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7 07:30

이수근, 예비 예능황제에서 몰락, 그는 왜 실패를 선택했나?

          
1박2일이 최고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이 건재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의 곁에서 1박2일의 잔재미를 주는 최고의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때도 잠시 이수근은 1박2일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예전만하지 못하였고 더군다나 이번에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당분간 자숙을 선언하며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수순을 밞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1박2일에서는 도박파문으로 또 한번 실망감을 준 이수근이 아무런 제재없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물론 1박2일 측은 이수근의 편집에 관해 자막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1박2일측은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8.9일에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이고 사건전에 촬영한만큼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그대로 이수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 과연 1박2일이 과연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도박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이 출연한 경우 출연분을 모두 편집해 방송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이수근이 1박2일과 함께 출연하고있는 '예체능'의 경우 도박사건 논란이후 이수근의 목소리만 나올만큼 완벽하게 이수근을 편집했고 그런 노력이 있기때문에 도박사건의 논란은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은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너무 물러터진 처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은 앞으로 새로 시작될 1박2일 시즌2에도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1박2일이 최고에서 최악의 프로그램이 된데에는 사건의 진실과 관계없이 강호동의 세금관련 탈세소식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리던 1박2일은 강호동의 세금탈세의혹과 함께 크게 휘청거렸고 첫번째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승기가 조금 더 남아 1박2일에 힘을 실어주어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승기가 빠지고나서부터는 걷잖을수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예능프로그램이 된 1박2일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멤버들이 거의 교체되고 새로운 3기가 시작한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3기의 새로운 시작전에 1박2일의 멤버 이수근은 또한번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쳤고 뿐만아니라 이런 큰 잘못에 석연치않은 대응을 하면서 1박2일은 또한번 무리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려면 잘할때도 중요하지만 잠시 주춤할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더 신뢰를 쌓아야 도약의 기회를 얻기때문입니다. 하지만 1박2일은 이번에도 시청자에게 신뢰쌓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1박2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만큼의 성공을 불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11.18 07:30

1박2일 이수근, 도박파문에도 양해방송, 대중버린 예능 만들기

          
1박2일이 최고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이 건재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의 곁에서 1박2일의 잔재미를 주는 최고의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때도 잠시 이수근은 1박2일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예전만하지 못하였고 더군다나 이번에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당분간 자숙을 선언하며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수순을 밞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1박2일에서는 도박파문으로 또 한번 실망감을 준 이수근이 아무런 제재없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물론 1박2일 측은 이수근의 편집에 관해 자막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1박2일측은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8.9일에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이고 사건전에 촬영한만큼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그대로 이수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 과연 1박2일이 과연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도박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이 출연한 경우 출연분을 모두 편집해 방송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이수근이 1박2일과 함께 출연하고있는 '예체능'의 경우 도박사건 논란이후 이수근의 목소리만 나올만큼 완벽하게 이수근을 편집했고 그런 노력이 있기때문에 도박사건의 논란은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은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너무 물러터진 처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은 앞으로 새로 시작될 1박2일 시즌2에도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1박2일이 최고에서 최악의 프로그램이 된데에는 사건의 진실과 관계없이 강호동의 세금관련 탈세소식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리던 1박2일은 강호동의 세금탈세의혹과 함께 크게 휘청거렸고 첫번째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승기가 조금 더 남아 1박2일에 힘을 실어주어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승기가 빠지고나서부터는 걷잖을수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예능프로그램이 된 1박2일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멤버들이 거의 교체되고 새로운 3기가 시작한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3기의 새로운 시작전에 1박2일의 멤버 이수근은 또한번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쳤고 뿐만아니라 이런 큰 잘못에 석연치않은 대응을 하면서 1박2일은 또한번 무리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려면 잘할때도 중요하지만 잠시 주춤할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더 신뢰를 쌓아야 도약의 기회를 얻기때문입니다. 하지만 1박2일은 이번에도 시청자에게 신뢰쌓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1박2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만큼의 성공을 불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11.12 09:29

