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4 07:05

내딸 서영이, 시청자 웃게한 결말, 시청률 보다 값진 수확


'내딸 서영이'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워낙에 많은 시청자들이 해피엔딩을 원했고 그게 가족드라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기때문인지는 몰라도 '내딸 서영이'는 전형적인 가족드라마의 해피엔딩으로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결말이 유치하다거나 못봐줄 결말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딸 서영이'를 보며 눈물 흘리고 웃었던 시청자들이 바라던 결말이라서 마지막회를 보는 저 역시 무척이나 기뿐 마음으로 시청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는 막을 내렸지만 그동안 방송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과연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남긴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라는 드라마가 준 가장 큰 선물은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다시한번 느끼게해준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가족드라마라고 시작을 하지만 시청률과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드라마에서 '막장 드라마'로 변하는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는 고집스럽게 가족드라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드라마가 방송되었고 방송되는 내내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가족의 갈등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부분은 전연령대의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들었고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딸 서영이'야 말로 드라마의 대본의 힘이 무척이나 강했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내딸 서영이'의 캐스팅만 보면 시청률 45%는 무리가 있는 캐스팅이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가지고있지만 원톱으로 주인공을 하기에는 존재감이 부족했고 박해진은 한때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여러 루머로 장기간 활동을 쉬어야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실 '내딸 서영이'의 방송을 앞두고 많은 시청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고 저 역시 별다른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대를 받지 못한 '내딸 서영이'를 살린것은 대본이었습니다.
'내딸 서영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히 살려 여러 시청자층의 몰입도를 높였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다체로운 색깔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자라면서 겪었을법한 부모님과의 갈등을 리얼하게 그리는것 역시 '내딸 서영이'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만약 '내딸 서영이'의 전개가 이보영과 이상윤과의 사랑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졌다면 '내딸 서영이'는 지금과 같은 사랑을 받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내딸 서영이'를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보면서 45%의 시청률보다 더 값진 수확은 바로 배우들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위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이보영과 이상윤은 대중에게 인지도는 있지만 뭔가 2%가 부족한 배우들이었습니다. 흥행면이나 연기면에서 둘다 2%가 부족했고 그래서 늘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름값에 걸맞는 '한방'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보영과 이상윤은 '내딸 서영이'를 통해 흥행력과 연기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좋은 연기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딸 서영이'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최윤영'의 발견이 무척이나 큰 수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기 전까지 최윤영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물론 '코리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것은 보았지만 그 이상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영화속 최윤영의 역할은 너무 짧았습니다. 그런데 최윤영은 '내딸 서영이'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습니다. 철없는 말괄량이 호정이를 연기한 최윤영은 마치 자신이 정말 호정이인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했고 방송이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보영과 이상윤보다 최윤영과 박해진 커플을 응원헀을만큼 최윤영은 드라마가 방송되는내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내딸 서영이'의 마스코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내딸 서영이'속 최윤영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1등 며느리감으로 뽑히며 드라마 주인공 못지않은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중견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특히 천호진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고 '강기범'과 '차지선'을 연기한 최정우와 김혜옥은 요소요소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중견배우의 힘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천호진은 어쩜 그렇게 아버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는지 천호진이 울때 저 역시 울었고 천호진이 가족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입가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천호진의 연기를 보면서 이보영이 이번 드라마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줄수있었던것도 이보영이 연기를 잘한것도 있지만 분명히 천호진과의 시너지 효과도 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방송내내 '시청률'과 '배우의 재발견'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내딸 서영이'
그동안 방송이 되면서 너무 편해 소흘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자극적인 드라마도 좋지만 이런 일상적인 행복을 다루는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시간 촬영하느라 그간 고생이 많았을것같은데 드라마가 끝난만큼 잘 쉬었으면 좋겠고 이번 처럼 좋은 작품에서 다시한번 만날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그동안 '내딸 서영이' 너무 재미있게봤고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3
2013.03.03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진심 드러낸 눈물고백, 우리 서영이가 달라졌어요

          
'내딸 서영이'가 이제 한회만을 남겨두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이 드라마가 많은 공감을 얻을수있었던데는 '서영이'라는 캐릭터가 큰 몫을 담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서영이'라는 캐릭터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의 갈등 요인을 아버지로만 그리고 있지만 이런 갈등의 요인을 각자의 상황에 맞춰 아버지 혹은 어머니를 대입해보면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서영이'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죠.

