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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4

나는 가수다 김건모, 과거 실수에 자신감 실종, 지나친 의기소침 아쉬워 너무나 자신감이 상실된 모습이었습니다. 립스틱 퍼포먼스로 '나는 가수다'의 시작과 동시에 논란이 되며 하차를 해야했던 김건모의 이번주 방송모습말입니다. 사실 김건모가 누굽니까? 가수로서의 진지함과는 다르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릴줄 아는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논란때문인지 김건모는 방송내내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는 김건모가 과거 실수에 너무 목을 메고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김건모로서도 이번주 방송이 무척이나 남달랐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나는 가수다'의 출연을 수차례 마다했을정도로 김건모에게 '나는 가수다'는 가수로서 가장 큰 치욕을 맛보게해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만만했던 자신의 콧대를 스.. 2012. 5. 14.
나는 가수다 이소라 조규찬, 꼴찌가 더 돋보인 이유 나는 가수다의 호주공연을 통해 대중의 평가가 엇갈리는것같습니다. 최근 나는 가수다는 방송초반 노래가 전할수있는 감동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탈락을 두려워하는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고음위주의 방송이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을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매주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나는 가수다를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을 느낄수없었고 점차 나는 가수다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는 가수다에 대한 반응은 저만 그랬던것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 이번주 나는 가수다를 지켜보면서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가수에 대한 관심보다는 소신있는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준 이소라와 조규찬에 대한 반응이 더 뜨거웠습니다. 왜 청중평가단에게는 외면을 받은 이소라와.. 2011. 11. 1.
나는 가수다 윤도현 불명예졸업, 명예졸업제도의 최대 피해자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제도가 생기고, 원년가수들의 졸업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번 경연에서 원년멤버가 타락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수있게 많은 활약을 한 그들이었기때문에 이번 무대에 임하는 가수들이 자세와 그들을 떠나보내는 팬들의 마음도 다른때와는 많이 다르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원년멤버 가수들이 명예졸업이라는 제도로 하차하게 되는 만큼, 7위로 불명예하차를 하지않을까는 많은 '나는가수다'의 팬들의 관심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8일) 나는 가수다 5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원년멤버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은 각자의 미션곡을 무대 선보였고, 명예졸업을.. 2011. 8. 9.
나는 가수다 김연우, 감상용 가수의 한계를 보이다? 나는 가수다에 새로 투입된 멤버인 김연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솔직한 보컬이라고 생각하고 절재하며 부르는 김연우의 보컬은 정말 최고라고생각합니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김연우 역시 자신의 보컬능력에 대해 많은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프로듀서와 가수가 꼽은 가수 김연우의 성적은 계속해서 하위권에 뭐물러있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유는 바로 김연우가 경연용가수가 아니라 감상용 가수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경연용 그리고 감상용가수를 나누는것이 말은 안되지만 '나는 가수다'의 특성상 이렇게 나누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단 한곡으로 움직여야하는 프로그램이고, 그만큼 점점 가수들의 편곡에 .. 201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