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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서영이 이보영, 드라마 제목 이유 설명한 마지막 한컷 참 많이 혼란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과 이보영의 가족사의 비밀의 갈등이 같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내딸 서영이'는 잠시동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해진과 최윤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해진과 최윤영이 없었다면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오를지모르겠지만 더이상 좋은 드라마로서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보영이 가족에 대한 비밀에 대처하는 자세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설정이었고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도 없이 무조건 이혼을 하려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서영이'답지않아 공감이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이 왜 그렇게 '서영이'를 막장으로 몰아갔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제작진이 많고 많은 드라마 제목.. 2013. 1. 20.
내딸서영이 이보영, 시청자 울린 눈물연기,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를 이야기하라면 단연 '내딸 서영이' 일것입니다. 시청률이 40%를 돌파하였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으며 '내딸 서영이'는 KBS2의 철옹성같은 주말드라마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가진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는 무척이나 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전작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김남주가 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딸 서영이'의 경우 이보영과 이상윤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을 듣고 많은 끌림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보영의 이름을 듣고는.. 2013. 1. 14.
내딸 서영이 장희진, 유부남 향한 도넘어진 집착 보기 불편해 현재 내딸 서영이의 집안은 시베리아 벌판보다 더 차가운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정신이 강기범의 아들인걸 안 차지선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는 차지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정신의 출생의비밀이 드러나면서 이상윤이 이보영에게 들었던 배신감은 조금씩 누그러지며 화해의 분위기가 연출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사람의 마음은 멀어져있고 이정신의 출생의 문제로 부모님까지 이혼을 결정하며 서영이의 집안에는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문제로 시끄러운 집안을 뒤집어놓은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상윤을 오랜시간 좋아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이보영에게 이상윤을 빼앗겼던 장희진이 이보영과 박해진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사실 장희진이 이보.. 201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