아무튼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알고도 쉽게 바뀌지 못하는 이보영을 비롯한 '내딸 서영이'속 캐릭터를 보면서 이렇게 우리네 모습을 리얼하게 그린 드라마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변할것 같으면서도 변하지 못하는 이보영이 과연 어느순간,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고 과연 그 과정마저도 리얼하게 담아낼수있을까하는 기대와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그동안 변할듯 변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던 이보영이 변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는 이런 극적인 장면을 오바하지않고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우리의 모습으로 그려내며 또 한번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우선 천호진이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로 옮겨지고나서부터 이보영은 많은 후회를 하기 시작했고 변화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우선 이보영은 그동안 미워했던 아버지 '천호진'에게 그동안 했던 행동들의 후회를 했습니다. 우선 이런 마음을 먼저 내보인것은 동생 박해진에게였습니다. 이보영은 과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박해진은 후회만 하고있는 이보영에게 "아버지가 바라시는건 너 이러는거 아냐"라고 이야기하며 이보영을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이보영은 고개를 저으며 "이제는 그랬어서 미치겠어 아버지 인생이 가엽어서 미치겠어 자기 인생한번 살아보지 못하고 우리에게 미안하단 말만 하다가 가시면 어떻게 아버지 눈빛봤지"라고 말하며 후회를 했고 "아버지가 우릴 얼마나 사랑하는지 왜 몰랐을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이보영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역시 그랬기때문입니다.
어릴적 저와 같이 시간을 보내기위해 주말에 가족여행을 떠나고 맛있는걸 보면 사다주시던 좋은 기억은 잊고 어느새 아버지와의 사이가 멀어져있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하면서 아버지가 저를 사랑해준 기억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보영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후회하며 내뱉은 대사 한마디가 단순히 드라마속 대사가 아니라 누구의 자식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실된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사가 있기때문에 '내딸 서영이'가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수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버지와 관계를 후회하던 이보영은 아버지가 바랬던 일들을 하나씩 하기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는 시부모님에게 그동안의 잘못을 다시한번 사죄하는것이었습니다. 이보영은 이상윤의 집에 찾아가 강기범과 차지선에게 자신이 아버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던 이유를 이야기했고 고개를 숙여 사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갑작스러운 이보영의 행동에 당황해 왜그러냐?라고 묻자 이보영은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지않으면 평생 후회할것같아서요"라고 이야기하며 마치 천호진에게 이야기하듯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며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보영의 행동에 강기범과 차지선은 무슨일이 있느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얼마뒤 이보영과 이상윤이 왜 그렇게 핏기가 없는 모습이었는지 알게되었고 급하게 이상윤과 이보영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서영이 아버지가 너 구해주셨던 그분이었다면서 그동안 어떻게 된건지 나중에 하고 당장 짐싸서 들어와"라고 말하며 이보영에게 재결합 하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재결합을 이야기하는 강기범과 차지선의 모습에서 진심으로 이보영을 아껴서 하는 말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이보영은 이런 시댁 어른들의 말에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상윤의 반응이 의외였습니다. 이상윤은 재결합을 하라는 부모님에게 "그럴 생각없습니다. 저희들. 이미 끝난 사이입니다. 지금 저희문제 거론할때가 아닙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듣고 나온 이보영은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와 한참동안이나 이상윤의 집을 바라보는 이보영에게서 이보영의 마음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어긋난 두사람의 인연을 다시 붙여놓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호진이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때문에 이상윤은 이보영이 자신을 원망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보영의 앞에 나서지를 못하게 된것이죠. 그리고 이런 이상윤의 행동에 이보영은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늘 언제나 힘들때 곁에 있어줄것같던 이상윤이 보이지않자 그제서야 이상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또 자신에게 이상윤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된것이었죠. 하지만 이보영은 먼저 이상윤을 찾아갈수는 없었고 홀로 병실에서 우연히 녹화한 아버지의 음성과 이야기를 하며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보영은 전화기 너머 사이로 들려오는 천호진의 말에 "유씨가 아니라 서영이라니까요"라고 말하며 천호진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본 이상윤은 또 다시 이보영을 볼수없어 몰래 병원을 나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있었다면 이보영의 이상윤의 대한 마음을 알수가 있었을것입니다. 이보영은 아버지의 통화음에 "우재씨 안오네, 전화도 없어요. 아버지 우재씨 왜 이러는 걸까? 어떻게 이럴수있어요"라고 말하였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한번 이상윤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리고 이상윤 역시 이보영을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상윤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이보영에 대한 미안함에 괴로워했고 술에 취해 이보영의 오피스텔까지 찾아갔고 그곳에서 두사람은 오랬만에 재회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마음을 확인할수있었던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입장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했고 이런 말들을 통해 이보영은 이상윤의 진심을 알게되었고 이보영은 처음으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모든 말을 하였습니다.

"아버지한테 도망치려고 우재씨에게 간거아냐. 나는 그때 우재씨 나는.. 살면서 좋다, 싫다. 아프다. 보고싶다 그런거 표현 못하고 살았어, 알잖아요. 나는 항상 참고 속으로 생각하고 그런게 버릇이 돼서 상우말고 내 마음 알아준 우재씨가 좋았어 고마웠어, 우재씨가 미국으로 갔을때 하루하루 땅이 꺼지는거 같았어 내가 너무 미안해서 마음 못연거야. 우재씨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또 잘해주고, 그런데 나는 우재씨에게 나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미안할짓만 했어, 우재씨에게 조금이라도 못난 모습 보여주고 싶지않았고 실망시키고 싶지않았어, 우재씨 잃을까봐 무서워서, 아버지 버린내개 부모가 된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아이도 못가졌어, 미안해요, 사랑했어.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지금도 그래 우재씨 사랑하고 필요하고 우재씨가 내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런 이보영의 진심을 들은 이상윤은 이보영에게 달려갔고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제 주위의 커플이 헤어졌다 다시 만난것처럼 기쁜마음이 들었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면서 그동안 이보영이 변하기만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정말 만족스럽던 회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어떤 계기와 일로 인해 변화를 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생각이 났고 '내딸 서영이'를 통해 부모님과의 관계(아니면 여러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되고 '서영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변화를 준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한회만을 남겨두고있는 이제 다른건 다 해결되었으니 얼른 '천호진'이 깨어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25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천호진의 마지막 눈물인사. 오열할수밖에 없어

        
안좋은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을까요?
많은 시청자들은 자꾸 배를 만지며 신경쓰는 천호진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일'이 날것같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천호진은 가족과 '진안'으로 떠나는 길에 휴개소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에 놀란 박해진은 간단히 천호진의 상태를 살폈고 심상치않은 상태임을 알고 병원에 연락해 수술준비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길로 바로 병원으로 가 천호진은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족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천호진은 그래도 다행히 빠른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해 검사를 받았고 오래전 생긴 상처가 덧나 복막염을 일으켰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이상윤을 구해주다 난 상처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이보영은 자신때문에 목숨까지 위태로워진 아버지 '천호진'을 보면서 죄책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군 어떤 부모라도 똑같이 그렇듯 천호진은 이보영에게 "괜찮다"라는 말로 용서를 해주었고 이보영은 이런 아버지를 보면서 그간 자신이 했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던 일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호진이 응급상태로 병원에 실려온것을 안 이상윤 역시 많은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이유는 천호진이 자신을 구하다가 다친것이었기때문입니다.