토니안 앤디 붐, 11월 괴담 빠져나오지 못한 헛된욕심


이수근과 탁재훈의 도박혐의로 인터넷세상이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저 역시 무척이나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잘 노는것같아도 이수근과 탁재훈 모두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던 모범가장이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살펴보니 '모범가장'이란 말도 대중에게 노출하는 꾸며진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깊은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수근은 아내와 둘째아들의 투병속에서도 가정을 홀로 이끌어오며 늘 밝은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듣는 개그맨이었습니다. 탁재훈도 이수근과 별반 다르지않았습니다. 탁재훈은 방송에서는 틱틱거리며 아내에게 불만을 털어놨지만 많은 동료연예인들의 손꼽는 잉꼬부부중 한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많은 연예인부부들이 '윈도우 부부'의 모습을 하는것처럼 '윈도우 가장'의 모습을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윈도우 부부'는 평소 사이가 좋지않지만 대중들에게는 사이좋은 부부인척하는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저는 오늘 완벽한 가장의 모습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윈도우 가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수근과 탁재훈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주위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을 가까이하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말입니다. 즉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변할수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오늘 이수근과 탁재훈의 도박혐의 기사를 살피는중 안타까운(?)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수근과 탁재훈이 '연예인 축구단 FC시스템'에 몸답고 있기때문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아셨겠지만 이수근은 대단한 축구광입니다. 또한 탁재훈 역시 마찬가지여서 탁재훈이 FC시스템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 축구단에는 얼마전 도박혐의로 세상을 깜짝놀라게 했던 김용만도 소속되어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김용만을 비롯해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만약 세사람이 만날일이 없어서 친분을 쌓지않았다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사람의 도박을 한 경위가 축구동호회에서 친분을 쌓은 브로커가 세사람에게 돈을 받아 베팅하는 방식으로 도박을 했기때문입니다. 그러던중 브로커가 검찰에 잡히게 되었고 관련 금융자료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김용만이 밝혀졌고 이후 이수근과 탁재훈의 혐의가 발견된것이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세사람의 관계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유는 어떻게 보면 누구보다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최악의 관계가 되어버렸기때문입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모르는게 세사람에게 좋았을꺼라고 생각이 들고 세사람뿐만 아니라 세사람의 가족들에게도 어쩌면 그 편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11.11 08:30

이수근 탁재훈 불법 토토, 잘못된 축구사랑이 낳은 최악의 실수

           
이수근과 탁재훈의 도박혐의로 인터넷세상이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저 역시 무척이나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잘 노는것같아도 이수근과 탁재훈 모두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던 모범가장이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살펴보니 '모범가장'이란 말도 대중에게 노출하는 꾸며진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깊은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수근은 아내와 둘째아들의 투병속에서도 가정을 홀로 이끌어오며 늘 밝은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듣는 개그맨이었습니다. 탁재훈도 이수근과 별반 다르지않았습니다. 탁재훈은 방송에서는 틱틱거리며 아내에게 불만을 털어놨지만 많은 동료연예인들의 손꼽는 잉꼬부부중 한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많은 연예인부부들이 '윈도우 부부'의 모습을 하는것처럼 '윈도우 가장'의 모습을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윈도우 부부'는 평소 사이가 좋지않지만 대중들에게는 사이좋은 부부인척하는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저는 오늘 완벽한 가장의 모습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윈도우 가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수근과 탁재훈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주위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을 가까이하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말입니다. 즉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변할수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오늘 이수근과 탁재훈의 도박혐의 기사를 살피는중 안타까운(?)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수근과 탁재훈이 '연예인 축구단 FC시스템'에 몸답고 있기때문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아셨겠지만 이수근은 대단한 축구광입니다. 또한 탁재훈 역시 마찬가지여서 탁재훈이 FC시스템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 축구단에는 얼마전 도박혐의로 세상을 깜짝놀라게 했던 김용만도 소속되어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김용만을 비롯해 이수근과 탁재훈을 보면서 만약 세사람이 만날일이 없어서 친분을 쌓지않았다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사람의 도박을 한 경위가 축구동호회에서 친분을 쌓은 브로커가 세사람에게 돈을 받아 베팅하는 방식으로 도박을 했기때문입니다. 그러던중 브로커가 검찰에 잡히게 되었고 관련 금융자료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김용만이 밝혀졌고 이후 이수근과 탁재훈의 혐의가 발견된것이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세사람의 관계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유는 어떻게 보면 누구보다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최악의 관계가 되어버렸기때문입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모르는게 세사람에게 좋았을꺼라고 생각이 들고 세사람뿐만 아니라 세사람의 가족들에게도 어쩌면 그 편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11.09 07:30

