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3 07:30

1박2일 완벽부활, 새멤버보다 유호진PD가 이유

          
1박2일이 시청자들에게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시즌2에 들어서면서 시청자의 외면을 받았고 뿐만 아니라 멤버의 도박사건등이 터지면서 위기를 맞았던 1박2일은 김주혁, 정준영, 김준호. 데프콘을 새 멤버로 영입하면서 새도약을 나섰고 많은 우려끝에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지마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오랫동안 침체기였던 1박2일은 시즌3에 들어서면서 다시 시청자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을까요? 저는 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떤 법칙같은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한 제품도 상승세가 있다가 정체기 그리고 하락기를 거치며 주기가 반복됩니다. 저는 예능 프로그램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1박2일의 시청률 상승은 새멤버의 기대감보다는 시청자들이 다시금 리얼예능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드는 때였고 때마침 1박2일이 개편을 하면서 다시금 시청자의 눈에 들어온것입니다. 물론 새멤버의 활약이 아무런 이유가 되지 못했다는것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김주혁을 비롯해 정준형 데프콘은 매회 뛰어난 활약을 벌이며 1박2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있고 차태현과 김종민 역시 터줏대감 역할을 잘 해주며 1박2일의 재미를 이끌어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1박2일의 성공은 새멤버의 힘보다는 유호진PD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1박2일은 나영석PD가 나간뒤 새로운 PD를 써가며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PD들은 못했다기보다는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잘 모르고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렇게 프로그램은 점차 산으로 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유호진PD가 오면서 1박2일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호진PD가 스타PD가 아님에도 이런 능력을 발휘할수있었던것은 1박2일이 가장 잘 나갈때 1박2일을 체험한 경험이 있고 당시 많은것을 느꼈기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유호진PD는 나영석PD가 있을때 인턴생활을 했고 1박2일에서 인턴생활을 하던중 호된 몰래카메라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는 굴욕적이었을지 몰라도 그 체험이 지금의 1박2일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1박2일이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다시한번 국민예능으로 거듭날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이나 이승기없는 시즌을 보내면서 프로그램의 내구성은 어쩌면 더 강해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말이죠. 아무튼 앞으로 1박2일이 더욱더 기대되고 다시한번 대세로 우뚤설 1박2일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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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07:30

꽃보다 누나 이승기- 나영석PD, 믿고 보는 환상 콤비

                 
응답하라 1994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저 역시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에 빠져있지만 한가지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꽃보다 누나'입니다. 특히 '꽃보다 누나'가 '응사'가 끝난뒤 방영을 한다고하니 시청자입장으로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응사'도 끝나지않았음 좋겠는 마음이 있고 '꽃보다 누나'도 보고싶은 마음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특히 '꽃보다 누나'에는 오랜만에 이승기가 예능에 출연하기때문에 정말 기다려집니다.
또 이승기가 출연하는 '꽃보다 누나'의 PD가 나영석이라는 점은 시청자로 하여금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이유는 이승기와 나영석은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6년정도 호흡을 맞췄고 특히 둘사이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을만큼 각별한 존재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예고편만으로도 '꽃보다 할배'때보다 나영석PD는 더욱더 능글맞아졌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이승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예의가 깍듣한 연예인이기때문에 기라성같은 선배 그리고 여배우 선배들과 방송을 하는게 쉽지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나영석PD와 오랜시간 촬영을 해왔기때문일까요? 그 어떤 방송보다 이승기의 표정은 편안해보였고 저는 이런 이승기와 나영석을 보면서 정말이지 '명불허전' 파트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믿고 보는것처럼 이제 이승기와 나영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시청자와 신뢰가 쌓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바로 이승기가 유재석의 뒤를 이을 국민MC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사실 예능이라는 정글속에서 시청자로하여금 믿음을 주는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믿음은 저 사람이 나왔으니까 재미있겠다를 넘어서 자연스럽게 채널까지 고정되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단계는 아직 유재석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꽃보다 누나'의 지금까지 예고편을 보면서 이제 이승기에게 유재석의 그런점이 언뜻언뜻 비추기 시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예능 경력이 많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아니라 일상같은 느낌을 주는 모습은 예능 MC로서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승기를 보니 과연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예능 '꽃보다 누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를 가만두지않을 나영석PD가 준비한 이승기만을 위한 미션이 무엇인지도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승기의 가수로서의 모습과 예능인으로서의 모습을 가장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예능인으 모습은 잘 볼수없었던것같습니다. 물론 OST로 목소리는 들을수있었지만 말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이승기가 한창 '예능황태자'소리를 듣던 때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음같아서는 다음주에 '꽃보다 누나'가 했으면 좋겠지만 그럼 '응답하라 1994'가 끝나게 되니...기다려야겠죠? 아무튼 엄청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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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7:30

