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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

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마지막 남은 순수커플, 이별해도 마음은 하나 지난주 방송을 보고 이번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몹씨 기대했습니다. 이유는 과연 두사람이 헤어지는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연 조인성은 송혜교와의 이별을 어떻게 준비할까하는 기대감에 이번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두사람의 연기와 특유의 감정선에 감동을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우선 조인성은 이별을 앞두고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으로 작별인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조인성은 별장에서 나와 다음날 근처 시장에 들렸고 그곳에서 어린시절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팥죽을 먹으며 자신은 한번도 팥죽을 먹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먹기 힘든 팥죽은 보육원에서 쉽게 맛볼수없는 음식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물.. 2013. 3. 28.
그 겨울 송혜교, 반전 결말 예고한 별장여행, 배신감도 어쩔수없던 사랑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모든걸 알았습니다. 왕비서가 자신의 눈을 일부러 멀게했다는것도 그리고 조인성이 자신을 속여 오빠행세를 한것도 말이죠, 그리고 송혜교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그 상황을 설명했고 시청자로 하여금 그상황에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안 송혜교는 주변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조인성에게 차갑게 대하는것은 기본으로 깔고 말이죠. 우선 그 첫번째 정리대상은 왕비서 '배종옥'이었습니다. 모든 걸 다 알고있으면서도 송혜교는 아무렇지않은척 배종옥에게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가자고했습니다. 물론 이 말을 들은 조인성은 송혜교를 말리려했지만 송혜교는 더이상 조인성의 말을 듣지않았고 그렇게 송혜교와 배종.. 201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