꽃보다 누나 이승기, 무섭당의 열쇠가된 스마트 브레인


이번주 1박2일 강호동과 은지원을 리더로 나눠서 팀대결을 펼치는 '왕레이스'로 이뤄졌습니다.
강호동은 바보당의 리더, 그리고 은지원은 무섭당의 리더로 두뇌싸움을 했는데, 사실 두뇌싸움이라고 할것도 없이 은지원의 초반계략에 넘어가 강호동의 바보당은 은지원에게 완전히 낚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주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은지원이 펼치는 두뇌게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역시 이번주 1박2일에서 가장 재미있는부분은 바로 은지원이 강호동의 바보당의 이수근을 속이는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은지원의 활약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바로 1박2일에서 최고의 방송분량을 자랑하는 이승기의 활약도 이어졌습니다. 이승기는 늘 그렇듯 팀의 두뇌(?)를 맡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제작진이 30분마다 전해주는 힌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힌트인 'BALL, √16, 노동'힌트에서 √16을 한번에 '4'라고 풀어 무섭당 멤버들을 놀래켰습니다. 사실 무난히 맞출수있는 문제였지만 워낙에 은지원과 엄태웅이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둘다 모르는 눈치였고, 여기서 이승기는 단번에 √16은 4라며 정답을 말해, 미션장소가 041로 시작하는 곳이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사실 이번 이승기의 똑똑한 두뇌가 빛난적은 처음이 아닙니다.
'1박2일'이 가파도에 가려고했던때 갑작스러운 기상조건 악화로 주변에서 숙박하며 저녁식사 복불복을 하게 되었는데 주제는 '가파도 용궁정식'이었던거 기억하시는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여기서 제작진이 틀리라고 대놓고 낸 사법고시 행정학 문제를 이승기가 단번에 문제를 맞추며, 1박2일 방송후 '이판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던거 기억하실껍니다. 저는 이번주 '왕레이스'에서도 정말 명석한 두뇌고 힌트를 알아내는 이승기를 보면서 이승기에게 부족한건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허당'의 모습이 줄어들면서 이승기에서 점점 부족한 부분을 찾을수가 없는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운동부분이 좀 약했던것같은데 최근을 보니 축구실력도 엄청 늘었던데, 정말 이러다 '허당'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방송에서 그나마 '길을 잘 못찾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나마 이승기의 '허당'의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주 은지원의 기막힌 두뇌게임에 옆에있는 이승기도 분명히 무언가 할것같은데 이번주에는 그런 모습이 안나왔는데 다음주에는 은지원의 두뇌게임과 또한 지니어스승기로 주목받았던 이승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것같습니다.

1박2일의 유일한 '스마트 브레인' 이승기, 최근 옆방송의 '나는 가수다'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있고, 또 그에 맞춰서 1박2일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있는데, 제생각에 이승기가 있는이상 '1박2일의 위기설'은 1박2일의 인기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일방적인 이야기인것같습니다. '나는 가수다'와 '1박2일'의 매력은 너무도 다른고 '1박2일'의 경우 정말 오랫시간 방송되었지만 늘 봐도 늘 재미있는 방송임에는 틀림없는것같습니다. 또한 최근 촬영을 마친것으로 알려져있는 '여배우특집' 그리고 '시청자투어'가 이어지니 1박2일의 위기설은 곧 사라지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주 무섭당의 열쇠가 되었던 스마트 브레인 이승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고,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더 좋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완벽한 모습만 보이면 '인간미'가 조금 없어보이지않겠습니까? 또한 '허당'의 모습이 1박2일에는 더 큰 재미를 주는게 많은거 같아요 ㅎ 이번주 대박이었던 '왕레이스'!! 다음주 방송될 1박2일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20 07:27

