 이민호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경창군을 연기하는 최원홍의 연기력은 발휘되기 시작했고 특히 덕성부원군 기철을 만나는 장면에서는 단순히 왕과 신하의 관계를 뛰어넘은 경창군과 최영의 의리는 정말이지 너무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이민호가 경창군을 만나러간것은 의선을 지키기위해 어쩔수없었던 일이었습니다. 당시 경창군은 왕에서 폐위되어 강호도에서 귀향살이를 하고있었고 건강이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희선..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