1박2일 이수근, 도박파문에도 양해방송, 대중버린 예능 만들기

          
1박2일이 최고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이 건재했고 이수근은 강호동의 곁에서 1박2일의 잔재미를 주는 최고의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때도 잠시 이수근은 1박2일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예전만하지 못하였고 더군다나 이번에 도박사건이 터지면서 당분간 자숙을 선언하며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수순을 밞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1박2일에서는 도박파문으로 또 한번 실망감을 준 이수근이 아무런 제재없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물론 1박2일 측은 이수근의 편집에 관해 자막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1박2일측은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8.9일에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이고 사건전에 촬영한만큼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그대로 이수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 과연 1박2일이 과연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도박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이 출연한 경우 출연분을 모두 편집해 방송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이수근이 1박2일과 함께 출연하고있는 '예체능'의 경우 도박사건 논란이후 이수근의 목소리만 나올만큼 완벽하게 이수근을 편집했고 그런 노력이 있기때문에 도박사건의 논란은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은 이번 이수근의 도박사건에 대해 너무 물러터진 처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은 앞으로 새로 시작될 1박2일 시즌2에도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1박2일이 최고에서 최악의 프로그램이 된데에는 사건의 진실과 관계없이 강호동의 세금관련 탈세소식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리던 1박2일은 강호동의 세금탈세의혹과 함께 크게 휘청거렸고 첫번째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승기가 조금 더 남아 1박2일에 힘을 실어주어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승기가 빠지고나서부터는 걷잖을수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예능프로그램이 된 1박2일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멤버들이 거의 교체되고 새로운 3기가 시작한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3기의 새로운 시작전에 1박2일의 멤버 이수근은 또한번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쳤고 뿐만아니라 이런 큰 잘못에 석연치않은 대응을 하면서 1박2일은 또한번 무리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려면 잘할때도 중요하지만 잠시 주춤할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더 신뢰를 쌓아야 도약의 기회를 얻기때문입니다. 하지만 1박2일은 이번에도 시청자에게 신뢰쌓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1박2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만큼의 성공을 불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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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07:30

이승기, 1박2일 보면서 가수 활동 모습을 그리워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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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승기가 가장 잘어울리는 직업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능인? 연기자? MC?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있는 이승기에게 가장 잘어울리고 그리운 분야는 바로 가수로서의 이승기입니다. '내 여자라니까'라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는 발표하는 정규앨범과 리메이크앨범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가수입니다.


 


또한 이선희라는 위대한 가수에게 배운만큼 노래실력도 뛰어난 실력파 가수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디지털싱글이 나오긴했지만, 이승기의 가수로서의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만족할만큼 가수활동을 하지는않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여배우특집'과 '명품조연특집'을 보면서 저는 이승기의 가수활동 모습이 더 많이 그리웠습니다. 이승기는 '여배우특집'에서는 여배우들에게 자장가를 '명품조연특집'에서는 김정태의 노래에 답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번 제작진과 노래방대결때도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모습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는데 이번 '여배우특집'과 '명품조연특집'을 보면서 가수로서의 모습이 너무 반가웠던게 사실입니다.

최근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등으로 가수들의 가창력에 대한 관심이 많은게 요즘입니다.
이러한때 훌륭한 가창력을 지난 이승기가 음반활동을 하면 어떨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화려한 입답과 폭발적이 예능감에 감춰두었던 이승기의 가수로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고, 더많은 사랑을 받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 이승기의  가수활동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제 오랫동안의 아이돌시대가 막을 내리고 진정한 가수들의 시대가 열렸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이 이승기가 가수활동을 할수있는 적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아이돌가수의 시대가 오면 아무래도 이승기의 음악장르상 제대로된 활동을 할수없지않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배우들의 텐트앞에서 자상하게 자장가를 불러주던 모습과 김정태의 노래에 바로 답가를 하는 이승기를 보면서 자신의 뿌리라고 할수있는 가수활동에 많은 욕심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최근들어 더 완벽해진 MC로서이 자질과 '명품조연특집'을 통해 또 다시 발견된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준는 능력까지 더해진 완벽한 예능감, 그리고 이제 많은 팬을 모은 이승기표 연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가장 이승기다운모습을 멋지게 표현할수있는 곳은 가수로서의 이승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여자라니까', '삭제'에서는 박력있는 목소리를 또 리메이크앨범에서는 감수성이 폭발하는 목소리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승기인데, 그때보다 경험도 많아졌고 나이도 한살 두살 더먹었으니 표현하는 폭도 깊어졌을테고 그렇기때문에 이승기의 가수활동을 기대하지않을수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활동이 너무 많아서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점점 사라지고있는것도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벌써 이승기가 데뷔한지도 7년이 되어가는데, 마지막 정규앨범을 낸지도 2년여가 되어가는데 이제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할 타이밍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가수활동이 지채되면 어떤 팬들에게는 예능인으로 기억되고 가수로서 이승기는 모르지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훌륭한 가창력을 내버려두기에는 너무 아깝기때문에 빠른시일에 정규앨범을 내고 무대에서 활동하는 이승기를 보고싶은 마음이 큰게 사실입니다.