화신 김희선, 신동엽과 찰떡궁합, 섹드립도 받아치는 최고의 파트너

         
새로 시작한 토크쇼 '화신'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신의'와 '힐링캠프'에 나온 김희선을 워낙에 좋고 밝게 봐서 김희선이 토크쇼 MC를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화신'을 본방사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신'을 기대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신동엽때문이었습니다. 뭐 '강심장'에서의 경우 남자파트너와 함께하는 진행이었기때문에 신동엽의 섹드립을 잘 받아칠수있었겠지만 김희선은 신동엽의 재치있는 입담을 받아칠수있을까하는 걱정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첫방송을 보고 김희선의 활약을 보면서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결혼전에 특집으로 토크쇼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다지만 신동엽과 윤종신과의 진행은 처음이고 결혼후에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것은 처음인데 신동엽과 윤종신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진행하는 김희선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였습니다. 특히 김희선이 놀랍다고 느낀것은 신동엽과의 호흡입니다. 저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신동엽과 김희선이 함께 진행을 하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했었습니다. 이유는 김희선은 여배우이고 결혼도 했기때문입니다.

물론 어떤면에서 결혼을 한 편이 신동엽과 진행하기 편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김희선은 결혼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있고 결혼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신동엽의 '섹드립'을 과연 적절하게 받아쳐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나 신동엽의 몇몇 발언들이 김희선의 기분을 상하게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생각은 오늘 방송된 '화신' 첫방송에서 완벽하게 빗나갔습니다. 김희선은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하며 신동엽의 어떤 말과 행동에도 기분좋게 받아쳐주었고 스스로 조금은 놀라운 이야기까지하며 프로그램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김희선을 보면서 신동옆과 최고의 궁합을 선보일 여자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기억을 더듬어보면 신동엽의 파트너중 기억에 남는 파트너는 '이영자'가 유일한것같습니다. 이영자만이 신동엽의 '섹드립'을 받아쳐줄수있었고 서로 호흡을 주고받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화신'의 김희선을 보면서 이영자를 뛰어넘을 최고의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겉은 새침할것같고 깍쟁이일것같은데 전혀 그렇지않고 오히려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격은 신동엽의 진행방식과 맞물려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내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도 게스트의 말을 자꾸 상황극으로 연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신동엽씨랑 일하면서 꽁트에 빠졌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 준비된 최고의 예능MC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신동엽의 진행능력도 진행능력이지만 신동엽만이 할수있는 최고의 장점이 '꽁트'이기때문입니다. 신동엽의 꽁트는 정말로 모든 시청자를 사로잡을수있는 최고의 무기인데 그동안 같이 할 파트너가 없었기때문에 혼자 꽁트를 감당해야했습니다. 하지만 '화신'에는 김희선이라는 든든한 파트너가 있기때문에 신동엽 역시도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윤종신도 꽤 훌륭한 꽁트 파트너이기도 하구요.

저는 '화신' 첫방송을 보면서 조금은 새로운 토크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의 참신함은 더 해야겠지만 토크쇼에 꽁트가 들어가있는 점은 무척이나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고 신동엽의 개그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미모는 물론이고 의외의 입담까지 자랑하는 김희선까지 있으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는 더욱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첫게스트로 조금더 유명한 게스트를 섭외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게스트보다는 한데 어울려서 놀수있는 게스트를 선택한것도 '화신'을 보면서 느낀 좋은점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결혼후 오랜만에 복귀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김희선.
저는 김희선을 보면서 오히려 결혼전의 모습보다 더욱더 편안해진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김희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김희선은 결혼전 최고의 신세대 아이콘이었습니다. 시상식장에 래게머리를 하고 나타나고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정말 많은 충격을 주었죠. 그리고 결혼후 다시 대중에게 모습을 보이며 예능 MC를 선택해 활동하는 모습이 저는 역시 김희선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결혼전이나 후에도 가식적이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희선을 보면서 정말 매력적이고 천상 연예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화인'을 통해 새로운 예능MC로 성공을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더 많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동엽과의 꽁트도 갈수록 발전해서 나중에는 따로 고정된 코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화신'이 다른 토크쇼에서는 따라할수없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되는걸테니 말이죠. 앞무튼 '화신' 첫방송은 성공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화신'에서의 김희선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1
2013.01.16 09:23

