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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순2

학교 박세영-효영, 여자들의 진한 우정에 눈물흘린 이유 그동안 청소년 드라마를 보다보면 항상 남자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많이 그려졌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학교2013도 처음에는 별반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고남순이라는 문제아를 중심으로 남학생들의 우정, 의리 이런게 중점적으로 그려졌으니깐 말이죠, 또한 거의 모든 청소년 드라마가 그랬듯 학생을 이해해주는 선생님이 이런 사건을 해결해주면서 반 학생들을 하나로 만드는 조금은 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런 뻔한 스토리는 학교2013은 그래도 좀 새롭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었죠. 그리고 이번주 학교는 그동안 보여줬던 남학생들의 의리와 우정이 아닌 여학생들의 우정과 의리를 그려 저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학교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여학생은 박세영과 효영.. 2013. 1. 15.
학교, 오랜만에 동창회 하고싶게 만든 드라마 예전에 한참 '다모임'등 동창을 찾는 사이트가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 역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 또 중학교 동창들을 찾아 반창회, 동창회 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들과 많이 변한 모습 또 달라진 모습에 놀라고 또 반가워하며 가끔만나 소주한잔 혹은 차한잔하며 예전추억을 되새겨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생활이 바빠 자주 못보게 되었고 또 '다모임'등 사이트도 없어지면서 어렵게 찾았던 친구들과 연락이 끝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친구들의 연락처와 만남이 뜸해지는지도 모른채 바쁜 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오랜만에 부활한 청소년 드라마 학교를 보고있으면 자꾸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당시 함께 지지고 볶던 친구들이 떠오르는게 아.. 201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