만능엔터네이너의 종결자 이승기이지만 저에게 이승기 하면 제일 먼저떠오르는것은 가수 이승기입니다. 그만큼 이승기의 노래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던적이 많았고, 또 많은 분들또한 그러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가수로서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얼른 앨범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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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07:30

이승기, 정치인 부끄럽게한 명장면, 속 시원했던 명품대사

            
최근 우리나라는 총선결과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총선이후에도 부정선거다 혹은 당선자의 잘못등이 밝혀지면서 많은 뉴스거리가 되면서 많은 국민들은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하는 정친인에게 실망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치인들이 국민을 실망시킨적은 한두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치인들에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는 곳이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개그프로그램속 꽁트이야기로 가끔 소재가 되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친인에게 실망한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기에는 2%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함을 뻥뚤어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방송된 '더킹 투하츠' 9회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친형의 죽음에 북한이 관련되어있다는 증거의 발견으로 하지원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충신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순재가 클럽M의 심복(?)처럼 변한뒤 이승기와 하지원사이를 갈라놓으며 둘의 갈등을 부축였고 그러한 모습은 어쩌면 윤제문보다 더 진정한 악역의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재가 이승기와 하지원에서 서로 다른말을해 하지원은 왕비가 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 두번이나 서야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문회 장면은 그동안 늘 우리가 보아왔던 정치인들의 청문회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진짜로 어떤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청문회가 아니라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은 우리가 늘 봐오던 국회청문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이 걱정되서 청문회를 보고있던 이승기가 그동안 국회청문회를 보면서 답답했을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발언을 해주었습니다. 우선 청문회가 시작되자 마자 한 국회의원이 하지원이 저희 인민이라고 한말을 문제 삼자 이승기는 "저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라고 말하였고 또 한 국회의원들이 북한의 도발을 하지원에게 묻자 "저거 다 쟤가 했냐, 김하아아가 무슨 터미네이터인줄알아"라고 말하며 답답한 소리를 하고있는 정치인들에게 직격탄을 날렸고 또한 남,북 전쟁이 일어난면 어느나라 군인으로 전쟁에 참여할꺼냐고 묻는 정치인에게는 "지는 군대도 안다녀온주제에"라고 말하며 청문회에 딴소리들만 하고있는 정치인들에게 국민이라면 한번씩은 해봤을 말들을 이승기가 속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원에대한 정치인들의 공세가 말도 안되는 수준에 이르자 이승기는 수상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하지원을 위해 북한공작이 아니라고 발표하라며 소리쳤고 이에 그러기는 힘들다는 수상의 말에 이승기는 "왕실, 김항아 앞세워서 지금 뭐하자는건데"라고 말하며 딴소리를 하는 수상을 꼼짝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어 "전쟁, 북한 당신이 제일 신경쓰는게 그거야, 당신이 제일 신경쓰는게 당신 밥그릇이잖아, 국민들 관심 다 돌려놓다 당신들 뭐하고 자빠졌어. 당신들 월급 8%인상안 그거 몰래 통과시켰다며" 라고 말하며 북한공작이 아니라고 발표하라고 말하며 이승기는 "발표안하면 나 이번 인상안 절대 동의 못해요, 인상은 개뿔 더 깍아버릴꺼야"라고 말하며 정치인을 꼼짝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이승기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정치를 소재로한 드라마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속시원한 대사를 한 드라마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 병역문제부터 국회의원 임금인상안까지 정말 속시원한 발언들이었고 무엇보다 어느순간 이상한 청문회가 되어버린 국회청문회에 대한 비판까지하는 '더킹 투하츠'의 대사들을 보면서 정말 너무너무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렇게 더킹 투하츠의 대사들이 더욱더 통쾌했던데는 바로 이승기의 힘이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승기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중 가장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중 한명이기때문에 정치인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이재하의 모습은 더욱더 리얼하게 다가왔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하지원을 위해 이렇게 이승기가 발벗고 나서는 모습에서 하지원에 대한 이승기의 마음을 옅볼수가 있었습니다. 청문회에 세우면서 미치도록 싫었다고 말하며 국민청문회까지 하지원이 나가야한다는 소식에 발끈하는 이승기의 모습에서 '더킹 투하츠'에는 그저 가벼운 사람에 불과했던 이재하가 극이 진행되면서 진짜 사랑도 알고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왕족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느새 악역이 되어버린 이순재로 인해 또 다시 어긋나버린 이승기와 하지원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방송은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정치인들이 오늘 방송에 나왔던 대사처럼 전쟁, 북한등에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자기 밥그릇에만 관심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깨알같았던 이승기의 대사를 곱씹으면서 다시한번 정치인이 되고저 선거운동을 하던 마음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앞으로 '더킹 투하츠'에서 드라마의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혹 이렇게 드라마를 시청하는 국민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속시원한 대사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음주 '더킹 투하츠' 방송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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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7:30

