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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2

바보엄마 김현주-하희라, 가장 슬픈 가족여행, 행복 허락되지 않는 모녀 드라마가 시작하고 처음 모녀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본것같습니다. 그동안 '바보엄마'를 보면서 아니 이렇게 행복하지 못한 드라마속 주인공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현주와 하희라는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김현주는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편집장이 되었지만 정작 남편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김현주를 무시했고 하희라 역시 자신의 딸인 김현주에게 '엄마'라는 소리한번 못듣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어렵게 서로의 오해를 풀며 모녀관계가 되었고 행복이 찾아오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김현주의 3개월 시한부에 이어 이번에는 하희라는 뇌종양이 발견되면서 김현주-하희라 두모녀에게 불행이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김현주와 하희라는 예전의 모녀사이가 아니었습니다. 오랜시간 .. 2012. 5. 13.
바보 엄마 김현주, 복수 시작알린 폭탄발언, 불륜녀 못당할 고단수 드디어 당하고만 살았던 비운의 여주인공 김현주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자신의 건강검진을 받고 예전 산부인과 기록이 필요하다는 말에 김현주는 다니던 산부인과에 전화를 하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남편 김태우의 불임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안 김현주는 회사에서 이혼전에 어이없게 웨딩촬영을 하고있던 김태우와 유인영을 찾아 스튜디오로 내려가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것도 모자라 자신의 생일날 뱃속에있는 아이사진을 보낸 유인영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유인영에게 "우리애, 누구랑 누구애를 말하는건데"라고 말했고 이말에 당황하는 유인영을 보면서 의미 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막을 내렸고 많은 시청자들은 유인영의 뱃속의 아이가 김태우의 아이가 아니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란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201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