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령엄기준7

유령 이연희, 진심 느껴진 검거장면, 옥에 티 감춘 카리스마 연기 어제 방송에서는 유강미 형사가 아니라 한 남자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했던 이연희가 오늘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령'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경찰 내부스파이가 신경수 국장인것을 알게되었고 소지섭과 곽도원, 이연희는 힘을 합쳐 신경수 국장이 경찰 내부 스파이임을 전재욱 국장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엄기준에 의해 전재욱 국장은 소지섭으로부터 수사보고서를 보고받는날 살해 당하였고 사이버 수사대는 신경수 국장이 맡으며 다시한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도 당할 사이버 수사대 3인방이 아니었습니다. 소지섭은 진짜 범인을 밝혀내기위해 하데스로 대한민국의 중요기관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하였고 해킹 메세지로 세이프택의 백신프로그램이 해킹프.. 2012. 7. 27.
유령 이연희, 감출수없는 사랑스러움 ,외모 덕 본 연기력 이번주 '유령'은 꽁꽁 묶여있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며 모든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듯했습니다. 특히 극초반 소지섭과 엄기준의 신경전은 두 배우의 무개감있는 연기로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게 만들었고 엄기준이라는 사람이 극중에서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엄기준은 경찰청의 내부 동조자인 신경수 국장에게 소지섭을 체포할것을 명령하였고 소지섭은 독안에 든 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소지섭에게는 이제는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가 있어 위기를 무사히 빠져나갈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늘 다투는 모습을 보이였던 미친소 곽도원과 이연희는 소지섭이 위기에 상황에 처하자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소지섭에게 위기가 닥치고있음을 알려주었고 소지섭은 .. 2012. 7. 26.
유령 이연희, 연기력논란에 존재감 상실, 비난 자초한 최악의 PPL 저는 어제 '유령'방송을 보고 이연희의 존재감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연희의 대사는 다섯문장이었습니다. "몰래 사진찍는게 취미였어요" "빨리 따라와요" "들어왔어요" "조현민의 7월16일 블랙박스화면을 제가 확인해봤어요" "경찰청에 출두한뒤 바로 세광증권으로 들어갔어요"이렇게 다섯문장의 대사뿐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방송이 되고 계속되는 이연희 연기력에 대한 논란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비해 많이 향상된 발음과 표정은 이연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느끼게해주는 것들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연희의 연기가 질적으로 늘었다고하기에는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연희는 '유령'속 옥에 티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도 이연희는 별 다르지 않.. 2012. 7. 20.
유령 이연희, 긴장감 망친 변신, 연기력 실종시킨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령'의 전개가 정말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인방중에서 스파이를 잡기 시작했을때부터 높아진 '유령'의 긴장감은 강응진 박사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결되나 싶더니 이제는 모든 사건의 범인 엄기준(조현민)을 잡기위해 긴장감이 더욱더 높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배우들의 몰입도 역시 장난이 아닌게 느껴지고 특히 소지섭과 곽도원의 연기 집중력은 극에 다다르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연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에 무리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제는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이연희는 첫회 연기력 논란을 이제서야 조금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두고말았습니다. 바로 변한 헤어스.. 2012. 7. 13.
유령 이연희, 헝클어진 머리도 모르고 연기, 옥에티 감춘 집중력 유령은 소지섭이 자신이 김우현이 아니라 박기영임을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경찰청에 있으면서 서로를 믿지 못했던 소지섭과 곽도원이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감춰왔던 소지섭은 더이상 곽도원에게 비밀을 지킬수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더욱더 진범을 잡기위해서는 곽도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해효의 죽음의 진범을 잡기위해 꼭 필요한 증거를 찾기위해 찾아간 폐차장에서 소지섭은 곽도원을 만나게 되었고 소지섭은 곽도원에게 자신이 '하데스' 박기영임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지섭의 말을 믿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모습부터 목소리까지 너무도 똑같은 김우현의 모습을 하고있는 소지섭이 박기영이라고 하는것은 어쩌면 미친소리로 밖에 들.. 2012. 7. 6.
유령 권해효, 20년 연기경력 빛난 스파이 연기, 처음부터 의심됐던 이유 최근 많은 배우들의 연기경력과는 상관없는 연기력이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논란에 시달렸던 배우는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으로 연기자 데뷔 10년이 되었지만 '해를 품은 달' 아역배우인 김유정보다 못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비난을 받았고 현재 '유령'에 출연중인 이연희 역시 연기경력 8년차지만 경력과는 무관한 연기력으로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기경력을 무색하게 하는 연기자들사이에서 자신의 연기경력이 숫자기록만이 아닌 진심으로 연기력을 갈고 닦은 시간임을 증명해보인 연기자가 있었으니 바로 드라마 '유령'에서 한영석을 맡은 권해효였습니다. 권해효는 오늘 방송에서 그동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창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김우현과 박기영의 대.. 2012. 6. 29.
유령 소지섭- 이연희, 심상치 않은 두사람, 짧아서 더 짜릿했던 러브라인 '유령'이 폭풍전개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방송전까지만 하더라도 10%를 넘지 못하며 드라마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제일 뒤쳐져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효정 살인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며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고 가면 갈수록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시청률이 11.4%까지 오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아이두 아이두'를 제치고 2위로 도약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숨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청자가 '유령'이라는 드라마의 진가를 알아줄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반응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유령'의 폭풍전..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