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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4

유령 이연희, 얼굴만 예쁜 무늬만 형사? 배역 잃게 만든 연기력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엄기준이 등장하면서 '유령'의 긴장감의 무개는 더 해진것 같습니다. 선한듯 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엄기준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유령'에 더 빠져들게 하고 특히 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찾는 미친소 권혁주의 모습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 해가고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가면 갈수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 '유령'에 혼자만 삐딱선을 타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이연희'입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강미'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극중 이연희는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 2012. 6. 14.
빅 수지, 매력 넘친 귀여운 스토커, 계획된 발연기 통했다 '빅'에 드디어 수지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빅'을 기대했던 이유에는 공유와 이민정의 출연도 있었지만 수지의 출연도 큰 역할을 했을만큼 수지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는 매우 높았습니다. 저 역시 빅을 보는 이유에는 '건축학개론'에서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수지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고 수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준비기간이 짧은 드라마에서 과연 수지가 '드림하이'에서의 발연기논란을 잠재우고 완벽한 연기돌로 우뚝 설수있을까도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대속에 '빅'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의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극중 '강경준'을 짝사랑하는 스토커(?)로 출연한 수지는 첫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건축학개론'의 수줍던 여학.. 2012. 6. 12.
유령 소지섭, 이연희와 비교되는 증거물 확보, 찬사 민망하게 한 옥에 티 '유령'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지한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통쾌한점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사회의 부조리한 점을 폭로하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령'이라는 드라마에 점점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유령'의 스토리는 정말 탄탄하고 한시도 눈을 땔수없을만큼 긴장감이 넘쳐서 오늘 방송을 보면서 정말 이게 드라마인가?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지했고 드라마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전혀 앞상황을 예측할수가 없어 손에 땀을 쥔채 드라마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효정 살인사건'을 파해치게 되면서 '성접대'에 관련된 사항뿐아니라.. 2012. 6. 7.
유령 이연희, 명품드라마 망친 옥에 티, 거품드러낸 연기경력 또다시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더킹투하츠' '옥탑방 왕세자' '적도의 남자'로 정말 치열했던 시청률 경쟁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또 다시 방송3사의 사활을 건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3사 각각 '유령' '각시탈' '아이두 아이두'라는 작품을 앞세우며 시청자 공략에 나섰고 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작품은 '유령'이었습니다. 특히 명품드라마중 하나였던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만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소지섭이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해서 '유령'의 첫회를 시청하였습니다. '유령'의 첫회는 정말 완성도가 돋보였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을 다루고있어 더욱더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것 같습니다. 특히나..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