1박2일 '성충이' 성시경, 까칠함 한방에 날린 예능기적

 
1박2일 시즌2가 방송되면서 모든 멤버들이 예능에 적응하고 있던때 유독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조금은 융화되지 못한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성시경입니다. 성시경의 까칠함은 시청자들에게 불쾌함을 줄만큼 조금은 지나쳐보였고 이런 모습에 성시경은 시즌1의 다정한 이미지에서 시즌2에서는 비호감 멤버로 낙인찍힌체 많은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아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시경이 한번에 변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니 바로 지난주 '성충이'라는 별명을 얻고부터입니다.

사실 성시경은 그야말로 '엄친아' 이미지의 가수였습니다.
고려대학교를 나오고 또한 방송에서 늘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은 조금은 까칠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이러한 이미지는 한방에 날라가고 말았습니다. 간단한 상식 문제에서 성시경은 확실하지 않다며 정답을 말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1박2일 멤버들의 상식문제에서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은 '멍충이'와 '성시경'을 합쳐 '성충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성시경은 그동안 유지되었던 엄친아 이미지를 잊고 '성충이'가 되어 방송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에게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긴순간부터 성시경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시경은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긴뒤 그동안 어떻게서라도 유지하려고했던 가수 성시경을 놓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성시경의 변화는 오프닝에서도 알수있었습니다. 청량리역에 모여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전 의자에 앉아서 갈수있는 멤버를 뽑기위해서는 게임을 해야했습니다. 게임은 제시어를 듣고 생각나는 동작을 하는 게임이었고 새PD는 '정준하'를 제시하면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가장 먼저 나선건 주원이었습니다. 주원은 정준하의 유행어인 '나를 두번죽이는 일입니다'라며 정준하의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새PD는 한가지 동작이 빠졌다며 주원을 통과시키지 않았고 이때 멤버들은 성시경을 부축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큰 마음을 먹었는지 안경을 벗고 바닥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은 마치 정준하가 된듯 울먹이며 "나를 두번 죽인는 일입니다"를 말하며 완벽히 정준하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제대로 망가진적이 없었던 성시경은 민망했는지 바닥에 드러누워 부끄러워했고 이런 모습에 새PD는 성시경을 '통과'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성시경이 정준하의 성대모사를 하기위해 안경을 벗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것은 엄청난 발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성시경은 1박2일에서 편한모습은 보여줬지만 망가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시경은 오늘 방송에서 정말 완벽히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였고 저는 오늘 방송에서야 성시경이 진정한 예능인이 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시경을 바뀌게 한것은 바로 지난주 성시경에게 생긴 '성충이'라는 별명때문이라고 생각고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성시경은 1박2일에서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를 잡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시경의 까칠한 성격이 캐릭터가 될수도 있었지만 비호감적인 면이 많았기때문에 계속 고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성충이'라는 별명이 성시경에게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성충이'라는 별명은 그동안의 성시경이 쌓아온 비호감을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이유는 성시경의 의외의 면을 보여주기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팬들은 성시경의 엄친아 이미지를 좋아하면서도 그 반대의 이미지를 궁금해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시경은 1박2일에서 조금은 어눌한 이미지를 보여주는것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성충이'라는 별명이 생김으로인해서 자연스럽게 성시경의 부족한 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성충이'라는 별명이 아무렇지 않은 순간에 생겼지만 그걸 캐릭터로 만들어주려는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 예능인의 모습이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성시경의 모습을 보면서 1박2일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시즌2 소식을 듣고 저 역시 많이 우려가 되었습니다. 특히 터줏대감이라고 할수있는 강호동과 이승기의 부재를 과연 채워낼수있을까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강호동과 이승기만큼 대중을 선도하는 파워는 없어도 서서히 자기몫을 해가며 잃었던 시청자들을 다시 1박2일로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시경이 '성충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바로 지난주부터가 1박2일의 새로운 도약을 공표한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야 모든 멤버의 캐릭터가 생겼고 이번주 마라톤에서도 마라톤 대결 내에 캐릭터 싸움은 정말 많은 웃음을 주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충이' 성시경은 물론 1박2일 전체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고 곧 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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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07:15