아무튼 천호진은 수술실로 들어갔고 이보영은 밖에서 천호진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그동안 이보영의 마음속에 있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드라마를 통해 잠깐 잠깐씩 등장했던 사이좋았던 부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고 수술실에서 박해진이 나왔고 모두 박해진의 입을 바라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천호진의 상태가 궁금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박해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잘 끝났다"는 말이었습니다. 특히 상태가 무척이나 심간한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잘 참아줬다 말하였고 이 말에 이보영은 자신의 아버지 '천호진'이 세상 누구보다도 강한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죠.

그렇게 수술실에서 나온 천호진은 얼마뒤 마취에서 깨어났고 깨어나자마자 이보영을 보더니 한마디 말을 했습니다. "너희때문이라고 해서 미안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말은 이보영이 천호진에게 화를 내며 했던 말이고 또 많은 자식들이 부모님들에게 불만을 표현할때 한 말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이런 천호진의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의 말이 얼마나 천호진의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지 생각이 들었고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이보영이 죄송함에 말도 못하고 천호진을 바라보고있을때 천호진은 갑작스럽게 시간을 묻더니 12시가 넘었다고 말하자 이보영에게 "내일 재판이 있으니 집에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아버지의 부탁에 집에 들어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아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이보영을 챙기는 천호진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부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마 많은 시청자분들이 저와 같으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에간 이보영의 마음이 편할리 없었죠.
이보영은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날이 밝자 바로 박해진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의 상태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재판이 끝나자 마자 병원으로 행했고 거기서 이일화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보영은 이일화에게 천호진의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병실밖까지 배웅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헤어지려던 찰라 이일화가 이보영에게 한마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해피엔딩' 바람이 불던 '내딸 서영이'의 '새드엔딩'바람을 부르는 말이 되었습니다.

이일화는 이보영에게 "이씨 따님은 복 많은줄 알아요. 보통 자신이 돌아볼 여유생기면 부모는 떠나고 없거든. 철들자 이별이라고"라고 말이죠. 저는 이 말을 듣고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일화가 한말이 맞는 말이고 모든 자식이 후회를 하는 말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뒤 이런 좋지않은 예감은 현실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바로 천호진의 '심장박동기'에서 신호음이 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리고 천호진의 상태도 급격히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보영과 최윤영은 박해진을 콜했고 박해진은 병실로 뛰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본 박정아와 이상윤 역시 불길한 예감이 들었고 천호진의 병실로 향했죠. 그리고 도착한 병실에서 천호진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항생제도 말을 듣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천호진의 상태에서 할수있는건 '기도삽관'을 통해 호흡기를 달아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이보영은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고 폭풍오열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보영이 놀라고 힘들어할때 이보영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사경을 헤매고있는 천호진이었습니다. 천호진은 마지막 힘을 다해 이보영을 바라봐주었고 이보영과 눈을 마주쳐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는 짧은 나레이션과 함께 이보영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싫지만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천호진은 어려서부터 이보영을 끔찍하게 아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보영과 멀어지고 말았죠. 그리고 그동안헀던 모든 잘못을 마지막 힘을 내어 사과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보영 역시 천호진의 '눈물사과'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는 이 장면으로 두사람에게 남아있는 모든 암금은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꼭 이렇게 극적으로 몰고가야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유는 '내딸 서영이'만큼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기대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오늘 방송을 보니 '새드엔딩'인것 같아 무척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결말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천호진이 이보영에 대한 사랑으로 지금의 순간을 이겨내길 말이죠. 아무튼 정말 '새드엔딩'은 아니었으면 좋겠고 천호진이 얼른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24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잠시도 허락되지않은 행복, 기구한 팔자 너무해

