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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 숨막혔던 죽음의 진실, 옥에 티 만든 허술한 전개 신민아의 연우진(주왈)의 외사랑이 정말 무척이나 깊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월하일기가 공개되면서 연우진(주왈)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큰줄 알고있었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그저 단순한 외사랑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그간 그토록 찾아해메던 신민아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지면서 그동안 궁금증으로 가지고오던 여러가지 비밀이 풀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일까요? 신민아의 죽음의 진실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이지 숨막힐듯한 전개가 이루어졌지만 전개의 앞뒤가 맞지않는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우선 드라마와 시작과 함께 신민아는 버드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었고 그때마침 기억 한조각이 어렴풋이 생각이 났습니다. 기억속에는 연우진과 강문영이 함께 다리를 건너고.. 2012. 10. 5.
아랑사또전 연우진, 신민아 향한 외사랑, 옥황상제의 숨겨진 신의 한수 '아랑사또전'의 매력남이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처음 시작할때만하더라도 '아랑사또전'은 군제대후 드라마에 컴백한 이준기와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이는 신민아에게 집중되어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연우진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또한 드라마가 진행되면서도 모든 포커스는 이준기와 신민아를 향해 있었기때문에 연우진은 이준기나 신민아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까칠사또 이준기를 능가하는 매력으로 연우진은 서서히 자신의 비중을 높여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신민아를 향한 연우진의 마음과 강문영의 부탁을 들어줘야하는 입자에서 갈등하는 연우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빠져들게했고 어느새 '아랑사또전'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 2012. 10. 4.
아랑사또전 황보라, 강문영 잡을 마지막 보루, 주어진 진짜 임무 '아랑사또전'이 '착한남자'와 치열하게 시청률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발주자인 '착한남자'의 기세가 무서워 앞으로 '아랑사또전'이 좀 더 분발해야하지 않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랑사또전'은 나름데로 자기 스토리를 이어가며 극의 전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준기와 신민아는 서로 이루어질수없는 사이임을 알고있지만 이미 마음은 자신들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간 모습을 보이며 연우진과의 삼각관계를 더욱더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의 삼각관계보다 더 눈길이 가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아랑사또전'의 명품 조연 '방울이'로 열연하고 있는 '황보라'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황보라를 주목했고 그의 연기를 칭찬했었습니다. 특히 9년전 모든 사람을 .. 2012. 9. 27.
아랑사또전 신민아, 이준기에 이별 고백, 반대로 말한 사랑고백 '아랑사또전'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고있습니다. 황보라와 권오중은 제가 바랬던데로 비중이 점점 늘고있고 더욱더 매력적인 커플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제 방송까지만해도 2%부족했던 주인공 커플이 드디어 오늘방송에서야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신민아의 행동이 이준기의 질투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신경쓰이게 하지말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비추긴했었지만 이준기는 철저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민아가 연우진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질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신민아가 연우진을 만난것은 연우진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죽음의 정체의 실마리를 풀기위함이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어찌되었건 신민아는 연우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는.. 2012. 9. 14.
아랑사또전 황보라, 신민아 굴욕준 러브라인, 여주인공보다 사랑스러워 '아랑사또전'이 흥미롭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힘이 빠져가고있는 느낌입니다. 이상하게 강문영이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흥미진진하고 꽉찬 느낌이었는데 막상 주적(?)이 밝혀지자 스토리상 더이상 뻗어나갈것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에 보이는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랑전설'을 모티브로해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낯익은 그림을 만들어 호감을 자극했지만 이후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게 '함정'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극 초반 이준기와 신민아에게 보였던 매력 역시 반감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준기와 신민아가 러브라인의 깊이를 더해도 매력을 잃고있을때 '아랑사또전'에서 빛나는존재감을 보이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황보라'입니다. 황보라는 무당역을 맡아.. 2012. 9. 13.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상제의 해결사, 세상 구할 최종병기 "이놈의 영감탱이" 라고 외칠때마다 신민아는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을 무척이나 억울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옥황상제가 신민아가 말도 되지않는 청을 했을때 들어준 이유를 알고나면 꽤나 큰 사명감(?)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옥황상제는 400년동안 근심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유는 수많은 혼령이 저승으로 행방이 묘연한채 이승에서 증발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천하태평이었던 옥황상제는 조금 느긋하게 이유를 찾았고 그 사건을 해결해줄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때 400년동안 사건을 일으킨 자에게 살해당한 신민아가 저승으로 올라와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당돌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그동안의근심거리를 해결해줄 사람이 바로 '아랑(신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있을수도 없는 일은 '시.. 2012. 9. 6.
아랑사또전 신민아, '모모동자' 이준기도 빠진 매력, 이런 귀신 처음이야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가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신민아는 연우진에게 살해되 '죽은산' 속 음침한 장소에 눞혀있었고 강문영의 제물이 될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우진이 강문영와 이야기를 하는 사이 신민아는 깨어나게 되었고 간신히 '죽은산'에서 도망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안 이준기는 날이 밝자 '죽은산'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준기가 찾은 '비녀'에는 자신이 새긴 글이 들어가있어 자신이 어머니에게 준 '비녀'가 확실하였고 이준기는 왜 자신이 어머니에게 준 '비녀'가 그런 곳에 있는지 의문을 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권오중이 수상한것을 발견했다고하여 급하게 그곳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무언가를 숨겨.. 2012. 8. 31.
아랑사또전 신민아- 이준기, 진실 밝혀낼 최고의 빅딜, 환상호흡 기대돼 이번주 '아랑사또전'은 옥황상제의 말처럼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회차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김이 빠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주 예고에서 오늘 보여줄 비밀을 너무 많이 보여준것이었습니다. 특히 강문영의 존재가 지난주 예고편에 의해 드러난 점은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의문의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하는데 실패했는데 만약 예고편에서 의문의 여인이 강문영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오늘 방송에서 강문영의 정체가 밝혀졌을때 더 많은 놀라움을 주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방송된 '아랑사또전' 5회에서는 캐릭터들이 왜 이렇게 성장했는지 각기 달랐던 과거를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타당성을 부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개를 알리는 5회였던만큼 서로.. 201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