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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2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윤승아 뒤늦게 꽃피운 연기, 아쉬움 남은 연기력 극복 시점 드디어 일주일만에 '해를 품은 달'이 다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해를 품은 달'을 궁금해 하며 많이 기다리셨을꺼라고 생각되고 저 역시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이 궁금해 지난주 '해를 품은 달'의 재방송을 보면서 이번주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스포일러가 돌아 어느정도 내용을 예상할수있었지만 '해를 품은 달'만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스포일러로 이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감동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회를 앞두고있는 방송이어서 그런이 이번주 '해를 품은 달'은 그동안 실타래 얶혀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풀리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동안 발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던 한가인과 윤승아가 뒤늦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2012. 3. 15.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여주인공의 분량굴욕, 이대로 민폐여주인공 되나? 해를 품은 달이 다시한번 4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8년전 기억이 돌아오면서 김수현과 정일우의 갈등구조가 생기고 또한 8년전 한가인의 죽음에 관련된 대왕대비 김영애와 민하공주 남보라와 갈등이 생기면서 드라마는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많은 궁금증을 나으며 시청자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18회의 방송에서 김수현이 남보라앞에서 흘린 폭풍오열장면과 남보라의 예상밖의 뛰어난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또 다시 '해품달앓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에도 오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가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 투입되지마자 많은 시청자들에게 된서리를 맞.. 201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