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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4

보고싶다 김소현, 시청률 희생양 만든 14살 나이 무시한 겁탈장면 최근 아동 성범죄가 많이 생겨서 많은 국민의 관심이 아동 성범죄를 줄이기위해 많은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청법'을 만들어 아동 성범죄를 막기위해 나섰고 그 첫번째로 많은 성범죄의 동기로 알려져있는 아동,청소년이 출연한 야동을 금지시키고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다운로드받게 한 사람을 처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런 동영상들이 성범죄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흔히말하는 '야동'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때 어이없게 공중파에서 어이없는 연출이 그려졌습니다. 바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였습니다. 여진구와 김소현의 달달한 아역로맨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보고싶다'는 오늘 방송에서는 두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듯한 그림이 그려졌고.. 2012. 11. 15.
유령, 납량특집 망친 이연희의 어색한 표정연기의 비밀, 알고보니 입이 문제 이번주 유령은 마치 공포영화를 한편 보는듯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이쯤되면 공포영화와 납량특집이 많았는데 이상하게 최근에는 그런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찾아볼수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방송된 유령을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수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유령은 납량특집의 고전적인 테마라고 할수있는 고등학교를 택해 드라마를 진행시켰습니다. 이연희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다루었는데 공포스러움을 표현하는데만 머무는게 아니라 지나친 성적에 대한 욕심, 학생들간의 문제등을 다루며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며 시청자의 큰 공감을 얻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주 유령의 바탕이 이연희가 다니던 고등학교로 설정이 되면서 이연희의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가 되었.. 2012. 6. 21.
해를 품은 달 김민서, 섬뜻할만큼 무서운 여자의 직감, 피바람 예고한 한마디 드디어 8년전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8년전 허연우를 죽게한 일에 자신의 동생인 민하공주가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안 김수현은 눈물을 쏟아내며 민하공주에게 왜그랬냐 물었고 민하공주 역시 과거 자신의 일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수현과 남보라의 연기는 정말 극에 다른 슬픔을 보여줬고 보는 내내 두사람의 서로다른 이유의 눈물을 보면서 무척이나 가슴아팠었습니다. 이렇게 8년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위기를 느낀 윤대형은 자신이 살아남고자 또 다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김민서 역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민서는 갑자기 한밤중에 무녀월을 찾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김민서는 무언가 홀린것처럼 무녀월을 찾아 대령하라 명하였고 이에 상궁들이 무녀월을 찾.. 2012. 3. 2.
해를 품은 달 김민서, 한가인과 뒤바뀐 연기력, 미모보다 돋보인 소름끼친 표정연기 해를 품은 달이 네티즌의 우스갯소리로 '하품달'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전같은 빠른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오늘 방송된 16회 역시 질질끄는 전개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를 품은 달'의 전개에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너무나 늦어지는 전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회상장면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도 느린 전개를 느끼게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부족한 연기력이 다시 노출된점도 드라마를 보면서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인과 윤승아아 발연기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면 못된 캐릭터로 시청자의..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