승승장구 안정환, 마지막회에 가장 잘 어울린 영원한 판타지스타

   
최근 류현진의 메이져리그 입단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크게 웃을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프로야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스포츠로 자리를 잡는등 이제 프로스포츠는 많은 국민의 관심을 같는 또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야구가 활성화 되기 이전에 우리나라 국민을 하나로 만든 프로스포츠는 바로 '축구'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영원한 '판타지 스타' 안정환이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동안 많은 찬사를 받으며 방송되며 웃음을 주었던 승승장구가 어제 마지막회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회 주인공으로 안정환이 출연해 은퇴후 자신의 축구인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보는 안정환이 무척아니 반가우면서도 어쩌면 이렇게 딱 맞춰서 캐스팅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안정환은 '연장전의 사나이'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있기때문입니다. 안정환은 여러 무대에서 후반전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많이 넣었고 특히 전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는 종료3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넣으며 우리나라의 8강진출을 이루어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회를 맞이하는 승승장구와 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줬던 안정환이 무척이나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이지 마지막회에 가장 잘어울리는 게스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방송출연이 많지 않아 안정환의 축구인생을 들을 기회가 별로없었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 지난 이야기와 자신의 축구스토리를 전해줘서 무척이나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 늘 과묵한 모습만 보다가 한여자의 남편 그리고 아버지, 그리고 축구선수의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고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안정환이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겉모습만 봐서는 테리우스같은 안정환의 모습속에 가난으로 배고팠던 이야기를 들으며 안정환이라는 축국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축구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약용으로 또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하지만 당시 '돼지감자'는 가축 사료로 줄만큼 형편없는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정환은 남들은 안먹고 버리는 '돼지감자'마저 배고픔을 채우려면 식사대용으로 먹어야했고 뿐만 아니라 축구부친구들은 다 신고 있는 축구화대신 그냥 운동화를 신고 축구를 해야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축구를 시작한 동기가 우유와 빵을 주기때문이었다고 말하는 안정환을 보면서 무척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정환은 가난때문에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자신보다 환경이 더 좋은 친구보다 더 잘하기위해 이를 악물었고 그래서 축구실력으로 대학교까지 들어올수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대학교때 프로로 데뷔한 선배들을 보고 축구에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고 죽을힘을 다해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프로로 데뷔해 최우수선수에 뽑힐만큼 좋은 실력을 선보였고 뛰어난 외모로 당시 고종수, 이동국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대단한게 이렇게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안정환의 축구에 대한 노력은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안정환은 인기에도 변하지않고 운동을 열심히했고 프로데뷔후 더욱더 좋아진 실력으로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환은 이탈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나름 좋은 평가를 듣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002년 월드컵에서 생겼습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전에서 골을 넣었고 이 일을 계기로 이탈리아 구단주에게 방출당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안정환은 최고의 전성기에 무적 선수가 되며 6개월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일본 독일 프랑스등을 거치며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만약 당시 이탈리아에서 방출되지않고 계속 운동을 했다면 안정환이 더욱더 세계적인 선수가 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 은퇴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는 안정환.
그리고 이제 마지막회를 끝으로 각자 새로운 길을 가게된 승승장구의 MC들, 아무쪼록 그동안 고생많았고 앞으로 다른 방송과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볼수있었으면 좋겠고 안정환도 은퇴는 했지만 종종 그라운드에서있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동안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2.11.26 07:36