김태호PD와 비교되는 최재형PD의 복귀, 1박2일 망친 최악의 선택

     
현재 가장 많은 시청자가 기다리고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일까요?
저는 예상하건데 아마도 '무한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년간 주말의 웃음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은 벌써 13주째 결방을 이어가고있고 많은 팬들은 '무한도전'을 많이 그리워하고있습니다. 하지만 13주째의 결방에 대해서는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소신을 믿기때문에 많은 무한도전 애청자들은 오랜 기다림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태호PD를 비롯한 많은 PD들이 파업에 동참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MBC가 외압없이 정당한 보도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자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김태호PD를 비롯한 다른PD및 MBC직원들의 파업에 응원을 하고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오랜 결방이 이어질수록 여러곳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간에서는 한 방송사의 대표프로그램의 오랜 결방으로 입은 손실액 20억원을 김태호PD가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부터 이렇게 오래 결방을 할꺼면 폐지를 하라는 말까지 옳은 일을 위해 한 선택이었지만 13주째에 접어든 오랜 결방에 안좋은 이야기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속에서도 김태호PD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김태호PD는 "파업을 왜 중단합니까? 녹화재개, 촬영돌입 이런말에 속지 마세요, 장기화 될 것 같아서 중단됐던 것 털고 발걸음 가볍게 하러, 그나마 이 때문에 매주 얼굴 한 번씩 마주했는데 이제 먼 길 가야해서요"라고 말하며 많은 외압속에서도 뜻을 굽히지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러한 김태호PD의 모습에 많은 대중은 '무한도전'의 파업을 응원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국민이 누려야할 더 큰뜻을 위해 '무한도전'은 결방이 계속되고있는이때 '무한도전'의 오랜 라이벌 프로그램인 '1박2일'은 오히려 반대의 행동을 해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1박2일의 새로운 PD인 최재형PD가 '1박2일' 복귀를 선언했기때문입니다. 최재형PD는 "프로그램이 망가진는 것을 볼 수 없다"라고 말하며 '1박2일' 복귀를 공식발표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했다는 목소리를 냈고 최재형PD는 어이없는 복귀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최재형PD는 "파업 불참은 전혀 아니며, 사측의 회유나 설득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체 인력이 투입되면 프로그램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 잠정적으로 연출 복귀를 결심했따"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최재형PD의 이런 발언은 많은 대중에게 설득력없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은 최재형PD의 선택에 '모순'적인 선택이고 과연 무엇이 '1박2일'을 망치는것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 방송사의 파업은 굉장히 중요한 이유로 파업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가 무너진다면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내용의 정보로 피해를 볼수밖에없는 상황을 막기위해 방송사에서 일하는 언론인들이 소신을 가지고 파업을 선택한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여러형태로 진행되는 파업에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며 그들의 뜻을 함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재형PD는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파업 중 복귀를 선택하고 '1박2일'의 연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재형PD가 말하는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떤 '완성도'가 더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최재형PD가 어떤 완성도가 정말 중요한지 모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완성도'가 중요할까요? '1박2일'의 완성도? 아니면 정확하고 올바른 보도를 위한 파업? 저는 후자가 진정한 '완성도'를 위해 최재형PD가 선택해야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있는 것처럼 만약 거대 언론매체인 방송사가 객관성을 잃고 외압에 흔들리게 된다면 정말 엄청난 일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이를 걱정한 언론인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파업'에 매달리고있는 이때 과연 '1박2일'의 완성도가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저는 최재형PD가 잘못선택해도 한참을 잘못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국민예능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해치고있는 사람은 바로 최재형PD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물론 '1박2일'의 결방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박2일'의 결방보다 결국은 이나라의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한 이런 중요한 점은 프로그램의 애청자들에게 잘 전달한다면 시청자들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기다려줄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시청자들이 파업을 이해하려면 프로그램의 수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파업을 포기하고 '1박2일' 완성도를 이야기하며 복귀한 최재형PD가 욕을 먹는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13주째 결방에 들어가지만 오히려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는 김태호PD와 가장 다른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도 김태호PD의 몇몇 발언이 없었다면 진짜 중요한것을 모르고 '결방'에 대한 아쉬움만 이야기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수장인 김태호PD가 자신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야기하고 소신을 지켰기때문에 저 역시 더이상 '결방'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김태호PD를 비롯한 파업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의 뜻을 응원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재형PD의 행보는 수장으로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때문에 최재형PD가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고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1박2일'의 진정한 수장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않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한도전'도 그렇고 '1박2일'의 파업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무한도전'과 '1박2일'의 파업을 통해 왜 파업을 하는지 또 무엇을 지켜야하는지 알게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많은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태호PD와 달리 불과 몇주만에 자신의 뜻을 접고 '완성도'를 핑계로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에 복귀를 선언한 최재형PD의 선택이 무척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최재형PD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이번 선택이 더욱더 '1박2일'을 힘들게하는 선택이 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고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튼 최재형PD의 선택이 너무 아쉽고 프로그램에 복귀를 했지만 다시한번 무엇이 진정한 '완성도'인지를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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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7:15

