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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옥에티4

아랑사또전 신민아, 숨막혔던 죽음의 진실, 옥에 티 만든 허술한 전개 신민아의 연우진(주왈)의 외사랑이 정말 무척이나 깊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월하일기가 공개되면서 연우진(주왈)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큰줄 알고있었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그저 단순한 외사랑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그간 그토록 찾아해메던 신민아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지면서 그동안 궁금증으로 가지고오던 여러가지 비밀이 풀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일까요? 신민아의 죽음의 진실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이지 숨막힐듯한 전개가 이루어졌지만 전개의 앞뒤가 맞지않는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우선 드라마와 시작과 함께 신민아는 버드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었고 그때마침 기억 한조각이 어렴풋이 생각이 났습니다. 기억속에는 연우진과 강문영이 함께 다리를 건너고.. 2012. 10. 5.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상제의 해결사, 세상 구할 최종병기 "이놈의 영감탱이" 라고 외칠때마다 신민아는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을 무척이나 억울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옥황상제가 신민아가 말도 되지않는 청을 했을때 들어준 이유를 알고나면 꽤나 큰 사명감(?)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옥황상제는 400년동안 근심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유는 수많은 혼령이 저승으로 행방이 묘연한채 이승에서 증발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천하태평이었던 옥황상제는 조금 느긋하게 이유를 찾았고 그 사건을 해결해줄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때 400년동안 사건을 일으킨 자에게 살해당한 신민아가 저승으로 올라와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당돌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그동안의근심거리를 해결해줄 사람이 바로 '아랑(신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있을수도 없는 일은 '시.. 2012. 9. 6.
아랑사또전, 호평 무색하게한 기막힌 옥에 티 잔치 '아랑사또전'이 첫회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첫회 시청률이 14.4%를 기록한 것을 보면 '아랑사또전'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았다는것을 알수있고 또한 기대한만큼의 퀄리티의 드라마였기때문에 이정도 시청률을 기록했다는것을 알수있을것같습니다. 특히 '아랑사또전'의 방송을 두고 걱정거리였던 신민아는 자신만의 귀신을 표현하며 귀신도 귀여울수있다는것을 보여주며 첫회만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준기는 까칠한 은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군제대후에도 전혀 녹슬지않은 연기력과 비쥬얼을 뽐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민아와 이준기가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인 '아랑사또전'에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첫회가 이렇게 완벽한 설정과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2회 방송분량에서는 설정의.. 2012. 8. 17.
아랑사또전 신민아, 그림자가 옥에 티? 별걸 다 트집 이번주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랑사또전'이 동시에 첫방송을 시작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드라마중에서는 '아랑사또전'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배우 이준기와 신민아에 대한 믿음이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설리, 민호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기때문에 첫회시청률 싸움에서 결과가 이렇게 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아랑사또전'은 첫회 시청자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며 앞으로 전개에 더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여주인공 신민아는 드라마 첫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연기가 호평받으며 '아랑사또전'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회 신민아에게 어이없는 옥에 티 논란이 생겼고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발견하지 못한 옥에 티였기.. 201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