1박2일 윤종신, 예능 10년 이제는 예능 장인, 입수 역사 바꿔놓은 명품입수

              
이번주 1박2일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가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출연하기때문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수없었던 뮤지션들이기때문에 이번주 '런닝맨'이 아닌 '1박2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런 선택은 틀리지않았습니다. 데뷔 20년차 뮤지션들의 망가지는 모습이 정말이지 그동안의 예능에서 볼수없었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또한 뮤지션일때와의 모습과 다른 모습에 친근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주 특별출연한 '음악의 신'에서 가장 돋보였던 출연자는 윤종신이었습니다.
물론 윤종신의 경우 '패밀리가 떴다'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했기때문에도 있었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특히 아직 예능에 익숙치않은 유희열과 윤상의 예능감을 끌어올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런 윤종신의 노력에 윤상과 유희열은 조금더 빨리 1박2일에 적응할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유희열의 경우는 '감성변태'라는 닉네임이 말해주듯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예능스타탄생의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야외 녹화가 처음이고 힘든 1박2일의 촬영스타일에 아직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희열과 윤상이 1박2일에 서서히 적응을 하며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선보일준비를 할때 윤종신은 이미 오프닝을 찍는 순간부터 모든 준비가 끝나있었습니다. 윤종신은 오프닝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종신은 자신을 소개할때 "오늘 음악은 유희열이 맞고 본격적인 웃음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고 "본격적인 웃음"을 말할때 한 특유의 재스쳐는 1박2일 멤버들에게 큰웃음을 주었고 이렇게 스스로 먼저 등장하며 망가져주니 조금은 서먹한 사이에도 윤종신은 1박2일 멤버들과 쉽게 융화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윤종신은 먼저 등장해 조금은 긴장해있는 유희열을 놀리며 유희열의 긴장감을 풀어주었고 이에 서로의 신체를 가지고 놀리다 유희열은 윤종신에게 알밴 시샤모같다고 말하였고 윤종신은 이런 유희열의 말을 받아치며 웃음의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윤종신의 예능감이 드러났던 부분은 라면이 걸렸던 재기차기때였습니다.
사실 윤종신에게 재기차기를 기대하는 출연자와 시청자는 아무도 없었을것입니다. 이유는 이미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윤종신이 운동신경이 없어 허약(?)하다는것을 널리 알려왔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종신은 오늘 재기차기에 유독 자신감을 보이며 겉옷을 탈의한채 한참동안 재기를 만지작 거리며 자신이 재기차기의 고수인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진짜 역전다운 역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고 재기차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야심차게 재기차기를 시작했고 제작진은 이부분을 슬로우 비디오로 보여주며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윤종신은 단 1개를 차고 말았고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윤종신은 끝까지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예능캐릭터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윤종신은 같이 출연한 유희열, 윤상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다싶이 윤종신, 윤상, 유희열은 같은 시대를 이끌었던 뮤지션이면서 서로 음악적 교류도 활발했던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윤종신은 윤상과 유희열의 성격을 잘 알고있었고 이런 점을 잘 이용하며 윤상과 유희열을 서포트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솜씨의 센스가 좋은 유희열에게는 유희열이 가장 잘 살릴수있는 말로서 유희열을 돋보이게 하였고 그에비해 말솜씨와 예능감이 떨어지는 윤상에게는 일부러 망가지게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예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윤종신의 노력에 윤상은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더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1박2일에 녹아들었고 저는 이런 윤상의 모습에 다음주 윤상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종신은 1박2일 6년의 역사상 길이남을 장면을 남겨주었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은 가사도에 입도를 했고 차를 타고 목적지에 가던중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은 '물=입수'라는 공식이 있듯이 다같이 내려 입수를 하자며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윤상과 유희열은 입수에 반대를 하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사실 윤상과 유희열의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윤종신의 태도는 달랐습니다. 윤종신은 1박2일 멤버들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입수를 하자며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자신은 이런거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하였고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은 입수를 하지않을꺼라는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윤종신은 입수자를 정하는 닭싸움에서 어이없는 패배를 하였고 이후 이수근과의 씨름대결에서 패해 난생처음 입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윤종신은 입수를 하기위해 옷을 벗기시작했고 이와중에도 발열내복을 자랑하며 깨알같은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윤종신은 물에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고 윤종신이 입수를 하는 순간 1박2일 멤버들을 비롯해 윤상과 유희열은 정말이지 박장대소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아니 어떤 자세로 입수를 했길래 저렇게 웃을수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공개된 윤종신의 입수장면에서 저또한 박장대소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윤종신의 어이없는 입수자세때문이었습니다.
윤종신은 나이에 걸맞지않게 마치 열탕에 처음 들어가는 어린아이처럼 다소곳하게 입수를 했고 이런 모습은 정말이지 그동안의 1박2일의 많은 입수장면에서 볼수없었던 장면이었기때문에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만큼 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정인지 아니면 물이 너무 차가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윤종신의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윤종신이 처음 예능을 시작했을때만 하더라도 주위에서는 윤종신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뮤지션으로서의 느낌이 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종신은 주위의 이런 우려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예능은 예능대로 그리고 음악은 음악대로 열심히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예능을 시작한지 이제 10년정도가 되어가는것같은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윤종신을 그저 먹고살기위해 혹은 연예인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해 예능판에 뛰어든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 어떤일을 열심히 10년간 하면 '장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말로 따지자면 윤종신은 이미 음악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이라는 분야에서도 장인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앞으로 뮤지션으로서 윤종신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 윤종신도 더욱 기대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쉽지않은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윤종신을 보면서 늘 편안한듯 보이는 윤종신이 속으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더욱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윤종신이 뮤지션으로 또 예능인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2.10.29 07:33