1박2일, 이승기 빈자리보다 컸던 나영석PD의 빈자리

새로 시작한 1박2일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오랜 1박2일의 팬이었기때문에 사실 나영석PD와 이승기, 은지원이 빠진 1박2일을 보기싫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시작한 1박2일 시즌2가 혹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 과거의 영광을 잃은채 초라하게 종영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첫방송을 시작한 1박2일 시즌2를 보면서 그래도 괜히 1박2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오랜시간 방송되면서 단단하게 자리가 잡힌 프로그램답게 1박2일은 여전히 재미있었고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 역시 첫촬영이었던걸 감안한다면 나름 만족할만한 활약을 하지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1박2일 시즌2의 최대의 허점이 있었으니 바로 나영석PD의 부재였습니다.
다들 인정하시겠지만 사실 1박2일은 멤버들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나영석PD의 활약을 무시할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무한도전'의 보이지않는 손이 김태호PD였다면 나영석PD 역시 1박2일의 보이지않는 손 아니 간혹 보이는 손으로 1박2일에 멤버들 못지않은 활약을 했고 특히 강호동이 하차한 1박2일에서는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특히 한프로그램을 오랜시간 진두지휘하면서 프로그램에서 간혹 생겼던 여러가지 논란등이 생겼을때 그 누구보다 빠른 대처로 논란이 크게 확산되는것을 막았고 또한 번뜩이는 채치로 1박2일을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나영석PD에 대한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방송을 보면 나영석PD의 빈자리가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느꼈던것은 바로 오프닝에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오늘 새멤버가 투입하는 첫촬영이었기때문에 제작진은 꽤나 준비를 많이 한것같았고 굉장히 독한 녹화를 준비했던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이없는 준비과정중에 실수로 오프닝은 계획한데로 하지못하였고 멤버들의 원성을 사야했습니다. 특히 예상치않은 준비과정중 실수에 당황한 새롭게 1박2일을 맡은 최재형PD는 멤버들에게 나영석PD와 비교를 당해야했습니다. 이수근은 최재형PD에게 "나 PD는 이런거 정리를 잘 했다"고 말하였고 이에 김종민 역시 "앞으로 계속 비교 당하실텐데, 앞으로 괜찮으시겠냐"라고 물었고 최재형PD는 자막으로 "나PD를 데려올수도 없고 점점 나아지겠다, 조언 새겨 듣겠다"라고 자막을 넣으며 첫방송 실수에 대한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나영석PD의 부재가 느껴진 부분은 준비과정중 실수가 아니라 다음주 예고편에서 보여졌습니다.
바로 과거 1박2일의 대표 복불복 게임이었던 '까니리액젓 먹기'같은 게임이 돌아온것입니다.
1박2일은 클래식 복불복이라고 하며 대대적으로 게임장면을 편집해 다음주 예고로 내보냈습니다. 이에 반가운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바로 이장면에서 나영석PD의 부재를 확실하게 느낄수있었습니다. 아마 1박2일을 꾸준히 시청하신분이라면 왜 저 복불복이 없어졌는지 아실겁니다. 너무 가혹한 게임이었기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사라졌던것인데 새롭게 복귀한 PD가 그런걸 모르지않았을텐데 다시 저 복불복을 부활시킨다는것은 새로운 1박2일에 대한 고민을 너무 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쩌면 이 복불복을 부활시키는게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을수있는 좋은 작전일수있습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왜 이런 복불복을 폐지하였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1박2일은 그저 젊은 층만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온가족이 보는 가족예능프로그램이었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최대한 자재하려고하였고 1박2일중 가장 재미있는 복불복을 과감히 폐지하였습니다. 물론 복불복이 폐지가 된후 처음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김빠진 콜라같아며 원성이 많았지만 나영석PD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다른게임들을 만들어내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다시 받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1박2일은 어떤 논란도 없이 승승장구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다시 많은 문제가 있던 복불복을 부활하는 최재형PD의 모습을 보고 과연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했나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물론 시청자보다 PD가 훨씬 전문적이고 잘 하겠지만 한가지 알아둘께 있다면 이미 5~6년동안 1박2일 이라는 프로그램을 매주 시청하고 본방사수는 물론 재방송까지 시청한 시청자들은 이미 1박2일의 전문가라고 할수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시청자들중 한명이구요, 그렇기때문에 이번 복불복 부활 결정이 아쉬운것입니다. 나영석PD가 공을 들여 논란없는 방송을 만들어 놨는데 또 다시 논란이 되었던 가학성 벌칙인 '복불복'을 부활시키려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첫촬영인만큼 최재형PD에게 나영석PD의 연륜을 기대하기는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연륜은 없어도 참신함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새로운 1박2일에게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박2일의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인 만큼 신선하고 색다른것을 기대했는데 과거의 게임을 다시 그것도 가학성 벌칙 논란으로 문제가 되어서 자체 폐지한 복불복을 다시 하는 모습은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들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최재형PD가 무엇이든 좋으니 자신만의 소신있는 색깔을 프로그램에 투영시키려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영석PD의 1박2일에서 벗어나 최재형PD의 1박2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저는 1박2일 시즌2가 새로 시작한 첫회치고는 재미있었으니 실망보다는 기대를 하려고합니
다.
특히 새롭게 투입된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의 예상밖의 모습은 더더욱 기대가 되고 아직 막내이고 예능에 익숙치않아서 쩔쩔매고있는 주원도 조금 편해지면 더 많은 매력을 드러낼꺼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멤버들의 몸이 풀리기전까지 이수근과 김종민, 엄태웅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1박2일의 오랜 애청자로 어렵게 다시 시작한 1박2일이 우려보다는 기대를 받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1박2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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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07:15

