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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시청률6

신의 김희선, 천년전 화타가 유은수, 최영장군 결혼 예고한 결정적 증거 '신의'가 시청률 부진을 겪더니 훨씬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김희선과 류덕환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던 '신의'는 전개가 느려지면서 시청률에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신의' 제작진들은 김희선과 이민호의 로맨스를 더욱더 강하게 다루며 좀 더 시청자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좀 더 짙어지며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두사람의 사이의 생길 러브라인에 기대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류덕환 역시 오늘 방송에서도 제몫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류덕환은 원나라의 옷을 벗고 '황룡포'를 입으며 '반원자주정책'을 내세우며 왕권을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오늘 .. 2012. 9. 11.
신의 류덕환, 자주정책 노국공주 도움없이 불가능, 부인 잘 얻어서 다행 '신의'는 고려말을 시대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특히 실존인물과 드라마의 주인공이 서로 얽히고 섥히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주인공만큼이나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기의 로맨스라 불릴만큼 시대를 뛰어넘어서면서까지 전해내려오는 두사람의 로맨스는 '신의'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민왕의 반원자주정책이 그려지면서 '신의'는 또 한번 극전인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민왕은 그동안 원나라의 간섭을 받던 것에서 벗어나 '반원자주정책'을 펼쳤던 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왜 공민왕이 '반원자주정책'을 펼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가 기억하고있는 역사속의 공민왕 이.. 2012. 9. 5.
신의 김희선, 이민호와 발동 걸린 러브라인, 웃지 못할 옥에 티 '신의'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며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그동안 류덕환과 박세영의 러브라인이 시청자의 흥미를 끌며 '신의'를 이끌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그동안 주인공 커플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이민호는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김희선을 연모한다 말을 했던것이지만 이 푼수같은 여자 김희선이 그런 이민호의 뜻을 알리없었고 그렇게 이상하게 시작된 두사람의 러브라인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초반에는 그렇게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도 푼수같은 김희선과 이미호가 생각보다 잘어울렸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두사람의 관계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시작됨과 동시에 류덕환.. 2012. 8. 29.
신의 김희선, 빵 터졌던 X맨 타령, 시청자 멘탈붕괴 시킨 발연기 김희선이 정말 변한것 같습니다. 한창 전성기시절에는 늘 예쁜 배역만 맡아 연기하며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것을 겁내했다면 6년만에 돌아온 김희선은 결혼을 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인지 이전보다 망가지는것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았고 그래서인지 '신의'에서 이전에는 상상할수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희선은 마치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유은수'가 자신인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하고있고 새침한 성격의 유은수에 아줌마 특유의 넉살까지 표현하며 '유은수'라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김희선의 이러한 모든 설정들이 모두 표현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시청자가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4회에서 김희선은 이제야 조금 자신이 고려로 '타임슬립'을 한것을.. 2012. 8. 22.
신의 김희선, 느닷없는 신발과 산발한 머리, 완성도 망친 옥에티 2종세트 '신의'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저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희선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서 '신의'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기대이상의 연기력과 재미있는 스토리에 빠져 오늘도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김희선은 느닷없이 나타난 이민호에게 납치되다싶이하여 2012년 서울에서 고려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민호가 그랬듯 김희선도 현재 상황을 인지못하고 '멘탈붕괴'에 빠져 괴로워하였고 느닷없는 원나라 공주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가기전에는 상황을 이해못하고 수술을 하지 않으려하던 김희선은 막상 수술에 들어가자 진지한 태도로 수술에 임했고 그런모습에 진짜 '신의'는 아니지만 의사같은 느낌은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 2012. 8. 15.
신의 김희선, 여전한 미모 달라진 연기, 편견 날려버린 연기력 '신의'가 드디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의'라는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시티헌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이민호가 주연을 맡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선언을 한 김희선의 소식은 '신의'라는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기대를 하게 만들었고 첫방송을 '본방사수'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첫방송을 보게된 드라마 '신의'는 저의 예상과는 다른 느낌의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기에 앞서 무척이나 걱정되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김희선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김희선의 연기력은 늘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김희선의 특유의 목소리는 늘 문제였고 자연스럽지 못한 연기력도 늘 도마.. 201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