1박2일 '성충이' 성시경, 까칠함 한방에 날린 예능기적

 
1박2일 시즌2가 방송되면서 모든 멤버들이 예능에 적응하고 있던때 유독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조금은 융화되지 못한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성시경입니다. 성시경의 까칠함은 시청자들에게 불쾌함을 줄만큼 조금은 지나쳐보였고 이런 모습에 성시경은 시즌1의 다정한 이미지에서 시즌2에서는 비호감 멤버로 낙인찍힌체 많은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아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시경이 한번에 변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니 바로 지난주 '성충이'라는 별명을 얻고부터입니다.

사실 성시경은 그야말로 '엄친아' 이미지의 가수였습니다.
고려대학교를 나오고 또한 방송에서 늘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은 조금은 까칠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이러한 이미지는 한방에 날라가고 말았습니다. 간단한 상식 문제에서 성시경은 확실하지 않다며 정답을 말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1박2일 멤버들의 상식문제에서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은 '멍충이'와 '성시경'을 합쳐 '성충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성시경은 그동안 유지되었던 엄친아 이미지를 잊고 '성충이'가 되어 방송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에게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긴순간부터 성시경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시경은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긴뒤 그동안 어떻게서라도 유지하려고했던 가수 성시경을 놓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성시경의 변화는 오프닝에서도 알수있었습니다. 청량리역에 모여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전 의자에 앉아서 갈수있는 멤버를 뽑기위해서는 게임을 해야했습니다. 게임은 제시어를 듣고 생각나는 동작을 하는 게임이었고 새PD는 '정준하'를 제시하면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가장 먼저 나선건 주원이었습니다. 주원은 정준하의 유행어인 '나를 두번죽이는 일입니다'라며 정준하의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새PD는 한가지 동작이 빠졌다며 주원을 통과시키지 않았고 이때 멤버들은 성시경을 부축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큰 마음을 먹었는지 안경을 벗고 바닥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은 마치 정준하가 된듯 울먹이며 "나를 두번 죽인는 일입니다"를 말하며 완벽히 정준하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제대로 망가진적이 없었던 성시경은 민망했는지 바닥에 드러누워 부끄러워했고 이런 모습에 새PD는 성시경을 '통과'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성시경이 정준하의 성대모사를 하기위해 안경을 벗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것은 엄청난 발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성시경은 1박2일에서 편한모습은 보여줬지만 망가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시경은 오늘 방송에서 정말 완벽히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였고 저는 오늘 방송에서야 성시경이 진정한 예능인이 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시경을 바뀌게 한것은 바로 지난주 성시경에게 생긴 '성충이'라는 별명때문이라고 생각고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성시경은 1박2일에서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를 잡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시경의 까칠한 성격이 캐릭터가 될수도 있었지만 비호감적인 면이 많았기때문에 계속 고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성충이'라는 별명이 성시경에게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성충이'라는 별명은 그동안의 성시경이 쌓아온 비호감을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이유는 성시경의 의외의 면을 보여주기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팬들은 성시경의 엄친아 이미지를 좋아하면서도 그 반대의 이미지를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시경은 1박2일에서 조금은 어눌한 이미지를 보여주는것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김으로인해서 자연스럽게 성시경의 부족한 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성충이'라는 별명이 아무렇지 않은 순간에 생겼지만 그걸 캐릭터로 만들어주려는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 예능인의 모습이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성시경의 모습을 보면서 1박2일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시즌2 소식을 듣고 저 역시 많이 우려가 되었습니다. 특히 터줏대감이라고 할수있는 강호동과 이승기의 부재를 과연 채워낼수있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강호동과 이승기만큼 대중을 선도하는 파워는 없어도 서서히 자기몫을 해가며 잃었던 시청자들을 다시 1박2일로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시경이 '성충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바로 지난주부터가 1박2일의 새로운 도약을 공표한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야 모든 멤버의 캐릭터가 생겼고 이번주 마라톤에서도 마라톤 대결 내에 캐릭터 싸움은 정말 많은 웃음을 주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충이' 성시경은 물론 1박2일 전체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고 곧 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2.03.26 07:15

