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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윤은혜6

보고싶다 유승호, 아역배우 이미지 날린 감탄 자아낸 광기연기 '보고싶다'가 종영을 앞두고 그 긴장감이 정말 최고조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윤은혜와 박유천의 관계는 회복되고 또 반대로 유승호와 윤은혜의 관계가 엇갈리면서 더욱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의 '집으로'에서의 모습과는 상상할수도 없게 커버린 유승호의 연기변신은 매회마다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켜주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보고싶다'를 계속 보고싶게 만든것 역시 유승호의 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유승호는 '국민남동생'으로 불릴만큼 바르고 착한인상의 배우입니다. 짙은 눈썹과 야무진입술등 정말로 누가봐도 '엄친아'같이 생긴 얼굴이기때문에 유승호하면 바로 떠오른는이미지는 모범생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유.. 2013. 1. 17.
보고싶다 박유천, 몸사리지않은 연기 열정, 연기돌 거듭난 이유 최근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추워서 외출은 커녕 씻기도 귀찮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이불속에서 귤을 까먹으면서 만화책이나 드라마를 보는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무척이나 고생스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이라면 추운날 마음데로 껴입고 밖을 나가면 되겠지만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그럴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드라마속 젊은 주인공들은 이러한 고충이 더욱더 심한것 같습니다. 이유는 조금이라도 너 맵씨있게 또 아름답게 나오기위해 요즘처럼 추운날에도 따뜻하게 입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경우 박유천을 보면서 늘 그냥 코드하나에 안에는 티하나 혹은 얇은 니트하나만입고 등장하는걸 자주 볼수있었는데 같은.. 2013. 1. 10.
보고싶다 박유천, 경찰서장 물먹인 속시원한 한마디 최근 대선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치인들의 부조리를 비롯한 지금까지 있었던 실망스러운 많은 행동들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바르지않은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많았고 또한 고위층들이 부조리와 비리를 당연시 생각하는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에 맞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실날한 비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고싶다를 둘러싸고 벌어진일은 말도 안되는 사회구조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사실 윤은혜가 성폭행을 당한 이후의 상황들이 전부 올바르지못한 사회구조때문에 더욱더 많은 상처를 입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윤.. 2012. 12. 28.
보고싶다 유승호, 물오른 싸이코패스 연기, 20살 안믿겨진 명품연기 보고싶다가 점점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보고싶다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역들의 명품연기에 여러가지 갈등구조가 생기는 전개는 시청자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고 아역들의 연기가 장시간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없이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는 정말 정점을 찍었었죠. 그리고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잠시 주춤하더니 최근 몰입도가 더욱더 깊어지며 보고싶다는 정말이지 본방사수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있습니다. 특히 연기돌이라고하기에는 이제는 너무나 연기자가 되어버린 윤은혜와 박유천은 극중 애잔한 멜로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유천의 연기변신이 무엇보다 대단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번작품까지는 아직까지 아이.. 2012. 12. 27.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성인배우 기대감 갖게한 예고 2분 보고싶다를 보고있으면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성인이 안된 어린 친구들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진구와 김소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여진구와 김소현의 뒤를 이을 성인배우들의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보고싶다의 성인연기자들이 연기파로 불리는 배우들이 아니라는점은 많은 시청자를 더욱더 걱정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런 걱정이 든 이유는 박유천과 윤은혜가 모두 연기파 배우는 아니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역배우들중에서도 이제 연기파배우 반열에 드러선 여진구와 김소현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는 극적인 장면들이 많았고 첫사랑의 설래임이 느껴지.. 2012. 11. 16.
보고싶다 여진구- 김수현, 어른 가슴까지 뛰게한 버스키스. 아역로맨스 진수 선보여 '보고싶다'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같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워낙에 말들이 많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첫회부터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명품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보고싶다'는 더욱더 탄탄해진 구성으로 시청자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로맨스를 보여줬던 여진구는 이번에도 역시 박유천의 어린시절을 똑소리나게 연기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였고 김수현 역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또 한명의 아역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2회에 그려진 여진구와 김수현의 로맨스 장면은 아역들의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에 대한 설래임등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보고싶다'의 러브스토리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로맨스는 각..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