          
'내딸 서영이' 이보영을 보고있으면 드라마 주인공 사상 이렇게 복이 없는 캐릭터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떻게 따져보면 '내딸 서영이의 '서영이' 정도의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캐릭터들은 많고 더 많은 위험과 위기에 노출되며 늘 위태로운 삶을 사는 드라마속 주인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영이가 진짜 기구한 이유는 드라마속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서영이'는 현실속에 있는 캐릭터이고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때문에 그 어떤 기구한 운명의 캐릭터보다 더욱더 안쓰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보영에게도 잠시 행복이 찾아오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그리는듯했습니다.
이보영은 결혼식장에 왔으면서도 그 사실을 숨긴채 지금까지 살아온 천호진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용서를 구했고 집을 나설때 '또 오께요'라는 짧은 한마디로 용서를 구했고 천호진은 그런 이보영의 말에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두사람은 오랜시간에 걸친 불화를 정리하고 다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는듯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보영은 이상윤과도 재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상윤은 이보영의 마음을 되찾기위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이보영을 대했고 그런 이상윤의 마음은 이보영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예전과 다른 부드럽고 솔직한 말들로 이상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내딸 서영이'에서 많은 갈등을 겪고있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화해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제멋대로 남편의 선두주자였던 '강기범'은 뒤늦게 '차지선'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이정신을 통해 차지선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프로퍼즈다운 프로퍼즈를 하며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사랑이라는 마음의 힘을 느끼게 되었고 사랑의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강기범'이 놓치고있던 일상속의 평범한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차지선'은 아직까지 '강기범'의 마음을 의심하며 받아주지 않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차지선'의 표정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차지선'의 마음은 '강기범'에게 기울었고 결혼후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두사람은 뒤늦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내딸 서영이'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이 서로의 사랑을 찾아가며 행복을 만날때, 정말로 오랜만에 행복이 허락된 이보영에게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바로 천호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천호진은 삼겹살을 먹지않고 속이 불편한듯한 재스쳐를 취했고 많은 시청자들은 천호진의 건강에 먼가 문제가 있는것같다며 불길한 전개를 예상했었습니다. 저 역시 어느정도 불길한 전개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화해를 했고 행복한 순간을 그리는 장면들이 나왔기때문에 조금은 더 뒤에 이런 내용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다르게 바로 오늘 천호진이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천호진이 쓰러지는 장면이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에서 쓰러진것이라 더욱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이보영과 천호진의 사이가 좋지않았기때문에 어린시절 같이 여행을 간것을 빼면 정말로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이런 가족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 믿기지않는지 꽤나 들떠보였고 만만의 준비를 하고 기쁜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십수년만에 나란히 가기로한 여행길에서 이보영은 불행을 맞닥들이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보영을 보면서 왜 잠시도 이보영에게 행복이 허락되지않나라는 마음이 생겼고 이보영도 이보영이지만 천호진도 무척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사람이 안타까운 이유는 두사람다 이제서야 뒤늦게 행복을 찾은 사람들이었기때문입니다.
이보영은 오랜시간 아버지를 미워만하다 자신마저 미워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행복을 잃게 되었습니다. 천호진 역시 계속되는 실패로 가장의 자리를 잃은뒤 한없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었고 가족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되며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되고 말았죠., 특히 정성을 다해 키웠던 이보영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천호진은 어디가서도 마음편할날이 없는 시간을 보냈고 이보영 역시 그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렇데 불행만 가득했던 두사람이 화해를 하며 이제서야 행복을 찾았는데 얼마되지않아 또다시 불행해져야하는 천호진과 이보영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보영에게는 행복이 허락되지않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내딸 서영이'가 정말 제대로된 결말을 맺으려면 '해피앤딩'이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천호진이 수술로 생명에 지장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설정없이 그냥 더 따뜻하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두사람의 관계를 담았다면 드라마가 더 새롭고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마지막을 극적으로 만들기위해서는 필요한 전개였을지 몰라도 말이죠. 아무튼 이보영과 천호진에게 더 오랜시간 행복이 허락되었으면 좋겠고 꼭 '해피앤딩'으로 결말을 맺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3
2013.02.18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천호진과 이심전심, 진심 느껴진 폭풍오열


'내딸 서영이'를 보고있으면 늘 눈물이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저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둘을 더욱더 안타깝게 하는것은 매번 엇나가는 화해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보영은 마음으로는 천호진을 이해하는것 같지만 여전히 천호진을 보면 날카로운 말을 하기 쉽상이고 천호진은 그간의 잘못때문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겉으로는 영원히 화해하지 못할것같은 두사람이지만 마음은 역시 같았다는것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보영은 천호진에게 결혼사실을 알리지않고 유학을 간다고 말했고 천호진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저녁식사자리에서 그동안 모든 돈 500만원을 몰래 놓고 나왔습니다. 또한 천호진은 유학을 간다는 딸에게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 190만원을 모아 유학자금으로 쓰라고 이보영에게 주었었습니다. 사실 이 장면에서도 두사람이 지금은 서로 어긋나있지만 여전히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황이 꼬여가면서 이런 두사람의 감정을 느낄 겨를이 없었던거죠.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뒤 이보영은 자신의 거짓말을 들키자 죄책감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을 계기로 천호진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두사람은 제대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기회가 마련되지 않았고 또 다시 두사람은 만날길없는 평행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평행선을 그리며 화해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두사람에게 화해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우선 시작은 이보영이 과거 따뜻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사실 누가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고싶지 않겠습니까. 천호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때는 그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아버지였습니다. 하지만 IMF로 직장을 잃고 가장의 역할을 못하게 되자 그렇게 변해갔던것이었죠.

아무튼 이보영은 아버지와 함께 올랐던 산을 오르며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자신을 위로해주고 잘 이겨내는것을 보고 이보영은 그동안 스스로를 자책하며 더욱더 마음의 문을 열지않았던 자신을 바라보고 그것을 이겨내려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이 이렇게 스스로 가둬두었던 마음을 열때 천호진 역시 이보영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해진에게 변호사 사무실이 자리를 잡으려면 1년은 걸릴꺼라는 말을 듣고 천호진은 어렵게 마음을 먹고 이보영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봉투하나를 건냈습니다.
그 봉투는 바로 이보영이 유학을 간다며 천호진에게 주고간 돈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이 봉투를 본 이보영은 천호진에게 화를 냈습니다. 쓰라고 한 돈을 안쓰고 전부 모아둔것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장면에서 이보영이 이제 천호진에게 마음이 많이 열렸다는것을 알수있었고 아직까지는 겉으로는 차갑지만 마음만은 천호진을 걱정하고 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보영의 한마디를 듣고 저는 이보영이 천호진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천호진에게 이상윤을 만났냐고 묻고 아버지 얘길 다했냐고 물으며 속상해할때였습니다. 이보영은 모든걸 말했다는 천호진의 말을 듣고 몹씨 속상해했습니다. 이유는 아버지의 못난모습을 다른 사람이 아는게 싫어서였습니다.

저는 천호진이 자신을 위해 이상윤에게 모든 과거를 털어놓았다는것을 알고 오열하는 이보영을 보면서 이제 두사람의 화해의 포옹을 하기 바로 한발자국전에 다달았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보영은 속상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시댁에서 보내온 짐을 정리하였고 짐가운데에서 봉투하나를 꺼내들었습니다. 그것은 유학가는줄 알았던 이보영을 위해 천호진이 마련한 190만원이었습니다. 이보영 역시 아버지가 힘들게 모은 돈이라는것을 알기에 쓸수가 없었고 그대로 놓아둔것이었죠.

