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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9

보고싶다 윤은혜, 가수출신 연기자 꼬리표 땐 명품 오열연기 아역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는 성인연기자로 바뀐뒤 '보고싶다'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여진구와 김수현의 뒤를 이어 모습을 보인 성인연기자들이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박유천은 이제는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할정도로 좋은연기를 보여주고있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윤은혜 역시 좋은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공강을 얻고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보여진 윤은혜의 오열연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연할인 이수연은 어린시절 성폭행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서 아역배우였던 김소현이 너무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압도했고 물론 소재의 논란은 있었지만 과연 이런 아.. 2012. 11. 23.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성인배우 기대감 갖게한 예고 2분 보고싶다를 보고있으면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성인이 안된 어린 친구들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여진구와 김소현의 뒤를 이을 성인배우들의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성인연기자들이 연기파로 불리는 배우들이 아니라는점은 많은 시청자를 더욱더 걱정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런 걱정이 든 이유는 박유천과 윤은혜가 모두 연기파 배우는 아니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역배우들중에서도 이제 연기파배우 반열에 드러선 여진구와 김소현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는 극적인 장면들이 많았고 첫사랑의 설래임이 느껴지.. 2012. 11. 16.
보고싶다 김소현, 시청률 희생양 만든 14살 나이 무시한 겁탈장면 최근 아동 성범죄가 많이 생겨서 많은 국민의 관심이 아동 성범죄를 줄이기위해 많은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청법'을 만들어 아동 성범죄를 막기위해 나섰고 그 첫번째로 많은 성범죄의 동기로 알려져있는 아동,청소년이 출연한 야동을 금지시키고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다운로드받게 한 사람을 처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런 동영상들이 성범죄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흔히말하는 '야동'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때 어이없게 공중파에서 어이없는 연출이 그려졌습니다. 바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였습니다. 여진구와 김소현의 달달한 아역로맨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보고싶다'는 오늘 방송에서는 두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듯한 그림이 그려졌고.. 2012. 11. 15.
보고싶다 여진구- 김수현, 어른 가슴까지 뛰게한 버스키스. 아역로맨스 진수 선보여 '보고싶다'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같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워낙에 말들이 많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첫회부터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명품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보고싶다'는 더욱더 탄탄해진 구성으로 시청자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로맨스를 보여줬던 여진구는 이번에도 역시 박유천의 어린시절을 똑소리나게 연기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였고 김수현 역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또 한명의 아역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2회에 그려진 여진구와 김수현의 로맨스 장면은 아역들의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에 대한 설래임등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보고싶다'의 러브스토리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로맨스는 각.. 2012. 11. 9.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연기력 논란 극복한 눈빛연기 속 숨은 '옥에 티' 지난주 짐승남 매력을 선보이며 중전과 합방을 한 김수현이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뜻한바를 이룬 중전의 얼굴은 웃는 얼굴에서 잿빛얼굴로 바뀌었고 온 나라가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김수현이 쓰러진것에 대해 서로의 잘못을 미루는 사이 한사람이 어제밤 갑자기 천기가 흔들렸다이야기를 하며 그때 김수현이 쓰러진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며 김수현이 쓰러진것은 한가인에게 덮어 씌웠습니다. 또한 중전 역시 대왕대비를 찾아가 김수현이 쓰러진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하며 김수현의 병의 원인을 한가인때문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한가인은 초포당해 의금부로 압송당했고 심문을 받던중 윤대형이 찾아와 자신의 술수를 드러냅니다. 윤대형은 한가인에게 출국장에서 당할 끔찍한 고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가인을 겁을 주었습니.. 2012. 2. 16.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처음 발연기 극복한 명장면 해를 품은 달 1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한가인을 향한 김수현과 정일우의 고백과 중전역을 맡은 김민서의 섬뜻한 연정 폭발로 그 어떤회보다도 무개감이 상당했던 회차가 바로 오늘 방송된 12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신부분은 김수현과 중전의 합방장면이거나 혹은 정일우의 계속되는 한가인에 대한 구애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나려던 한가인에게 질책을 가하던 김수현의 모습들을 많이 이야기하실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의 명장면으로는 지금까지 부족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에 비난을 받았던 한가인이 처음 발연기를 극복한 단 한장면을 꼽고 싶습니다. 액받이 무녀를 그만두고 떠난다는 소식에 김수현은 불호령을 내리며 다시 한가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한가인에.. 2012. 2. 10.
해를 품은 달 한가인, 10년 연기경력 거품 드러나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번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9회,10회는 감정선이 극적으로 전개되고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인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감정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일관된 표정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뀐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연기의 갈피를 못잡고있는 한가인을 보면서 연기경력 10년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인이 연예계에 데뷔한것은 2002년 햇빛사냥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꼭 연기경력 10년이 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흔히 무슨일이든 10년을 하면 먹고살일은 걱정없다고 말하며.. 2012. 2. 5.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과 연기력 차이 보여준 명장면, 표정부터 남달라 아마 어제 방송을 보시고 김수현의 눈물연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시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다 한가인을 만나게된 김수현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슬펐고 왜 한가인이 김수현을 기억을 하지못할까 원망스러울정도였습니다. 또한 지난회가 한가인이 중심이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가서 조금은 불안하게 드라마를 지켜봤다면 이번회는 김수현이 드라마의 전박전인것을 끌고가면서 시청자로서 상당히 드라마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드라마를 누가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한것을 어제방송과 오늘 방송을 통해 알수있었고 그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초반 장영남의 열연과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로 이야기되는 아역들이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그 어떤 .. 201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