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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최윤영17

내딸 서영이 이보영, 잠시도 허락되지않은 행복, 기구한 팔자 너무해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내딸 서영이' 이보영을 보고있으면 드라마 주인공 사상 이렇게 복이 없는 캐릭터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떻게 따져보면 '내딸 서영이의 '서영이' 정도의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캐릭터들은 많고 더 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며 늘 위태로운 삶을 사는 드라마속 주인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영이가 진짜 기구한 이유는 드라마속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서영이'는 현실속에 있는 캐릭터이고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때문에 그 어떤 기구한 운명의 캐릭터보다 더욱더 안쓰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보영에게도 잠시 행복이 찾아오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그리는듯했습니다. 이보영은 결혼식장에 왔으면.. 2013. 2. 24.
내딸 서영이 이보영, 천호진과 이심전심, 진심 느껴진 폭풍오열 '내딸 서영이'를 보고있으면 늘 눈물이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저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둘을 더욱더 안타깝게 하는것은 매번 엇나가는 화해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보영은 마음으로는 천호진을 이해하는것 같지만 여전히 천호진을 보면 날카로운 말을 하기 쉽상이고 천호진은 그간의 잘못때문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겉으로는 영원히 화해하지 못할것같은 두사람이지만 마음은 역시 같았다는것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천호진에게 결혼사실을 알리지않고 유학을 간다고 말했고 천호진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저녁식사자리에서 그동안 모든 돈 500만원을 몰래 놓고 나왔습니다. 또.. 2013. 2. 18.
내딸 서영이 호정이, 남편 마음 몰라주는 철부지 새댁 '내딸 서영이'만한 드라마가 없는것같습니다. 뭐 최근 다양한 드라마 예를 들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 '아이리스2'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모든 시청자를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주말 드라마로서 온 가족이 모두 시청할수있고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느낄수있는 '내딸 서영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러니 시청률이 45%가 넘으며 매회마다 많은 화재가 되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주 '내딸 서영이'에는 화해를 앞둔 마지막 갈등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내딸 서영이'는 화해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오히려 이혼을 한뒤 더 편하게 마음을 교류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2013. 2. 17.
내딸 서영이 이보영, 아버지 다시 생각하게한 단어 '절대' 이런 드라막 또 있을까싶을 정도로 매회마다 '내딸 서영이'는 저의 눈물을 쏙 빼놓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보고있으면 정말이지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많은것을 공감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청률이 45%가 넘었다는것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 역시도 이보영의 가족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보통의 아버지의 모습에 다 어느정도는 천호진의 모습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오늘 이보영이 상상했던것처럼 저 역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와 말도 잘하고 응석도 부렸고 아버지 역시 저에게 친밀한 농담도 하며 꽤 가까운 부자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줄어든 아버.. 2013. 2. 11.
내딸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늘어난 분량으로 증명돼 그동안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인물은 '호정이'를 연기하는 최윤영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미 이보영, 박해진등의 연기자가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한 연기자라면 최윤영은 이제 시작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입니다. 특히 최윤영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띄우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신을 알렸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최윤영이라는 연기자에 대해 많은 애정이 생겼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최윤영과 박해진의 분량을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방송을 보면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인지 한회에 5분밖에 출연하지않는 최윤영과 박해진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렇게 분량이 적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른 드라마의 분위기가 바뀌어서 분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2013. 2. 10.
내딸 서영이 이보영 이상윤, 리얼한 이별뒤 변화, 국민드라마 될수밖에 없어 이별후 너무나 달라진 옛연인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저와 헤어지고 갑자기 짙어진 화장과 달라진 옷차림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이 더 예쁘다고 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너무 억지스러운 변화로 느껴졌고 좋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에서는 이별후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서로 다른쪽으로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시청자가 느끼게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이보영은 머리를 태어나서 처음 파마도 하고 옷차림도 더 밝아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것을 배우러 다니며 어찌보면 더 밝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이보영의 달라진 모습에 이제야 사람같다며 이보영의 변신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의 변신은 아직은 불완전한 변신이.. 2013. 2. 4.
내딸 서영이 이보영, 파마했다고 새출발? 아버지에게만 들킨 불안함 여자들은 이별후 머리스타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저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의 경우 이별후 가장 먼저 변하는게 헤어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를 따르면 여자들이 이별후 가장 많이 하는일로 '헤어스타일 변신'이 꼽혔을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이별후 혹은 마음의 정리를 한뒤 헤어스타일을 변신할까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분위기전환 그리고 굳은 의지의 표현,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고 그 변신의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역시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위에서 제가 말한 설문조사지의 여성들처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또 다른 행동을 하며 다르게 살거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 2013. 2. 3.
내딸 서영이 이보영, 완벽하게 이별하는 법. 용서 아닌 이해가 먼저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또 헤어지기도 합니다.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첫사랑이라면 그 이야기는 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첫사랑은 사랑도 무척이나 어색하고 어설프지만 이별은 더욱더 감당이 안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했던 이보영과 이상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공감가는게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두사람은 정말이지 우연한 인연에 불같은 사랑으로 결혼에 결혼을 한 커플이었습니다. 또한 3년간 주위에서 보기에는 아무탈없이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두사람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았죠. 이런것을 알수있는 장면은 오늘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보영과 이상윤이 커피숍에서 만나 주문을 할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이상윤에게 맞추었기때문에 이상윤은 .. 201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