또한 이보영이 그동안 천호진에게 대해 잘못생각하고있었음을 깨닫는 장면도 보여졌습니다.
이보영이 기분이 우울한것을 알고찾아온 연희가 발견한 결혼식 방명록때문이었습니다. 그곳에 극중 천호진의 이름 '이삼재'가 적혀있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글씨를 본 이보영은 단번에 천호진의 글씨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천호진이 자신의 결혼식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보영은 3년동안이나 먼발치에서 가슴 조리며 지켜봤을 천호진을 생각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이야기는 다르지만 이보영의 모습이 모든 아들,딸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늘 부모님에게 투덜거리고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누구보다 날 사랑해준게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니까 말이죠. 저는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이 이야기를 더욱더 공감할수있게 그려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코앞까지온 부녀의 화해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이보영과 천호진의 얼굴에 더이상 그늘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3
2013.02.17 07:05

내딸 서영이 호정이, 남편 마음 몰라주는 철부지 새댁

        
'내딸 서영이'만한 드라마가 없는것같습니다.
뭐 최근 다양한 드라마 예를 들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 '아이리스2'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모든 시청자를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보였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주말 드라마로서 온 가족이 모두 시청할수있고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느낄수있는 '내딸 서영이'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러니 시청률이 45%가 넘으며 매회마다 많은 화재가 되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주 '내딸 서영이'에는 화해를 앞둔 마지막 갈등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내딸 서영이'는 화해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오히려 이혼을 한뒤 더 편하게 마음을 교류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박해진과 이별의 상처에 힘들어하던 박정아도 조금은 뜬금없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시골군의관(심형탁)이 지금 병원의 외과 교수인것을 알며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이 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내딸 서영이'는 한바탕 폭풍우가 몰아친뒤 잠시 숨을 골랐고 극중 캐릭터들의 화해모드를 보여주며 한껏 올랐던 긴장감을 낮춰주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에서 제가 제일 애정하는 커플인 박해진과 최윤영 역시도 점점 부부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또 하나의 사건을 생겨나면서 '내딸 서영이'에는 또 한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박해진이 최윤영과 결혼전 박정아와 사귀었다는 것을 이보영이 알게된것이었습니다. 이에 이보영은 이상윤에게 모든것을 물었고 사실을 알게된후 무척이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도 누군가를 사랑해봤기때문에 누군가와의 사랑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헤어지는것이 얼마나 슬프고 비참한것인줄 알았기때문에 박해진에 대한 미안함은 커졌고 이로 인해 이상윤과도 다시 거리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후폭풍은 박해진에게도 직접적 영향이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박해진은 최윤영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블로그에서 본 최윤영이 남편에게 바라는 것을 적은것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박해진의 행동에 최윤영은 정말 뛸듯이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이번주 산산히 조각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친구의 한마디였기때문입니다. 최윤영의 대학교친구는 최윤영의 집에 놀러왔고 최근 박해진이 최윤영에게 잘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쓸대없는 이야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자신이 지켜본 박해진은 절대 그런사람이 아니고 아마 그런 행동들도 다 최윤영의 블로그를 보고 한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에 최윤영은 그간의 박해진의 행동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후 박해진의 행동이 모두 자신을 위해 의무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손톱을 깍아달라는것도 팔배게를 해준다는것도 모두 '의무적 행동'으로 느끼게돼 처음으로 박해진에게 소리를 치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박해진에게 "안해줘도 괜찮다니까요. 왜자꾸 그래요,내 블로그보고 그런거잖아요"라고 말을 했고 이에 박해진은 화들짝 놀라 변명을 했습니다. 이에 최윤영은 "내가 바란건 그런게 아니었어요, 그건요, 내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서도 좋으니까 언젠가 오빠가 날 진짜로 사랑하게 되었을때 하고싶은거에요."라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최윤영이 조금 잘못생각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다싶은 박해진은 박정아와 연애를 하면서도 그다지 살가운 남자친구는 아니었고 오랫동안 교재를 하면서도 여행한번 변변한 선물한적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윤영을 만나고 박해진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장 큰 변화가 저는 최윤영의 블로그 글을 보고 그것을 따라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전의 박해진의 성격같았으면 최윤영의 글을 보고 아마 따라할 생각도 하지 못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의 마음은 그렇지 않겠죠, 아마 대부분이 고마운 마음보다는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할수있는 표현의 최대한을 박해진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최윤영의 반응에 오히려 박해진이 조금 더 서운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노력을 그저 '의무적 행동'으로 받아줬기때문이죠.
하지만 드라마는 꼭 이런 일뒤에 해결의 반전이 찾아오기 마련이고 박해진과 최윤영 두사람의 사랑을 더욱더 견고히 해줄 일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박해진은 미안한마음에 최윤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사람은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러가기로 했고 최윤영도 그간의 오해를 풀고 다시 박해진에게 반해있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그 순간 최윤영은 또 한번의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박해진이 동료의사와 이야기하는것을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또 한번 착각을 하게 된것이었죠. 그리고 최윤영은 바로 약속장소를 빠져나가게 되었고 위기의 순간에 맞닥들이고 말았습니다. 바로 어두운 골목길에서 한 남자와 단둘이 마주하게 된것이었죠, 그리고 이때 박해진에게 최윤영의 전화가 걸려왔고 박해진이 받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전화는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끈어지자 박해진은 최윤영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앞뒤안돌아보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이미 박해진의 마음속에는 이미 최윤영이 크게 자리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치가 많은것같지만 허당인 아가씨가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물론 이번일을 계리고 최윤영의 눈에는 또 다시 박해지만을 사랑하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질것같더라구요. 조금은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며 또 다른 사랑을 보여주는 박해진과 최윤영, 앞으로 이 두사람이 누가봐도 닭살커플처럼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되길 기대하겠고 이보영과 이상윤도 얼른 서로의 마음을 더 잘알게되었음 좋겠네요.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4
2013.02.11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아버지 다시 생각하게한 단어 '절대'