1박2일 성시경, 성발라 잊게만든 몸개그, 예능인으로 다시 태어난 명장면

1박2일 시즌2 초기 많은 논란도 있고 걱정도 있었지만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같이 멤버들의 끈끈함을 아직은 느낄수없고 여전히 조금은 부족한게 보이지만 그래도 1박2일 시즌2가 생각보다는 아주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1박2일이 많은 우려끝에 시작한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는데는 많은 제작진의 도움과 1박2일 멤버들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하지않나 생각이 되고 특히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멤버 차태현의 활약은 정말 기가 막힌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하는 멤버가 있다면 다소 아쉬운 활약의 멤버들도 있기마련입니다.
저의 눈에는 '성발라' 성시경이 그랬습니다. 사실 성시경은 1박2일의 마지막 시청자투어와 함께하며 1박2일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고 1박2일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많은 분들은 멤버들중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과 인연이 깊은 성시경의 활약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많은 시청자의 시선은 차태현을 향했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성시경의 활약은 그닥 돋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딘지 모르게 1박2일에서도 발러드가수의 모습을 보여주려는듯한 모습은 1박2일과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시경은 가장 주목을 받았던 멤버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는 멤버로 변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성시경은 제대로 망가지는 몸개그를 선보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성시경은 방송에 나와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적도 별로없을뿐더러 망가지는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같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 투입된뒤 차태현 그리고 김승우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이번주 성시경은 첫방송때와는 완전히 달라져있었습니다. 특히 첫방송때는 별로 갖추고 나오지못해 연예인이라고 하기 민망한 모습이었던 반면 이번 정선여행 초반에 성시경은 분위기있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나와 조금은 달라진 마음가짐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트렌치 코트는 1박2일에서 보기힘들었던 코디였기때문에 성시경이 무척이나 달라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복불복을 앞두고 펼쳐진 제2회 '보이스 오브 1박'에서 성시경의 예능감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다들 1박2일중 1박을 외출 멤버를 찾기위해 노력을 하고있었고 지난주 라디오 버전으로 굴욕을 맛본 성시경은 이번주 몸개그를 준비해왔고 성시경이 1박2일을 외치는 순간 멤버들은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많은 출연자들이 준비한 모든게 끝나고 성시경은 무척이나 부담감을 느끼고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은 1박2일을 외쳤는데 정말 멤버들과 시청자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1박2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성시경은 앞구르기를 한뒤 1박2을 외쳤고 그리고 요상한 자세로 2일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1박2일 멤버들은 너무나 깜짝놀랄 성시경의 '1박2일'에 놀라 자리를 피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한번더 성시경은 '1박2일'을 외쳤고 저는 그동안의 방송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전혀 상상할수없던 모습을 선보인 성시경을 보고 예능인으로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려고 많은 결심을 했구나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변화를 이끈것은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이 너무도 몸을 사리지않고 열심히하는것이 성시경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은 조금 민망하고 오그라드는 성시경의 몸개그였지만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이렇게까지 망가지는데 쉽지않았을꺼라는걸 알고있기때문에 더 감동적(?)이었고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1박2일 시즌2가 대중의 외면이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은 스스로 구축해놓은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런것들이 바로 연예인으로서 생명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시경을 비롯해 차태현, 김승우, 주원은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모두 놓은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녹아들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한 마음이 1박2일을 시청하는 시청자인 저에게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으로 1박2일에 투입된 새멤버중 가장 활약이 저조하던 성시경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1박2일 시즌2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박2일은 6년여 방송이 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특히 시즌2를 앞두고는 정말 큰 위기기 있었기때문에 새멤버로 들어오는게 쉽지않았을것입니다. 멤버들에게도 새롭고 위험한 도전이었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굉장히 빠른 시일에 프로그램에 녹아들어 활약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서히 서로 다른 색깔을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이 되어가는 1박2일,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쁜 감동과 즐거움으로 더 오랫동안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3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