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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박정아2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에게 선전고포, 밉지않은 사랑쟁탈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바로 박해진을 사이에 두고 사랑쟁탈전을 벌이는 최윤영과 박정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박해진과 최윤영 사이의 장난스러운 만남은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보영, 이상윤 커플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조연커플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전개상 박해진과 최윤영은 쉽게 러브라인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최윤영은 박해진에게 사랑고백만을 남긴채 3년이라는 시간동안 유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도 최윤영에게서 박해진을 잊게 하지 못했고 최윤영은 돌아오자마자 박해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박해진이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병원에 자원봉사자로 박해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만남이 쉽게 이어지면 드라마가 아니겠죠.. 2012. 11. 4.
내딸 서영이 최윤영- 박정아, 박해진 사이에둔 사랑의 운명의 라이벌 조금 예상되었던 전개지만 '내딸 서영이'는 최윤영의 유학기간이었던 3년후로 시간이 훌쩍 지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보영의 결혼을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척했던 천호진은 당시의 아픔에서 조금은 편안해졌는지 오히려 예전보다 밝은 모습을 보였고 이보영이 있으면 완벽했겠지만 그래도 웃음이 떠나지않는 천호진과 박해진 부자의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눈이 맞아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이상윤과 이보영은 여전히 보기좋은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후 가장 달라진것은 박해진의 변화였습니다. 늘 삶에 쫒겨 사람과 인연을 쌓는것을 싫어하던 박해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여자친구의 정체는 바로 박정아였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박해진을 사이에두고 최윤영과 박정아의 ..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