1박2일 이승기, 가슴으로 흘린 뜨거운 눈물, 마지막까지 빛난 배려심

5년여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1박2일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계속 이어서 시즌2가 방송된다고하지만 왠지 저에게는 이번주가 1박2일의 마지막 같았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1박2일이 방송된 5년이란 시간동안을 되짚어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 있었던 많은 일들과 또 기억에 남는 1박2일 장면들이 떠올라 시청자인 저로서도 멤버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말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미 결정된 마지막 촬영을 미룰수는 없는일이었기때문에 마지막 촬영을 하게 되었고 오늘 그 1박2일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저는 20대 가장 빛나는 시간을 1박2일과 함께 보낸 이승기를 눈여겨서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1박2일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었고 1박2일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특히 5년이라는 시간동안 1박2일에서 '황태자' 소리를 들을만큼 이승기는 그 어떤 멤버들보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많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을 보면서 이승기가 왜 5년동안 좋은 활약을 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나영석PD는 멤버들에게 가장 시청률이 좋았던 순간을 맞추라는 이야기를 했고 멤버들 모두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은지원은 "승기 못이기지, 승기는 몇월몇일 뭐 먹은것까지 안다"고 하며 이승기가 1박2일의 모니터를 열심히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헀습니다.

사실 5년동안 하는 프로그램의 모니터를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많은 스케쥴로 쉴틈조차 없는 이승기가 매주 1박2일을 모니터하기는 쉽지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1박2일에 많은 애정이 있었기때문에 1박2일을 모두 모니터했고 늘 다른 또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의 자리에 있게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20대 초반에 그 어린나이에 자신이 하는 일에 그렇게까지 최선을 다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승기가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잘 만나서 뜬게 아니라 그만한 노력을 했기때문에 '1박2일'에 출연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이승기가 이번주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눈물을 밖으로 흘리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가장 빛나게만들어준 '1박2일'에서 하차를 하는것이 분명히 이승기로서 마음이 많이 아팠을것입니다. 과거 한차례 하차하려했을때도 '1박2일'에 남기로 한이유가 바로 멤버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때문이었던만큼 이승기의 아쉬움은 그 어떤 멤버들보다 컸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승기는 "단순히 1박2일만 끝이 난게 아니고 어쩌면 내인생에서 가장 많이 웃을수있었던 시기라고 생각이 드니까.."라고 말하며 말을 흐렸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그동안 애써 참아온 이승기의 눈물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이지않으려 애써 참으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이승기를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멤버들과 시청자, 그리고 제작진을 배려하는게 아닐까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하차하는 이승기보다 마음아픈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또 이승기의 실제마음이라면 아마도 펑펑 울어야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마지막에 슬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았던것같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매번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프로그램이었기때문에 마지막까지도 눈물 대신 웃음을 전해주고싶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이 울면 더 많이 울 마음약한 멤버들과 제작진을 생각해서 애써 눈물을 참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승기가 슬퍼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이승기는 언제나처럼 제일 일찍일어나 마지막에 가장 예쁜모습을 보이려 씻었고 그때 남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별의 슬픔을 모두 흘려보낸게 아닐까 생각이들었습니다. 머리를 감은 이승기는 애써 참아보려하였지만 눈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맺혀있었고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지금까지 1박2일을 시청해왔지만 오늘 이승기의 눈물을 보면서 1박2일의 멤버로 또 20대를 바쳐서 함께한 사람으로서 그 아쉬움과 슬픔이 얼마나 많은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에도 이승기가 다른 연예인들의 자신의 하차에 많은 눈물을 흘리것과 다르게 그래도 눈물을 참을수있었던 이유는 '후회없이 지난 5년간 최선을 다했기때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슬픔을 선물하기보다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물해주고싶은 또하나의 배려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아쉬움이 적을수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번주를 끝으로 1박2일에서 이승기와 같이 하차를 하는 은지원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두사람 모두 지금까지 1박2일에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이별의 순간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를 남기지않고 이별할수있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오늘 두사람의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한몸에 받고있는 시즌2가 꼭 성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1박2일에 출연한 모든 멤버가 다 같이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이승기를 비롯해 강호동, 은지원, 김C 그리고 나영석PD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지난 5년간 정말 수고많았고 앞으로 1박2일에서 볼수없지만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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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9:43