이런 드라막 또 있을까싶을 정도로 매회마다 '내딸 서영이'는 저의 눈물을 쏙 빼놓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천호진의 관계를 보고있으면 정말이지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많은것을 공감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청률이 45%가 넘었다는것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 역시도 이보영의 가족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보통의 아버지의 모습에 다 어느정도는 천호진의 모습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오늘 이보영이 상상했던것처럼 저 역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와 말도 잘하고 응석도 부렸고 아버지 역시 저에게 친밀한 농담도 하며 꽤 가까운 부자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줄어든 아버지와의 대화는 어느세 간단한 전화통화도 어색하게 만들었고 어머니에게는 살갑게 대하면서도 아버지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아들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소통이라는게 양쪽에서 모두 교감하고 이루어지는것인데 한쪽이 막혀있으니 잘 될수가 없었고 그렇게 저와 아버지는 어린시절의 살갑던 부자사이의 관계를 그저 추억속에 가둬놓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이 잘못되었다고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에 아버지와 아들사이가 대부분 그런것같다고 생각했고 또 왠지 서먹한 느낌에 저 먼저 용기를 내지 못한거겠죠. 그리고 아버지의 조그마한 실수에 무척이나 실망하며 아버지는 '절대'나의 마음을 모를것이며 또 '절대'변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드라마속 이보영처럼 말이죠. 이보영은 아버지의 갖은 실수에 아버지에 대해 실망이 깊었고 아버지의 변화를 믿어주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보영의 마음이 변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바로 3년만에 설에 찾아간 집에서 였습니다.

이보영은 최윤영의 이끌림으로 집에 간신히 들어가게 되었고 어머니 제사상 준비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이때 최윤영은 이보영과 대화도중 이보영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이며 살림하는것 모두 아버님에게 배웠다고 말하며 적금통장과 월급통장까지 맡겼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의 통장을 이보영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그 통장을 보고 의외의 아버지의 모습에 조금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던중 그간의 미안한 마음에 집을 서둘러 빠져나왔고 천호진은 이보영의 그런 행동이 이해가 되는지 박해진에게 붙잡지 말라고이야기하며 이보영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이상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윤은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을 이야기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보영은 이상윤에게 "그건 아버님이 나서야해결되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윤은 "아버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이보영은 정말로 '절대'바뀔것같지않은 아버지 천호진이 변한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상윤에게 "이 세상에 '절대'라고 단정지을만한것은 없는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한 대사를 듣고 그 대사가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한게 아니라 저에게 한것같았고 또한 아버지와 갈등을 이유로 또 다른 이유로 멀어진 사이의 사람들에게 아버지와의 갈등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준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절대'라는 생각을 빼고 바라보는것이죠.
사실 저를 생각해보니 저 역시 아버지를 보면서 "우리아버지는 절대"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보영의 말을 듣고 이보영이 아버지와 다정했던 한때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지금은 조금은 서먹하지만 예전에 같이 목욕탕도 가고 여행도 갔던게 생각이 나며 어쩌면 내 머릿속에 있는 '절대'라는 단어 하나가 아버지와의 거리를 좁히지못하게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알려준 '내딸 서영이'가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특히 명절이라 고향집에 내려가 부모님과 같은 시간을 보낼때 이런 내용이 나와 더욱더 공감이 갔던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중에서도 아버지와 유독 서먹하거나 아버지가 아니더라도 거리가 먼 분이 있고 그것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오늘 이보영이 그랬던것처럼 그사람을 단정지었던 '절대'라는 단어를 빼고 그사람을 바라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절대'라는 생각을 뺴고 그사람을 본다면 나쁜감정이 생기기전 다정했던 과거가 생각이 날것이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있는 해결책이 떠오르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강기범의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군의 아버지들의 모습이 또 그런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아닌 가정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버지들은 조금 엄하고 무서운 모습이 많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강기범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아버지 역시 저런 느낌이 들때가 있었겠구나 또 나도 나중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다정한 아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아버지가 되었을때 친구같은 아버지게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말이죠. 매회마다 가슴따뜻한 감동을 주는 '내딸 서영이' 이제 방송이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오늘 방송처럼 재미와 감동 두마리토끼를 모두 다 잡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10 07:05

