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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29

내딸 서영이, 시청자 웃게한 결말, 시청률 보다 값진 수확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내딸 서영이'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워낙에 많은 시청자들이 해피엔딩을 원했고 그게 가족드라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기때문인지는 몰라도 '내딸 서영이'는 전형적인 가족드라마의 해피엔딩으로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결말이 유치하다거나 못봐줄 결말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딸 서영이'를 보며 눈물 흘리고 웃었던 시청자들이 바라던 결말이라서 마지막회를 보는 저 역시 무척이나 기뿐 마음으로 시청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는 막을 내렸지만 그동안 방송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과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남긴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2013. 3. 4.
내딸 서영이 이보영, 진심 드러낸 눈물고백, 우리 서영이가 달라졌어요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내딸 서영이'가 이제 한회만을 남겨두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이 드라마가 많은 공감을 얻을수있었던데는 '서영이'라는 캐릭터가 큰 몫을 담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서영이'라는 캐릭터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의 갈등 요인을 아버지로만 그리고 있지만 이런 갈등의 요인을 각자의 상황에 맞춰 아버지 혹은 어머니를 대입해보면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서영이'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죠. 아무튼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알고도 쉽게 바뀌지.. 2013. 3. 3.
내딸 서영이 이보영, 천호진의 마지막 눈물인사. 오열할수밖에 없어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안좋은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을까요? 많은 시청자들은 자꾸 배를 만지며 신경쓰는 천호진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일'이 날것같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천호진은 가족과 '진안'으로 떠나는 길에 휴개소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에 놀란 박해진은 간단히 천호진의 상태를 살폈고 심상치않은 상태임을 알고 병원에 연락해 수술준비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길로 바로 병원으로 가 천호진은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족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천호진은 그래도 다행히 빠른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해 검사를 받았고 오래전 생긴 상처가 덧나 복막염을 일으.. 2013. 2. 2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잠시도 허락되지않은 행복, 기구한 팔자 너무해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내딸 서영이' 이보영을 보고있으면 드라마 주인공 사상 이렇게 복이 없는 캐릭터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떻게 따져보면 '내딸 서영이의 '서영이' 정도의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캐릭터들은 많고 더 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며 늘 위태로운 삶을 사는 드라마속 주인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영이가 진짜 기구한 이유는 드라마속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서영이'는 현실속에 있는 캐릭터이고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때문에 그 어떤 기구한 운명의 캐릭터보다 더욱더 안쓰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보영에게도 잠시 행복이 찾아오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그리는듯했습니다. 이보영은 결혼식장에 왔으면.. 2013. 2. 24.
내딸 서영이 이보영, 천호진과 이심전심, 진심 느껴진 폭풍오열 '내딸 서영이'를 보고있으면 늘 눈물이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저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둘을 더욱더 안타깝게 하는것은 매번 엇나가는 화해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보영은 마음으로는 천호진을 이해하는것 같지만 여전히 천호진을 보면 날카로운 말을 하기 쉽상이고 천호진은 그간의 잘못때문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겉으로는 영원히 화해하지 못할것같은 두사람이지만 마음은 역시 같았다는것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천호진에게 결혼사실을 알리지않고 유학을 간다고 말했고 천호진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저녁식사자리에서 그동안 모든 돈 500만원을 몰래 놓고 나왔습니다. 또.. 2013. 2. 18.
내딸 서영이 호정이, 남편 마음 몰라주는 철부지 새댁 '내딸 서영이'만한 드라마가 없는것같습니다. 뭐 최근 다양한 드라마 예를 들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 '아이리스2'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모든 시청자를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주말 드라마로서 온 가족이 모두 시청할수있고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느낄수있는 '내딸 서영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러니 시청률이 45%가 넘으며 매회마다 많은 화재가 되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주 '내딸 서영이'에는 화해를 앞둔 마지막 갈등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내딸 서영이'는 화해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오히려 이혼을 한뒤 더 편하게 마음을 교류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2013. 2. 17.
내딸 서영이 이보영, 아버지 다시 생각하게한 단어 '절대' 이런 드라막 또 있을까싶을 정도로 매회마다 '내딸 서영이'는 저의 눈물을 쏙 빼놓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보고있으면 정말이지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많은것을 공감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청률이 45%가 넘었다는것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 역시도 이보영의 가족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보통의 아버지의 모습에 다 어느정도는 천호진의 모습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오늘 이보영이 상상했던것처럼 저 역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와 말도 잘하고 응석도 부렸고 아버지 역시 저에게 친밀한 농담도 하며 꽤 가까운 부자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줄어든 아버.. 2013. 2. 11.
내딸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늘어난 분량으로 증명돼 그동안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인물은 '호정이'를 연기하는 최윤영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미 이보영, 박해진등의 연기자가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한 연기자라면 최윤영은 이제 시작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입니다. 특히 최윤영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띄우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신을 알렸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최윤영이라는 연기자에 대해 많은 애정이 생겼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최윤영과 박해진의 분량을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방송을 보면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인지 한회에 5분밖에 출연하지않는 최윤영과 박해진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렇게 분량이 적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른 드라마의 분위기가 바뀌어서 분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201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