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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3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완벽 톱스타 빙의 연기, 연기변신 놀라워 그동안 드라마의 제왕을 보면서 제 눈에 들어온 배우는 김명민과 정려원이었습니다. 김명민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정려원은 이제는 연기자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않을만큼 좋은 연기로 안정된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오지은의 기세가 김명민과 정려원의 그동안의 존재감을 깰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시선이 가는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배우입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보여준 댄스로 한번에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엄청난 시청률로 큰 인기를 모은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여주인공을 맡아 다시한번 시청자에게 오지은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여배우로서 무.. 2012. 11. 28.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외통수 바꿔놓은 진심, 시청자까지 변화시켜 드라마의 제왕을 보고있으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별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모두 외통수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이런 외통수들의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의 제왕'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제왕'속 외통수들의 모습이 어린시절 꿈만 쫒으며 살던 많은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 더욱더 캐릭터들의 애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의 제왕'을 봤을때 눈에 들어온것은 김명민이었습니다. 스타로 최고의 인생을 살다가 좌절을 맛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김명민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김명민의 이러한 모습이 무모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저는 김명민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어떤 시련속에서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 2012. 11. 21.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철없는 톱스타 연기 언제 벗어날까? '드라마의 제왕' 역시 소문만큼 재미있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그간 '월화드라마'로 방송되는 드라마를 보면서 아직 꾸준히 봐야할 드라마를 정하지 못했는데 '드라마의 제왕'을 보니 이러한 고민이 한순간에 사라진것 같습니다. 특히 김명민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존재감을 뽐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고 정려원 역시 '초한지'이후 몰라보게 좋아진 연기력을 김명민과는 또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라마의 제왕'에 처음 모습을 보인 최시원 역시 자신이 맡은 역할을 꽤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자로 소개를 해도 전혀 어색할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허세가득한 톱스타를 연기하는 최시원의 모습은 마치 일상생활도 그러할것같은 착각을 들게..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