1박2일 이승기, 나영석PD보다 게스트 챙기는 폭풍매너, 매너도 황제급

1박2일 친구특집이 2주차 방송이 되었습니다.
3주편성이라 그런지 첫방송만큼의 파괴력이나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역시 명불허전 1박2일다운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1박2일 스러운 너무나도 가혹한 촬영환경은 게스트로 초대된 절친들의 체력고갈을 만들었고 결국 조금은 힘빠진 2주차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의 성격상 나영석PD가 게스트들을 홀대하고있는 사이 게스트를 끔찍하게 챙긴건 바로 1박2일의 막내 이승기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주 절친특집은 혹한기실전캠프로 진행된만큼 베이스캠프로 가는길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특히 6.25때 너무 오지에 있어 전쟁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다고할만큼 오지였던 베이스캠프로 가는길은 얼음때문에 버스로 이동이 불가능할정도였고 촬영중단을 선언할만큼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발을 동동구르는 나영석PD를 대신해 1박2일 멤버들과 절친들이 대책을 모색하며 버스 뒷바퀴에 체인을 걸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가장 맏형이었던 이서진을 중심으로 체인을 감으려고 하였고 막내 이승기는 자신의 절친 이서진을 도와 체인감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체인은 버스의 뒷바퀴와 사이즈가 맞지않았고 체인을 거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포기할수는 없었습니다. 무조건 빨리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야했고 이승기는 다시한번 체인을 감을수있는지 확인하기위해 꽁꽁얼은 흙바닥에 누워 버스안쪽의 바퀴를 살펴보았고 저는 이런 이승기의 모습에 감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정말 갑작스럽게 일어났기때문에 나영석PD도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당황하고있었는데 이제 20대중반을 갓넘어선 이승기가 프로그램 책임자 나영석PD보다도 더 나서서 게스트들을 안전하게 베이스캠프로 이동시키려는 모습은 감동적이었고 왜 이승기가 방송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을수있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이승기의 이런 게스트 챙기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1박2일 멤버들과 절친들은 나영석PD에게 먹을것을 달라고 부탁하였고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나영석PD는 얄밉게 게임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눈밭달리기 게임에서 이서진이 달리는 도중 '꽈당'하는 바람에 이서진팀은 지고 말았고 결국 5명이서 라면1개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안한 이서진은 알아서 라면을 먹지않겠다고 자리에 누워 라면식사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서진이 정말 배가안파서 라면을 안먹겠다는걸로는 보이지않았고 미안함 때문인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이서진이 누워있자 이수근은 라면을 조금 가져다 이서진에게 가져다 주었고 이서진은 못이기는척 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센스있게 라면 면빨만 먹은 이서진에게 국물을 가지고가 먹여주었고 이서진은 이수근과 이승기가 돌아간뒤 혼자 웃으며 라면을 먹었습니다. 사실 이 장면도 그냥 지나칠수있었습니다. 또 다른 멤버들과 다른 절친들은 그냥 이서진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식사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수근과 이승기는 이서진의 마음을 알고 조금이라도 음식을 먹게 하였고 이서진이 미안한 마음을 떨쳐낼수있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밥차식사권이 걸린 경기에서 정말 악착같이 이겨서 결국 이서진과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사실 방송을 보면서 이번주 초대된 절친들의 몸값만 따져도 어마어마한데 밥도 제대로 안주고 영하 20도의 날씨에 입수를 시키는 장면은 재미도 있었지만 조금 너무 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인 이동국과 이근호는 연예인들과 다른 생활패턴덕에 정말 밥심으로 사는 사람일텐데 그것을 고려하지않고 너무 고생스럽게 몰아붙이는 모습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이승기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조금씩 절친들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그런 모습이 있었기때문에 고생스러워도 웃으면서 1박2일 촬영을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얼마남지않은 1박2일이 마지막여행에서는 정말 지금까지 고생한것을 보상받을정도로 호화스러운 여행을 한번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때 밥도 못먹고 영하의 날씨에 바닷물과 계곡물에 입수를 하며 시청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는데 마지막 여행만큼은 정말 호화스러운 마지막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주 예고를 보니 족구게임이 정말 기대가 되던데 다음주 1박2일 절친특집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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