내딸서영이 최윤영,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늘어난 분량으로 증명돼


그동안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인물은 '호정이'를 연기하는 최윤영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미 이보영, 박해진등의 연기자가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한 연기자라면 최윤영은 이제 시작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입니다. 특히 최윤영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띄우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신을 알렸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최윤영이라는 연기자에 대해 많은 애정이 생겼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최윤영과 박해진의 분량을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 방송을 보면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인지 한회에 5분밖에 출연하지않는 최윤영과 박해진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렇게 분량이 적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른 드라마의 분위기가 바뀌어서 분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바램데로 내딸 서영이는 화해모드로 돌아섰고 드라마의 분위기가 차디찼던 모습에서 이해와 용서의 분위기로 바뀌면서 최윤영의 분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최윤영의 분량이 늘어난것은 시청자의 요청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최윤영이 '호정이'를 잘연기했기때문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사실 호정이의 첫모습은 그렇게 유쾌하지않았습니다.
술에 취해 떡이되서 길바닥에 누워있고 박해진에 등에 토를 하는 최윤영의 모습은 무척 생소했고 받아들이기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최윤영이 연기하는 '호정이'의 모습이 밉지않았고 박해진을 향한 최윤영의 외사랑은 무척이나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박해진을 좋아한다고해서 무조건 밀어붙이기보다는 박해진을 이해해주고 또 박정아까지 이해해주는 최윤영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였고 시청자로서는 이런 최윤영에게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박해진과 결혼후 최윤영은 또 한번 시청자를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작은것에도 기뻐할줄알는 최윤영의 모습은 모든 남자의 이상형과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교재를 하다보면 좋은 선물을 할수도있고 또 그러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에 못이겨 분에 넘치는것을 갖고싶어하거나 선물해주는 경우도 있기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런것은 많은 문제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내딸 서영이'속 최윤영을 보면 정말 너무나 예쁩니다. 이유는 작은것을 소중하고 감사해하며 기뻐할줄알기때문입니다. 꼭 비싼 선물이 아니라 박해진의 따뜻한 눈빛, 또 말한마디에 눈이 동그래져서 감동하는 최윤영의 모습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아마 드라마를 보신 남자시청자라면 저런 아내, 며느리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최윤영은 오늘 속깊은 마음씨까지 보여줬습니다.
최윤영에게 천호진은 예전에 오해했던것을 미안하다고 말했고 시아버지지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자 최윤영은 해맑게 웃으며 아무렇지않은듯 조금은 쑥쓰럽게 사과를 한 천호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최윤영은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지 않았느냐라고 말하며 천호진을 감싸주었고 이런 최윤영의 말에 천호진은 마음이 편해져 다시 웃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최윤영을 보면서 처음 모습은 너무나 철이 없어 보였는데 이렇게 속깊은 아내로 성장하는 호정이를 완벽하게 연기한 최윤영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왜 부모님들이 '내딸 서영이'를 보면서 '호정이' '호정이'하는지 알수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청자의 사랑이 이번주부터 제대로 증명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몰라보게 최윤영의 분량이 늘어났기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최윤영을 보면서 결국 드라마가 말하고자하는것을 모두 표현하는 캐릭터가 바로 '호정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서'부터 '이해'까지 다표현하는 캐릭터가 바로 호정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윤영의 분량이 늘어난게 시청자의 요청도 있겠지만 뿐만 아니라 결국 호정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진 순간부터 미리 계획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딸 서영이'의 최윤영을 보면서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저는 최윤영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코리아'와 '내딸 서영이'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최윤영은 두작품에서 조금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최윤영의 연기폭이 좁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최윤영의 어떤 과정을 거치며 '여배우'로 거듭날지 궁금하고 최윤영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04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이상윤, 리얼한 이별뒤 변화, 국민드라마 될수밖에 없어


이별후 너무나 달라진 옛연인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저와 헤어지고 갑자기 짙어진 화장과 달라진 옷차림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이 더 예쁘다고 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너무 억지스러운 변화로 느껴졌고 좋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에서는 이별후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서로 다른쪽으로 달라진 두사람의 모습을 시청자가 느끼게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이보영은 머리를 태어나서 처음 파마도 하고 옷차림도 더 밝아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것을 배우러 다니며 어찌보면 더 밝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이보영의 달라진 모습에 이제야 사람같다며 이보영의 변신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의 변신은 아직은 불완전한 변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천오진 앞에서 들키고 말았죠. 자존심을 굽히고 이상윤을 잡으라는 말에 이보영은 자신이 못보겠다고 말하며 여전히 힘든 마음을 고백했고 이런 이보영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는 박해진의 말에 너는 지금 서영이가 괜찮아 보이냐?라고 반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천호진의 말을 듣고 나서야 박해진은 지금 이보영이 얼마나 온갖힘을 다해 버티고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이보영과 결별후 바뀐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상윤 역시 많이 바뀌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이 대표적인 여성들의 이별후 모습을 그렸다면 이상윤은 대표적인 남성의 이별후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은 이별후 왜 헤어졌는지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중 어느 행동을 안했다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것을 고치려 합니다. 그리고 이상윤 역시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윤은 방송 초반 나쁜남자를 넘어서 너무 독단적이 아닌가라고 느껴졌던 모습을 버린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전보다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의 변신이 어색하게 느껴졌던것처럼 이상윤의 변신도 조금 어색했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이보영이 속마음을 천호진에게 들켰다면 이상윤은 속마음을 이보영하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이상윤은 처음 이보영을 만났을때처럼 저돌적으로 이보영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남자들이 다 그러는것처럼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YES or NO둘중 하나였다면 이제는 상대방을 기다려주려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특히 이상윤은 조금은 청승맞아 보일정도로 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보영에게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기위해 식당에 들어가 배에서 소리가 날만큼 배가 고프면서도 이보영이 혹시나 밥을 다먹으면 먼저 일어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에 밥을 먹지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이 밥먹고나서 이야기하자는 말이 떨어지자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이런 이상윤을 보면서 이보영을 잡고싶은 마음이 많이 느껴지긴 했지만 저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상윤을 바라보는 이보영의 눈빛에서도 그런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보영은 조금은 어린애처럼 변한 이상윤을 보면서 달라진 모습에 조금 마음이 흔들리는듯 보이면서도 이전과 너무 달라진 이상윤의 모습에 조금의 안쓰러움도 느끼는듯 싶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별후 달라진 두사람을 보면서 '내딸 서영이'가 시청률 45%를 넘어서 국민드라마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사실 최근 드라마를 보면 조금은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특히 사랑이야기가 너무 많은 그려졌기때문에 리얼함보다는 조금 과장된것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쉽다는 생각을 했는지 거의 모든 드라마가 너무 강하고 억지스러워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딸 서영이'를 보면 분명히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다는것을 느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이보영은 보통의 여자들이 이별후 많이 취하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그리고 있고, 이상윤은 이별후 남자들의 대표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러니 시청자의 공감을 안얻을수가 없는거겠죠.
또한 이런 두사람의 사랑이야기에 전연령대의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수있는 가족간이 화해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별다른 자극설정없이도 '내딸 서영이'가 국민드라마가 될수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kbs2의 주말드라마가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것을 보고 이제는 시청자가 바라는 이야기가 바뀌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정말 자극적인 사랑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정말 만화같은 이야기였던지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자극적이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질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청자는 공감할수있는 드라마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봤을때 kbs2 주말 드라마의 성공은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청자와 완벽히 공감을 이루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억지스럽지 않은 캐릭터 투입도 돋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내딸 서영이'에는 두명의 캐릭터가 투입되었습니다. 바로 전노민과 조동혁이 그 주인공이죠. 전노민은 차지선의 상대남으로 조동혁은 이혼후 이보영의 마음을 흔드는 캐릭터로 말이죠. 그리고 두 캐릭터 모두 상대남으로 추가투입되었지만 기존의 다른 드라마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캐릭터 투입은 삼각관계를 시작하게하고 드라마를 조금은 막장스럽게 만드는 역할이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노민과 조동혁은 기존의 추가된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두캐릭터의 공통점은 어쩌면 가장 외롭고 힘든 시간을 살아온 차지선과 이보영을 힐링시켜주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각각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는 모르나 두사람을 통해서 차지선과 이보영이 조금씩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를 깨고있는것은 사실이니 말이죠. 아무튼 드라마가 이렇게 끝까지 재미있었던적은 정말 없었던것 같은데 캐릭터들이 다 살이있어서 그런지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정말 종영전에 시청률 50% 넘어서 오랫동안 기억될 국민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13.02.03 07:05

