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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2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흘린 참회의 눈물 황금란이 자신이 있어야할곳을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이런 캐릭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황금란은 백곰과 함께 최고의 악연을 선보였는데, 이번에 큰 사고를 겪은후 황금란은 많이 바뀐것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고두심과 한정원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바뀐것같고 또한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로 무척이나 힘들어하던 황금란은 불임이 백곰이 의사를 사주해 시킨일이라는걸알고 백곰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동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불임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퇴원한 황금란은 신림동의 집으로 돌아오게되고 다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신림동가족들은 황금란에게 미움을 주는대신 잘 돌아왔다며 황금란의 손을 잡아주었고, 황금란은 그러한 가족의 따뜻한.. 2011. 8. 2.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리, 불임 거짓으로 드러나, 백곰의 치떨리는 악행 '반짝 반짝 빛나는'에 충격적인 반전이 들어났습니다. 바로 이유리가 아이를 못갔는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유리는 백곰이 찾아와 이제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자신이 앞으로 엄마가 되지못하는것에 정말 많이 슬퍼했습니다. 천하의 악행을 다 저지르고 다닌 이유리였지만, 자신의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은 몹시 충격적인것같았습니다. 백곰이 이유리에게 더이상 아이를 갖지 못한다고 하자 이유리는 놀라 쓰러졌고, 그때 찾아온 김석훈에 품에 안겨서 정말 한스럽게 오열하였습니다. 여성으로서 아이를 못갖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절망감을 주는것인지 저는 잘알지못하지만 이유리의 연기만으로 그 고통을 알수있을만큼 이유리의 연기는 아이를 가질수없다는 슬픔이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고 쉬던때 고두..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