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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이성민4

골든타임 '김민준' 엄효섭, 성공에 목숨건 치사한 의사의 결정판 지난주 '골든타임'에서는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다루는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이성민이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집에서 다른 병원을 준비하고 있을때 마취과장은 이성민을 위로해주려 이성민의 집을 찾았고 두사람은 기분전환도 할겸 당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고 짜장면 내기를 했고 이성민이 져 짜장면을 샀습니다. 그렇게 짜장면을 먹고 당구게임을 마치고 나가던길에 이성민은 교통사고를 목격했고 그 사고 피해자가 자신에게 짜장면 배달을 했던 사람인것을 보고 이성민은 환자를 살리기위해 사직서를 냈던 세종병원에 전화를 걸어 수술을 준비시켰고 사직서를 낸 상태에서 환자를 수술하였습니다. 그렇게 수술이 끝난뒤 공교롭게도 사고 피해자가 청화대 만찬에까지 참석했던 사람이었던것이 밝혀지면서 외과 김민준 과장은 병원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 2012. 8. 7.
골든타임 이성민, 실감나는 의사본능, 돌아온 미친 존재감 '골든타임'의 인기요인을 분석하자면 무엇보다 이성민의 활약이 으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 초반 흥행불패 이선균이 주인공을 맡고 하이킥 이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있는 황정음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골든타임'은 방송 시작후에는 기대를 별로 받지않았던 배우 이성민의 활약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추적자'가 그랬던것처럼 시청자들의 입소문으로 명품 드라마라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초반 7~8%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13%대까지 오르며 월,화 드라마 부분 시청률 1위를 차지기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이성민이 병원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나서면서 드라마에서 가장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성민이 빠지면서 '골든타임'은 어쩐지 2% 부족한 드라마의 모습을.. 2012. 7. 31.
골든타임 이성민, 드라마 살린 명연기, 시청률 1위 만든 일등공신 '골든타임'은 응급실의 모습을 그린 의학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초반 호평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드라마속처럼 '응급실' 상태였습니다. 바로 시청률 때문이었습니다.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고 저 역시 드라마의 내용과 상관없이 너무도 낮은 시청률을 보면서 좋은 드라마가 이대로 묻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4회까지 방송되는 순간까지도 시청률이 좋지 않아 그저 '골든타임'이 저혼자 보는 드라마가 될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의 대반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제 방송된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시청률 반등의 1등공신은 바로 이성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 2012. 7. 25.
골든타임 이선균- 황정음, 환상의 호흡 자랑한 인턴커플, 연인 예고한 장면 골든타임이 방송 첫회 8.8%의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하였습니다. 8.8%라는 수치가 낮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공유, 이민정의 '빅'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것을 감안한다면 골든타임이 곧 빅의 시청률을 따라잡고 추격자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응급실이라는 설정덕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골든타임'만의 스토리 전개는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선균- 황정음의 조합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다는것 역시 '골든타임'에게 많은 기대를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2회부터는 복격적인 '골든타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정음의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한적한 응급실 대타를 맡았던 이선균은 한 환자를 응급처치 못해 사망하게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