내딸 서영이 이보영, 파마했다고 새출발? 아버지에게만 들킨 불안함

   
여자들은 이별후 머리스타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실예로 저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의 경우 이별후 가장 먼저 변하는게 헤어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를 따르면 여자들이 이별후 가장 많이 하는일로 '헤어스타일 변신'이 꼽혔을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이별후 혹은 마음의 정리를 한뒤 헤어스타일을 변신할까요? 그리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분위기전환 그리고 굳은 의지의 표현,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고 그 변신의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역시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위에서 제가 말한 설문조사지의 여성들처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또 다른 행동을 하며 다르게 살거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 연희에게 '기집애야'라는 말을 하며 마음을 조금 내려놓는 모습도 보였고 조금은 조급해하는 연희보다 더 느긋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말 변한것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사람이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고 쉽게 바뀝니까? 사실 그것도 잠시일뿐 바뀐 이내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마련입니다. 만약 헤어스타일의 변신으로 모두 달라진 삶을 산다고 하면 '작심삼일'란 말따위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떤 일을 앞두고 헤어스타일만 변화를 주면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런 이보영의 변신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달라진 이서영의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전보다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져보이는 이보영의 표정은 그런 생각을 들게하기에 충분했고 그대문에 이상윤 역시 이보영의 진심을 몰라주고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또 박해진 역시 이보영이 진심으로 지금 행복해는것처럼 느껴 이상윤의 도움요청을 거절했던 것이었죠, 하지만 제가 볼때 이보영의 상태는 절대 달라진게 아니었습니다. 그저 자신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기싫어 어릴때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했던 자신의 모습을 잠시 꺼내온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단 한사람말고말이죠.

그 한사람은 바로 이보영의 아버지 '천호진'이었습니다.
이보영은 천호진을 만나러 집에 갔고 천호진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하며 사과를 했습니다. "아버지께 못할짓한거 죄송해요. 아니요 죄송해요 사람으론 해서는 안될짓했어요"라고 말하며 처음으로 천호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사람의 대화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천호진이 두사람은 헤어지면 안된다고 자존심이 뭐가 그리 대수냐며 이상윤을 잡으라고 했기때문입니다. 이에 이보영은 다시 천호진에게 화를 냈고 " 아버지기 그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요? 아버지가 아는 우재씨가 그사람 전부가 아니에요 우재씨가 아는 아버지가 다가 아닌것처럼"이라고 말하며 두사람은 또 다시 곪았던 골음이 터지듯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보영은 마음을 가라앉히며 천호진에게 "아버지와 이런 이야기하러 온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가라앉혔습니다. 하지만 천호진의 입장에서는 또 그렇지 않았고 또 한마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말에 이보영은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말을 했습니다. 이보영은 "그깟 자존심이요..제가 그사람을 못봐요..제가요"라고 말하며 여전히 이상윤을 사랑하고있음을 내비췄고 눈물을 흘리며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보영을 보면서 위에서 언급한데로 다른 사람들앞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프고 다시 이상윤이 잡아주기를 바라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을 알아주는것은 바로 천호진뿐이었습니다.
천호진은 이보영이 간뒤 한참동안을 방안에서 슬퍼했고 이보영을 만나고온 박해진은 천호진의 마음을 풀어주려 이보영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보영이 잘지내보인다고 편안해보인다고 그래서 자신은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죠. 하지만 돌아오는 천호진의 답은 박해진이 생각하고있던것과 전혀 반대의 말이었습니다. 천호진은 박해진에게 "지금 니눈에는 서영이가 제정신으로 보이냐. 혼자 저렇게 이악물고 버티다가 어느순간 또 무너지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니가 서영이 좀 잘 보살펴라"라고 말이죠.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왜 물보다 피가 진한지 또 왜 부모는 부모일수밖에 없는지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천호진은 집에 잘 있지도 않고 늘 사고만 치고다니는 0점짜리 아버지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볼때는 가정에 신경도 안쓰고 자식들이 뭘 좋아하는지 전혀 모를거라고 생각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보영이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을때 천호진이 차린 저녁식사에는 온통 이보영이 좋아하는것들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보영이 이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다 아무렇지 않아보일때 이보영의 아픈곳을 눈치챈것 역시 바로 아버지 '천호진'이 었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보고 왜 이보영과 천호진이 화해를 할수밖에 없는지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오늘 어쩌면 많은 눈물을 흘리게했던 조은숙과 이정신 역시 화해를 할수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왜 드라마 제목이 '내딸 서영이'인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작가는 어쩌면 자신의 부모를 원망하거나 어떤일로 소원해져있는 사람들이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고 어떤일로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부모에게 자식은 그어떤것보다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 싶은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시청률 45%를 넘어서며 국민드라마가 된 '내딸 서영이'
이제 화해만을 남겨두고있는데 얼른 모든 출연자들이 화해를 해서 다같이 웃는 장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공감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