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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군2

신의 김희선 마음 붙잡은 이민호의 청혼, 해피앤딩 예고한 미소 '신의'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점점 닭살 커플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마음을 알면서 숨기고 지내왔었는데 한번 키스를 하고 난뒤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표현하며 고려시대에 21세기 사랑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둘의 사랑이 시한부 사랑이라는것이겠지요. 이제 김희선은 한달? 아니 보름뒤면 하늘문을 통해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가며 자연스럽게 이민호와 헤어지게되기때문에 행복해 보이는 이민호와 김희선을 보면서도 참 애가 탔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작진들은 마치 김희선이 2012년으로 돌아가기전 이민호와 김희선의 러브라인을 잔뜩 보여주기로 작정한듯 이민호와 김희선을 한곳에 몰아넣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원나라에서 김희선을 욕심내고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공.. 2012. 10. 23.
신의 김희선, 이민호 구할 마지막 방법, 밝혀진 다이어리의 비밀 어제 예고편에서 등장한 다이어리의 한 구절의 내용이 말하는 진실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다이어리에는 "제발 이것이 너에게 이르기를 간절함은 인연을 만들고 기억만이 그 순간을 이루게 한데"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선의 꿈속에서 다이어리에 글을 쓰는 김희선의 모습이 보였고 이것은 김희선이 타임슬립을 한다는 결정적인 증거였기때문에 김희선이 어디로 타임슬립을 했는지 또한 왜 그때의 기억이 없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그토록 많은 시청자를 궁금하게 했던 다이어리의 비밀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방송후반 김희선은 다이어리를 보고도 무슨뜻인지 알수없는 마음에 속이 상해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해 잠들려고 한사이 다이어리에 적힌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김희선이 잠시 누워있는 사이.. 201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